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로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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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1. 개요[편집]
코오니타 비라코(こおにたびらこ)의 만화. 제목인 뇨로뇨로(にょろにょろ)는 꿈틀꿈틀을 뜻하는 의성어다. 만화의 주인공인 뇨로링도 상체는 인간, 하체는 뱀의 꼬리를 한 반인반수로 꿈틀꿈틀 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줄거리[편집]
크레이지하고 판타지
좀 기괴월드!?
뱀같은 몸을 가진 여자아이 뇨로린은
수수께끼의 생물인 아빠, 뱀 엄마와 뱀 같은 남동생과 살고 있다.
좀 이상한 동료들과의 일상은 이국적이고 예측 불가능해!?
굉장히 다크하고 좀 쉬운 신감각 코믹!
3. 발매 현황[편집]
미발매긴 연재 주기 탓에 연재 시작 3년 반만에 프론티어 웍스의 리랙토 코믹스 (リラクトコミックス) 레이블로 1권이 발간되었다.
4. 특징[편집]
만화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는 일상 속의 기괴함. 이렇다 할 스토리가 없는 옴니버스 구조인데다 어느 에피소드든 기승전결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다 그대로 에피소드가 끝나거나, 기승전결은 있는데 그 결말이 의도나 주제를 알 수 없어 정신 사납다고 느끼기 딱 좋다.
그림체는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보이는 칼아츠 스타일.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은 반인반수, 인외, 무생물이며 동,식물에게도 자아가 존재하지만 역으로 온전한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작중 등장인물은 모두 둥글둥글하게 귀엽게 그려지며, 말하는 동물과 작은 요정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동화스럽다고 느껴지는 반면, 그들의 말과 행동이 엽기스럽기 때문에 마약하고 그린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준다. 이런 이유로 해피 트리 프렌즈 처럼 컬트적으로 인기가 있는 모양.
5. 등장인물[편집]
- 뇨로링
본작의 주인공. 사람의 상체와 뱀의 하체를 가졌다.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 쪽은 완전한 뱀이다. 뱀 꼬리를 길게 늘릴 수 있어 세로로 세우면 기린과도 맞먹는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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