닉 발렌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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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발렌시는 미국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장르 밴드 스트록스의 기타리스트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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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린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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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5살 때 부터 기타를 연주했다. 들리는 노래의 리듬에 맞춰 기타를 스트록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배운 일렉기타 리프는 건즈 앤 로지스 의 Sweet Child O' Mine 이었다.
11살에 체포된 적이 있으며 1년간 보호관찰 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20대 무렵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2.2. 스트록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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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닉은 학창시절 스트록스 의 보컬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를 학교 오리엔테이션 날에 처음 만나게 된다. 그 후 드러머인 패브리지오 모레티를 만나 세 명이 밴드를 만들게 된다. 나중에 줄리안을 통해 베이시스트인 니콜라이 프레이처도 만나게 되었다. 니콜라이와는 같은 대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2.3. CR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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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스 이후 닉 발렌시가 솔로 프로젝트로 결성한 밴드. LA 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본인을 포함한 5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닉 발렌시 본인은 메인 보컬과 리드 기타를 맡고 있다.
2019년 까지 싱글 6개와 정규 앨범 2개를 발표했다. 확실히 스트록스와는 다른 사운드를 내며 키보드나 신스 소리가 훨씬 두드러지는 음악을 한다.
이러한 성향은 스트록스의 4집 앨범 Angle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집의 전반적인 곡은 멤버들이 메일로 주고받으면서, 줄리안의 독재적인 작사, 작곡 체제를 뒤흔든 앨범이라고도 볼 수 있다. 때문에 줄리안의 단독 작사,작곡인 몇 곡 빼고는 멤버들 모두가 참여하거나, 줄리안과 공동 작사, 작곡인 경우가 많다. 다음은 주도적으로 참여했거나, 줄리안과의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곡들이다.
https://youtu.be/Xt_F4J4O-xo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닉 발렌시)
https://youtu.be/0U_jGVEKr9s (닉 발렌시 주도하에 작곡 된 곡)
그리고 CRX의 대표곡 <Ways to Fake It>이다.
https://youtu.be/V8Wq2mO5X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