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졸음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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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 등장하는 숲이자 본작의 메인 전설의 포켓몬인 자시안과 자마젠타의 전용 던전이다. 전설의 포켓몬의 전용 던전다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중간중간 늑대의 노랫소리 같은 목관악기 파트가 들어간 BGM이 인상적이다.
2. 스토리[편집]
주인공의 고향인 펄롱마을 왼쪽에 존재하는 숲으로 스토리 초반에 호브와 함께 스타팅 포켓몬을 받은 뒤 우르를 구하기 위해 처음 들어갔다가 전설의 포켓몬 자시안/자마젠타와 조우하고[1]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다. 이후 단델과 리자몽이 주인공과 호브를 구하러 와준다.
리그전 도중 로즈가 무한다이노를 깨우는 일이 일어나자 호브와 함께 다시 들르게 되며 이 때는 숲의 더 깊은 곳에 있는 신전 같은 곳까지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녹슨검/녹슨방패를 줍게 되며 무한다이노와의 결전에서 이 녹슨검/녹슨방패를 이용하여 자시안/자마젠타를 불러낸다.
2회차에서는 이곳에서 호브와 소니아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실소콤비가 녹슨방패/녹슨검을 빼앗아가는 바람에 그들을 쫓아 체육관 순례를 돌게 된다. 전설의 포켓몬 자시안/자마젠타를 포획 후 이곳에서 호브가 자마젠타/자시안을 파트너로 받아들이며 전설의 포켓몬을 파티에 넣은 호브와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호브와의 최종전 이후 실소콤비가 다시 등장하여 주인공에게 사과를 한다.
3. 등장 포켓몬[편집]
3.1. 초반[편집]
3.2. 후반[편집]
4. 기타[편집]
전설의 포켓몬의 전용 스팟 중에서는 특이하게 주인공의 고향 마을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지금까지 이 정도로 주인공의 고향과 가까웠던 전포 스팟은 엠라이트의 진실호수 정도였으며 이는 어찌보면 4세대 리메이크의 전조를 위한 오마주였다고 볼 수 있다.
숲의 입구 부분에는[2] 저레벨의 기본형 포켓몬이 출현하나, 숲의 심층부에는[3] 고레벨의 최종진화형 포켓몬도 출현한다.
자전거를 타고 오른쪽 강 아래로 내려가면 생명의 구슬을 얻을 수 있다.
꾸벅졸음숲에서는 공중날기택시를 이용할 수 없다. 이벤트 마치고 빨리 나가려면 동굴탈출로프를 쓰자.
포켓몬스터W 42화에서 지우와 고우가 꾸벅졸음숲에 방문해 자시안과 자마젠타를 만나며 W 44화에 녹슨검과 방패를 가져오기 위해 고우와 소니아가 다시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