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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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Rosé (ウォール・ローゼ)
1. 개요
2. 역사
2.1. 월 마리아 함락 이후
2.2. 거인의 출몰
3. 여담



1. 개요[편집]


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방벽.

2. 역사[편집]



2.1. 월 마리아 함락 이후[편집]


방벽 중에서 가장 가운데에 있고 845년에 월 마리아가 함락되면서 월 마리아의 사람들이 이 곳의 내지로 피난오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인류는 활동 영역을 월 로제까지 후퇴하게 되어 사수의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영역이 되었다. 월 마리아가 함락된 이후 5년 동안은 아무런 일이 없었지만 850년에 초대형 거인이 월 로제의 미끼구역인 트로스트 구의 방벽을 발차기로 뚫거나 고정포를 부수면서 또다시 거인들의 침입을 허용하게 되었다.

이후 엘런 예거의 거인화를 이용해 아르민 알레르토가 월 로제 앞에 있는 바위를 이용해 초대형 거인이 뚫어놓은 것을 막는다는 작전을 냈으며, 수많은 희생을 치른 끝에 작전이 성공해 월 로제의 벽을 봉쇄할 수 있었고 월 로제 안으로 침입한 거인들을 전멸시키면서 인류는 월 로제를 사수할 수 있었다.

2.2. 거인의 출몰[편집]


그러나 이후 짐승 거인의 출몰로 인하여 벽은 뚫리지 않았음에도[1] 월 로제의 방벽 내에서 거인들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며,[2][3] 이후 한지코니 등을 비롯한 조사병단의 순찰 중에 코니의 고향인 라카코 마을 주민들이 전부 거인으로 변하게 된 것이 밝혀지게 된다.[4] 이로서 라카코 마을은 사실상 사라져 버리고 만다.

또한 트로스트 구의 경우 초대형 거인이 습격한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엄청난 피해를 입고 53화가 될때까지 피해를 복구되지 못하고, 월 로제 안쪽 마을과 교류가 단절, 실직자 증가, 세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겨울 내에 대규모 아사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최하위 빈곤 지역으로 전락되었고, 그나마 주둔병단마저 사라지면서 치안까지 막장이 된 상태가 되었다. 이때문에 신 리바이반이 작전 이동중 트로스트 구에 들어서자 주민들이 리바이의 모습을 보고 시비를 걸어 그 와중에 엘런과 크리스타로 변장한 장과 아르민이 납치되기도 했다.

2.3. 땅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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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22화에서 엘런이 ''의 공간에서 유미르 프리츠를 설득한 끝에, 마침내 좌표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었고, 땅울림으로 섬 밖의 모든 인류의 멸종과 문명의 파괴를 목표로 실행한다. 엘런 에거가 완전한 시조의 거인이 가진 아홉 거인의 모든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그 힘으로 모든 거인들의 경질화를[5] 해제시켜, 파라디 섬 세 방벽의 모든 초대형의 방벽 내부의 거인들이 진격하자 방벽 주변의 집과 건물들이 무너지고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되기 시작했다.

3. 여담[편집]


월 로제를 상징하는 문양은 수도사, 현재 알려진 행정 구역으로는 트로스트 구, 크로르바 구, 카라네스 구, 유토피아 구, 지나에 거리[6], 라카코 마을, 다우퍼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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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병단이 월 로제 내부에서 거인이 대량으로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벽이 뚫린 위치가 어디인지 파악을 하기 위해 주둔병단과 함께 순찰을 했지만 사실상 벽이 뚫린 곳은 없었다.[2] 밤중에 짐승형 거인이 벽을 타고 넘어갔으며, 그 와중에 방벽 내에서 거인들을 세력정찰 목적으로 만들어냈다고 유미르가 언급한다.[3] 이후 110화에서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마레 소속의 병사들파라디 섬의 군사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라카코 마을에 지크 예거의 척수액 성분이 들어있는 가스를 살포하여 그곳 마을 사람들이 죄다 무지성 거인들로 탈바꿈하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4] 물론 코니의 가족들도 예외는 아니었다.[5] 라이너갑옷 거인의 상시 경질화된 피부는 물론, 애니 레온하트를 품고 있던 경질체도 깨짐으로써 애니도 다시 깨어났다.[6] 마르코 보트의 출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