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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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6대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송파 다선거구-방이1동, 송파1.2동)과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지낸 정치인으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하여 현재 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1]
2. 생애[편집]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태어나 영양중학교와 영양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젊은 시절 상경해 송파구에 정착하여 활동해온 것으로 보인다.
지역 유관단체 활동을 겸임하며 한나라당 송파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것으로 보아 정치적 성향은 보수로 추측되며, 실제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송파갑 지역인 송파 다선거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민주당 이양우 후보에 이어 2위로 당선하며 선출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 구의원 직을 사퇴하고 송파구 제2선거구(방이1.2동, 송파1.2동, 오륜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새정치민주연합 서창열과 노동당 배옥식을 누르고 당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의 외면과 바른미래당 후보의 표 잠식이 더해져 20%가 넘는 큰 표차로 낙선하였으며, 남창진 의원을 포함한 송파구 서울시의원 후보 6명 모두 참패하였다.
이후 4년 간의 야인생활을 딛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이번에는 반대로 20%가 넘는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김상진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본인이 4년 전과 정반대로 압승을 거둔 것처럼 다른 지역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전함으로써 보수당은 12년 만에 서울시의회 다수당 지위를 회복하였다.
전반기 원구성에서 최다선 의원인 김현기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선수로는 서초구 제4선거구(서초2.4동, 양재1.2동, 내곡동)의 최호정 의원[2] 이 3선으로 앞섰으나 재선의 남창진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최호정 의원이 1967년생인 점으로 미루어보아 나이 등을 고려해 배려한 것으로 추측된다. 대신 최호정 의원은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당 대표의원(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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