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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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서울시청 컬링팀의 리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중학교 때 컬링을 시작해 대학 재학 중 강원도청에 입단했다. 강원도청에서 주로 서드를 맡았고, 2013 한국선수권 때부터 4년 연속 한국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강원도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국가대표가 되리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막상 평창 올림픽 대표팀을 뽑는 2017 한국선수권에서는 경북체육회에 국가대표를 내주었다.
나이 때문에 군복무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2018년 강원도청에서 퇴단했고, 군복무를 마친 후에는 강원도청 시절 같이 활동했던 김수혁이 있는 서울시청으로 이적했다. 강원도청 시절에는 주로 서드를 맡았음에도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고 스위퍼로서 역할이 많은 리드 자리를 맡았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 아내 서미정은 前 펜싱 국가대표 선수로, 10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이다. 국대는 국대다에 남현희팀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방송에 나온 바로 2022년 기준 아내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데 김태환은 소속팀인 서울에 거주 중인 주말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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