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치어리더)

}}} ||

---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2. 활동[편집]

---

2011년에 데뷔했다. 치어리더퀸 팀에서도 최고참에 속하는 김태경은 10년 넘게 농구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을 거쳐 전주 KCC로 오가며 오랜 시간 코트에 섰다.

170cm의 훤칠한 키와 긴 팔다리를 가진 그녀는 동료 치어리더 속에서도 돋보인다. 어릴 때부터 춤이 좋아 방과 후에도 틈날 때 마다 친구들과 춤을 즐겼다는 김태경은 22살 때 치어리더 모집 공고를 보고 일을 시작하게 됐다.

한 때 전주 KCC 이지스와 함께 광주 AI 페퍼스와도 같이 응원을 했다.

그러나, 전주 KCC 이지스는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이전을 단행하면서 떠나게 되었다.

3. 치어리더 스토리[편집]

---

치어리더 일은 겉으로 보기엔 매우 화려하게 보이지만 고된 연습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우 때문에 매우 지치고 힘들 때가 많다. 김태경은 "힘든 일이 맞다. 하지만 관중의 함성과 환호가 들리면 코트 위에서 힘을 내게 된다. 일종의 중독인 것 같다"라며 오랜 시간 일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경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김태경은 수 많은 팬들을 보유한 치어리더는 아니지만 예전부터 꾸준히 응원해주고 사진을 블로그나 SNS에 올려주는 팬이 있다고. 그녀는 그런 팬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응원하게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4. 여담[편집]

---

• 팬 서비스도 매우 좋은 편이다.

5. 관련 문서[편집]

---

• 치어리더
• [바코 인사이드] ‘춤을 좋아했던 소녀에서 치어리더 팀장으로’ KCC 퀸 김태경
• [국정농담] 전주 KCC 치어리더 '퀸', 김태경 치어리더 전화 인터뷰
• [KBL응원문화] ⑨응원문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 – 전주 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