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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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4월에 (구)용사의 집을 재건축하여 지상 31층 지하 6층 규모에 274개의 객실을 갖춘 군 숙박 • 복지시설 및 4성급 호텔이다.언제나 당신 곁에 있던 용사의 집, 반세기 넘게 이어진 드높은 기상에 품격이 더해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으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2. 연혁[편집]
본 연혁에서는 로카우스 호텔 이전의 (구)용사의 집의 연혁을 다루지 않으므로 로카우스 호텔 이전의 연혁은 용사의 집을 참조.
- 2007년 -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 박근혜 정부 - 용사의 집 재건립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전환
- 2018년 - 로카우스 호텔의 사업시행인가
- 2019년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유지 위탁개발 방식으로 약 1600억원을 들여 로카우스 건설
- 2023년 - 4월 로카우스 호텔 개장예정
3. 구조[편집]
로카우스에는 △10~30층 객실 274실(4개 유형) △7~8층 수영장, 피트니스, 키즈존, 미팅룸 등 △5~6층 연회장, 예식장 등이 위치하게 되며 △지하 2~6층에는 차량 104대를 댈 수 있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객실 유형 중 '가든 스위트'라 하여, 정원처럼 가꾸어진 10층의 넓은 발코니를 전용하는 객실이 단 하나 있다. 레지던트 스위트 객실과 같은 가격에다가, 객실 사진(홈페이지 참조)을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객실인데 2023년 8월 28일에 해당 객실을 예약 문의하였을 때 보수 공사가 진행중이라 예약 불가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언제 보수 공사가 끝나는지는 미정이다.
4. 가격[편집]
- 각종 온라인 예약 서비스에서 로카우스 호텔의 주말 기준 기본 2인실의 숙박비는 일반 투숙객 기준으로 17만~18만원이다.[2]
- 웨딩의 경우 식대는 9만원대이며, 현역할인을 받아도 7만원 이상으로 비교적 고가에 속한다. 플라워 장식으로 500만원 이상이 청구되지만, 생화도 아니고 조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객 포장도 불가능하다. 하객 200명 기준 2000~2500만원 이상을 생각해야 한다.
5. 여담[편집]
- 로카우스는 국방부 영내 육군회관의 식당 • 예식장 • 카페의 기능을 흡수한다.
- 웨딩 식대는 일반할인 적용시 8만원대, 현역은 최대할인 적용시 6만원대 가격이다. 플라워는 연출은 생화 구성에 고급 실크플라워가 기본으로 추가되어 있어풍성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신랑신부 입구의 특별한 아치 장식은 금액 추가 없이 유색 컬러 플라워도 선택 할 수 있다. 실제 방문시 깔끔한 신규 시설과 퀄리티로 온라인 상의 정보와는 다르게 만족스러워졌다.
- 당연하겠지만 건물 내ㆍ외부 전체가 금연구역이다. 흡연자는 1층 외부로 이동하고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면 나오는 용산역 야외 흡연구역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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