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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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ö shu Nie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2. 특징[편집]
전자음과 현악기 구성도 많이 들어가는 밴드의 특성상, 키보드와 프로그래밍도 맡고 있는 일본의 뮤지션이다. 밴드의 전곡[4]을 작사, 작곡하는 밴드의 핵심이다. 편곡은 밴드 명의로 되어있지만 스트링스 및 브라스 편곡은 그녀가 주로 담당한다. 여러모로 상당한 음악적 재능을 가졌다.
귀여우면서도 요염한 느낌이 나는 고음역대 두성이 특징이며, 특유의 나긋나긋한 위스퍼 창법이 밴드의 몽환적인 이미지에 한몫한다[5]. 평소에 말하는 목소리도 매력적이지만, 음색이 여러가지 이펙터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또한 이런 목소리의 특징을 살려 화려한 코러스 워크로 사용하기도 한다. 재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캣도 자주 활용한다.
중학생 때까지 피아노를 쳤으나 사정이 생겨 관두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음악을 계속하고 싶었기에 악기점에 가서 파란 Stratocaster를 구매해 연주하기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6]
인디 시절 micoon이란 명의로 잠시 솔로활동을 했었다.
3. 솔로 디스코그래피[편집]
4. 피처링[편집]
5. 여담[편집]
- 염색을 자주 한다. 곡의 이미지 컬러에 맞춰 염색을 하는 듯. 하지만 SNS에 사진이 업로드 되는 주기를 보면 그냥 본인 취향에 따라 염색하는 듯 하기도 하다.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힌 바, 모발이 강해서 염색을 자주 해도 크게 상하지 않는다고.
- 디저트를 매우 좋아한다. 코슈니에 밴드명 유래 또한 제과점 같은 이름을 원해서였기도 하다. 토크쇼 69号室の住人에서 밝힌 바로는 특히 푸딩을 좋아하는 듯.
-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는 Robert Glasper, 비요크, Arca가 있으며, 디즈니 음악도 좋아한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10:12:13에 나무위키 나카무라 미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략 신시사이저를 기반으로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보면 된다.[2] 밴드의 핵심이기에 붙여진 별명. 밴드 멤버들은 그녀를 감독이라 부르고, 팬들도 보통은 미쿠 씨라 부르지만 감독이라 부를 때도 있다.[3] 솔로명의이기도 하며, 리믹스도 micoon 명의로 한다.[4] 'defection'은 예외적으로 E.W가 작사했다.[5] 다만 迷路라든지 Flare 같은 곡에서 들을 수 있듯 반드시 위스퍼 창법이 아니더라도 지르는 창법도 잘 소화해내는 편.[6] 이 때 처음 만든 곡이 'asphyxia' 싱글에 수록된 'PERSON.'이라고 한다. 인디 시절 곡명은 ö=PERSON.[7] Monstercat 소속 DJ으로 이후 Bullet, give it back 리믹스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