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진격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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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조사병단의 멤버이자 조사병단 제 4분대 대장 한지 조에 휘하의 분대원이다. 104기 훈련병단 출신 신병들의 직속 선배이기도 하다.
2. 특징[편집]
옅은 적발과 녹색 빛이 도는 황안 소유자이고, 눈썹이 짙다. 아르민 알레르토와 닮아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 등장 초기에는 독자들에게 '짭르민'
여담으로 조사병단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하다고...#
묘하게 리바이에게 호감을 가진 듯한 묘사가 나온다. 리바이가
수고했다고 하자 ‘…아뇨.’ 하며 웃는다던가, 리바이가 어렸을 때 케니와 함께 자랐다고 말하자 그것을 농담으로 받아들이며 ‘병장님도 참…’하며 얼굴을 붉힌다거나.
3.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42화에서 상관인 한지 조에에게 유미르의 상태를 보고하면서 등장했다. 라이너 브라운과 베르톨트 후버가
간간히 한지 조에가 등장할 때마다 다른 분대원들과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53화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니파'라는 것이 공개되었고, 중앙헌병단이 엘빈 스미스를 데려 갈 때에도 엘빈의 전언을 전해 리바이 반과 조사병단 대원들을 대피시켰다. 그 뒤로 전령으로 소소하게 활약을 한다.
장 키르슈타인과 아르민 알레르토가 디모 리브스의 상회에 잡혀가 각각 엘런 예거와 히스토리아 레이스를 연기할 때, 진짜 엘런과 히스토리아가 타고 있던 마차를 지켜보고 있었다.
리바이의 팀에 케이지와 또 다른 4분대 분대원과 함께 합류한 뒤, 헌병단이 이상하게 상대와 사고방식이 겹치는 것에 위화감을 느낀 리바이는 니파에게 절단마 케니를 아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니파는 그저 나돌아다니던 도시전설이 아니냐며, 리바이가 농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던 순간,[2] 그 도시전설이었던 케니 아커만에게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리바이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 니파에게 경고한 다음 피하지만, 니파는 미처 피하지 못해 턱 위가 모조리 날아가 버렸다.[3]
애니메이션 3기 2쿨 오프닝 동경과 시체의 길에서 잠깐 등장한다. 참고로 해당 장면의 인물들은 전부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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