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 글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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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k Glowlight
1. 사양[편집]
2. Nook Glowlight[편집]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서점 반스 앤 노블에서 2013년 10월 30일에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용량은 4기가로 늘었으나, 외장메모리를 제거하였다.
3. Nook Glowlight Plus[편집]
2015년 10월 21일에 후속작을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던 이전작과는 달리 각진 모양이 되었고, 안드로이드 버전도 진저브레드에서 킷캣으로 급등했다. 디스플레이도 300PPI의 카르타 패널로 변경했다. 그리고 IP67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 1미터 수심에서 30분간 방수를 보증하고 있다.
상당한 가독성을 보여주는 카르타 패널을 탑재했다. 배경색이 어둡다는 점이 지적되고는 있으나, 그것 말고는 완벽하다고 하다. 이북카페의 모 유저의 후기에 따르면 코보 글로 hd에 비견될 정도라고..
안드로이드 기반이기 때문에 루팅 없이도 ADB(Android Debug Bridge) 를 이용하여 국내 서점들을 포함한 외부 앱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더러, 필요하다면 루팅을 할 수도 있다. 이 덕분에 누크를 구매하는 국내 유저들이 점점 늘고있다고 한다.
4. Nook Glowlight 3[편집]
2017년 12월 8일에 출시된 후속작이다. 글로라이트 플러스의 각진 모양에서 다시 둥근 모양의 디자인으로 회귀한 것이 특징. 전작에 비해 디자인이 퇴화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페이지 넘김 물리버튼이 생긴 것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용량이 전작의 4기가에서 8기가로 증가했지만 전작에 존재하던 방수 기능이 빠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6인치의 300PPI 카르타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인 것은 여전하므로 전작처럼 ADB 등을 이용해 여러 국내 서점 앱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출시된지 수 년이 지났고 그 기간동안 많은 리더기가 출시되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기기인데 이유는 ‘’‘압도적인 화면’‘’ 덕분이다.
킨들 보이지와 함께 가장 종이에 가까운 화면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는 기기인데, 이 때문에 사용을 위해서는 손을 봐줘야함에도 여전히 수요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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