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제3선거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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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남구의 북서부에 위치한 삼호동과 무거동 일대를 관할한다. 울산에서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울산대학교가 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울산 문수 야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등이 위치한 울산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어 울산의 스포츠 중심지이기도 하다.
3~40대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 보수 성향이 남구치고 약한 편이다. 물론 그렇다 해도 7회 지선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국민의힘에게 더 많은 표를 몰아주는 편이다.
2. 역대 선거 결과[2][편집]
2.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미영 시의원이 남구청장에 도전하기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했으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초등교사 1급 출신인 박영욱 전 동구청 비서실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낙선 이후 정치 활동이 거의 끊기다시피한 임용식 전 구의회 부의장 대신 재선 구의원을 역임 중인 안대룡 전 부의장이 출마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안대룡 후보가 62% 정도의 득표율을 얻으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무거동에서는 59.9% : 40.1%로 박영욱 후보도 40%를 넘으며 나름 비볐지만, 안대룡 후보의 기반이 강한 삼호동에서 안대룡 후보가 65%로 큰 득표율을 올리며 격차를 벌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9 : 41로 무거동과 비슷한 수준을 올렸으나, 전체 투표에 10%도 안되는 낮은 지분의 선거라 그대로 안대룡 후보의 득표율이 60%대가 유지되었다.
[1]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2]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3] 무거1동, 무거2동, 옥동[4] 6회 지선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5] 삼호동, 무거동[6] 2007년 2월 26일에 무거1동이 삼호동으로, 무거2동이 무거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7] 7회 지선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