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브래들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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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키퍼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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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폰 바이에른의 비서실장직을 맡는 군인으로 계급은 중령이다. 연갈색 머리에 안경을 쓴 남성.

카타리나가 등장할 때마다 자주 같이 나오는 편이며, 주로 카타리나에게 상황을 보고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카타리나 왈, 생긴 것 대로 주로 서류 업무에 잘 써먹는다고.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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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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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에게 변명만 늘어놓던 요제프 폰 레프 소장을 직접 총살하면서 첫 등장.

54화에서는 급하게 보고를 할려고 하나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와 가운 차림의 카타리나를 보고 보고를 미룰려고 하나 상관없다는 카타리나의 말에 얼굴을 붉히면서 보고를 하고, 70화에서는 방송용 위성을 해킹해 은퇴 소식을 알리는 티나의 선언에 안경알이 깨지는 개그 연출을 보였다.

3.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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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는 카타리나와 함께 대통령 특무대장 비서직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20화에서 간만에 등장. 에르빈과 함께 종이문서를 정리하던 중 카타리나에게 차를 내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22화에서는 에르빈이 게르마니아가 원자력 사고로 폐쇄되지 않았냐고 묻자 세상은 다 사기라고 말한다. 카타리나가 게르마니아로 가려는 중에 특무대 위성상황실에서 보낸 영상[1]을 받고는 카타리나에게 보여준다.

34화에서는 카타리나의 지시에 따라 대통령궁에 연결을 취하나 곧바로 지시를 바꿔 물러난다.

36화에서는 카타리나가 프리드리히가 브리핑을 선언하는 것을 보고 놀라자 저희도 연락 받은것이 없다고 한다.

비너스 프로젝트 작전에 관해 각하가 언질을 비춘적이 있냐고 묻고는 그정도 작전이면 장성회의라도 소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그 다음날, 에르빈에게 카타리나를 본적이 없냐고 묻고는 어디에도 없으며 긴급통신망도 모두 두절시킨것을 보고 탈영을 했다고 판단하여 초유의 사태라고 경악한다.

에르빈이 함구령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지만 소장급 이상의 장성들은 소식이 끊기면 그 신호가 곧바로 대통령궁으로 보내진다고 말한다.

58화에서 통신으로 간만에 등장. 카타리나의 안위를 묻고는 대통령궁의 함락령을 지시받는다.

시즌 2 최종화에서는 카타리나와 뉴스를 보던 중 아나운서를 연행한 자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마침내 비너스 작전이 시행됨을 알게되자 차후의 일[2]을 직감하고 프리드리히가 어떤 이유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게 아닐지 추측한다. 그럼에도 카타리나의 판단을 옳게 여기고 함께 작전 지역으로 향한다.

3.3.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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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1화에서는 작전 지시로 인해 지친 카타리나를 걱정하며 휴식을 권한다.

3화에서는 카타리나와 몰트케에게 작전 결행을 알리며 슈퍼 솔저의 기동과 출격 대기중임을 보고한다.

7화에서는 카타리나가 대통령궁의 상황을 묻자 무대응 일관이며 요격체제가 없다고 말한다.

8화에서 지크프리트의 공격에 모선이 파괴되며, 정황상 다른 군인들과 함께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25화에서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4. 대인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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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폰 바이에른

• 에르빈

5. 주요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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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오고 느낀건데... 이 세상은 그냥 다 사기야!

▶시즌2 22화

특무대장님을 보좌한 지난 11년 동안 카타리나 폰 바이에른이 틀린 결정을 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시즌2 62화(시즌2 마지막화)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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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전설적인 해군제독 호레이쇼 넬슨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전선 미군 장성인 오마 브래들리로 추정된다.[3]
  추정대로면 영국의 전설적인 해군제독과 나치와 맞서 싸우던 미군 장성이 나치의 뒤를 이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악역집단 세계연합정부 소속 군인 캐릭터의 이름의 모티브인 것인데, 상당히 아이러니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