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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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Naarifin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엘더스크롤 레전드의 캠페인 최종 보스

보에디아의 신자로, 대전쟁 당시 탈모어군의 총지휘관이였다.


2. 작중 행적[편집]


대전쟁 개전 이후 탈모어군의 파죽지세에는 나리핀 경의 공이 컸으며 이는 임페리얼 시티가 함락되었을 때도 그러했지만 이는 뒤에서 지원해준 보에디아와 베르미나의 수정구(Orb of Vaermina)를 이용해 적군의 움직임을 미리 정찰한 것이 크기도 했다. 임페리얼 시티 점령 이후 임페리얼 시티의 지배자가 된 나리핀은 쿨링(The Culling)이라는 데이드라 예언을 실행시키기 위해 임페리얼 시티의 모든 주민들을 희생시킬 계획을 세운다.

데이드라 광신도들의 감옥에서 벗어나서 중구난방을 뛰어다니던 주인공과 티르 일행은 이 소식을 듣고 스카이림에 있던 황제 티투스 메데 2세에게 이를 알리나 베르미나의 수정구로 제국군의 동향을 이미 알고 있었던 탈모어군인지라 황제도 별 손을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주인공과 티르는 직접 임페리얼 시티 아레나에 참여하다가 몰래 빠져나간 뒤 백금탑으로 잡입하는데 성공하나 그때 주인공이 일전에 만났던 보에디아 휘하의 드레모라인 레이브(Reive)와 나리핀이 난입하여 티르를 인질로 붙잡는다.

여기서 티르를 살릴지 수정구를 가질지에 대한 분기가 있는데 전자를 선택하면 풀려난 티르가 수정구를 박살내버리고 후자를 선택하면 티르는 사망하나 수정구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무슨 분기를 고르든 간에 나리핀은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며, 레이브는 보에디아에게 받은 골드 브란드를 들고 주인공과 싸우나 패배하게 되고 골드 브란드 역시 주인공이 가져가게 된다.

이후 임페리얼 시티를 재탈환하려는 전투에서 부상을 당한 황제 대신 주인공이 직접 임페리얼 드래곤 아머 세트를 입고 지휘를 하게 되면서 수세에 몰린 나리핀은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열어 데이드라 군단을 소환하려고 하나 주인공과의 싸움에서 패배해 사망하게 된다.

사망한 나리핀의 시체는 화이트 골드 타워에 교수 된 체로 33일 동안이나 매달리게 되고 소문에 의하면 34일이 되던 날 날아다니는 데이드라에 의해 끌려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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