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카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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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내 용사지냥!

용사가 돌아왔다의 등장인물.

마법의 세계의 주민이자 마법의 용사 마예린의 파트너. 마법소녀물에서 흔히 나오는 마스코트 캐릭터이며, 마예린에게 마법의 용사의 힘의 원천인 스위트 크리스탈을 주어 용사로 임명했다. 본작의 장르는 용사물 비틀기지만 다행히도 마법소녀물로서 클리셰는 비틀지 않아서 자신의 세계를 구한 뒤에도 마예린에게 헌신한다. 이름처럼 마카롱과 고양이를 합쳐놓은 귀여운 외형이며 말끝마다 '냥'을 붙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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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세계로 넘어온 마예린에게 왕국 최고의 보석이자 성유물 스위트 크리스털을 넘겨준다. 마예린이 이름이 구리다고 까자 꿀밤을 먹인 후 용사로서의 힘의 원천이니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싸우라고 충고한다.

마예린과 함께 1년간의 여정 끝에 마왕을 쓰러뜨려 그녀와 함께 지구로 넘어가지만, 그 시점에서 지구는 이미 폭주한 용사들에 의해 혼란스러웠다.

폭주 용사와 싸울 것을 결의한 마예린을 충실히 보좌한다. 이후 성유물 회수 작전에서 흡혈의 용사 홍화랑과 맞닥뜨리게 된다. 마예린이 홍화랑 본체[1]와 싸우는 동안 냥카롱은 홍화랑이 소환한 사역마들과 싸운다. 잘 싸우고 있었지만 마예린이 홍화랑에게 당해 스위트 크리스털이 부서지자 힘이 빠져 처참하게 당한다.

마예린에게 이제 틀린 거냐고 절망하지만 마예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이에 자신의 용사답다며 사역마에게 물린 팔을 끊고 최후의 힘을 짜내 홍화랑에게 일격을 먹인다. 그리고 부서진 스위트 크리스털 파편을 몸에 박아 힘을 어느정도 되찾은 마예린과 함께 맞서 싸워 홍화랑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완전히 끝장내지 못해 당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도 그때 회귀의 용사 이성준이 나타나 마예린을 구해준다.

김민수와의 최종 결전을 위해 개조의 용사에 의해 기계로 개조되었다. 냥카롱까지 개조된 이유는 팔의 절단으로 인한 약체화인 듯 하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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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약해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용사의 사역마답게 상당한 마법 능력을 지녔다. 방어막을 소환해 공격을 막거나, 몸을 근육질로 만들어 근접전을 하는 등 만능형 사역마다.

4.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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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막

• 스트롱 스트롱

• 디저트 스트라이크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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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가 돌아왔다/등장인물
• 마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