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프로게이머)/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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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지민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편집]



2.1. 데뷔 이전[편집]


15살이 된 2016년부터 리그에 도전하였으나[1] 이 시기에는 본선 진출은 하지 못했다.

이후 펜타 챌린지에서 2군 선수로 합류했다. 펜타 휠즈가 ROX에 인수 후에도 기존 펜타 2군 소속 선수들과는 달리 팀에 잔류하여 박인재 감독으로부터박인재가 귀엽다고 좋아하면서 유망주로서 관리를 받았다.


2.2. 2019년[편집]



2.2.1.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팀전은 ROX 1군을 상대로 최종전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개인전만 진출하여 32강 C조에 편성되었다. 당시 같은 조에는 정승하문호준이 같이 있었는데 문호준이 단 7경기만에 경기를 끝냈고 본인은 24점을 획득해서 5등으로 패자부활전에 갔다.

패자부활전에서는 10경기까지 갔고 16강 진출 경쟁을 펼쳤지만 뒷심이 빠지면서 6위(최종 18위)로 탈락했는데 그 당시 획득한 점수는 31점이었다.

2.2.2.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팀전과 개인전 2개의 종목 전부 본선진출을 하였다. 개인전은 C조로 편성이 되었고 팀전은 PATHOS팀[2]으로 나와서 전승으로 통과하였고 B조에 편성되었다. 팀이 아마추어팀인데도 프로팀들을 긴장시킬만큼 스피드전 성적이 좋아서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본선은 예선과 다르게 중압감이 크고 상대가 강했으며,[3] 김지민도 이땐 아직 포텐이 터지지 않았을 때라 팀전과 개인전 둘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존재감 없이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4]


2.3. 2020년[편집]



2.3.1.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팀전은 WHEELZ[5]로 출전했다. 본인이 맡은 포지션은 미들.

그러나 8강 풀리그에서 3승 4패로 5위를 기록, 별 존재감 없이 아쉽게 시즌을 종료하였다.

개인전은 A조 7번 청색 시드를 받았다.

개인전 경기에서 이재혁이 7경기만에 빠르게 끝내버려서 17점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결국 A조 6위, 최종 26위로 마무리했다.[6] 다만 인상 깊은 점도 남겼는데 후반부에 분발하여 조금씩 점수를 먹기 시작했으나 이미 늦은 감이 없지 않았고 무엇보다 어숨바 톱니바퀴에서 본인의 삽킬로 뒤따라오던 다른 선수들이 대환장 파티를 연출하는(…) 명장면은 지금도 유저들과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중이다.

하지만 김지민이 이 당시까지만 했어도 이후에 돌풍을 몰고 올 정도로 역대급 각성한 선수가 될 것이라곤 어느 누구도 상상치도 못 했다.

2.3.2.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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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WHEELZ에서 같은 팀이었던 윤정현과 함께 신생 프로팀 GC Busan E-STATS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윤정현이 시즌 시작 전 타 게임을 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서 윤정현을 방출 후 그 자리에 노준현을 데려왔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개인전, 팀전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팀전에서는 스피드전에서 전대웅과 함께 원투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고 아이템전에서도 제 몫을 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7]

개인전은 조편성 결과 C조 2번 블랙 라이더에 배치받았다. 지난 2시즌과는 다르게 7경기를 치르는 동안 28점을 획득하여 4위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그런데 박도현, 최영훈에 철밥통 트리오가 낀 바람에 패자부활전이 매우 빡세졌다.

패자부활전에서는 1등으로도 들어오는 활약을 하며 공동 2위로 진출했다.정작 마지막 트랙에서 삽킬로 같은 팀인 전대웅을 보내버렸다. 이로써 커리어 하이를 새로 달성하게 되었다.

16강에서는 2경기 조에 속해 샌박 내전과 이재혁의 존재로 부진하며 패자전으로 갔지만, 패자전에서는 50점제인데도 11경기까지 가는 난전 끝에 중후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으로 들어오며 점수를 쌓아 최종전에 진출했다.

팀전은 8강에선 4승3패를 기록하여 4위로 와일드카드전은 치르게 되었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패배하며 결국 팀전은 시즌아웃이 되었다.

10월 24일 개인전 최종전에서는 첫 트랙 꼴찌 이후 세 트랙 연속 1위를 기록하여 가장 먼저 25점을 채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의 다섯 경기에서 불과 10점만을 획득했다. 그래도 초반에 고득점을 했던 덕분에 최종전 4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결승전에선 오렌지 라이더로 출전한다.

11월 8일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16강 최종전처럼 초반에 3위 안에 잘 들어오며 점수를 먹었다가 리버스 기둥에 박은 것을 기점으로 중반부터 무너지며 최종 순위 5위를 기록, 양대 5위라는 기묘한 기록을 달성했다. 그래도 첫 결승전 치고는 굉장히 선방한 편이다.

2020-2의 김지민을 평가하자면 소위 말하는 듣보 선수 취급을 벗어던지고 본인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한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2.4. 2021년[편집]



2.4.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파일:2021-1카트리그갠결지민.jpg
재계약에 성공했고, 개인전 예선에서 톱 시드를 받았다. 오전 예선 최종전에서 가볍게 1위를 차지하였고, 팀전 역시 크로스 토너먼트 스피드를 3:2로 승리한 것을 제외하고 양학을 하며 가볍게 올라왔다.

개인전은 조편성 결과, C조 5번을 편성받아 퍼플 라이더가 되었다.

첫번째 경기인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는 흰 소를 맡아 운명의 다리에서는 유영혁을 날려버리고 1등으로 들어오는 등 활약을 펼쳤으나 이후 프릭스가 나머지 경기를 역스윕해버리며 패배한다.

두번째 경기인 락스전에서 스피드전은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아이템전에서 선택의 문, 하역장 1등을 두번 차지하여 팀의 승리 기세를 이끌었다. 허나 에결에서 노준현이재혁이한테 지면서 2패를 기록하게 된다.

이어진 개인전 C조에서 처음엔 점수를 잘 먹다가 후반에 뒷심이 빠지면서 이정우에게 16강 직행 열차를 빼앗기게 되고 본인은 패부로 내려갔다. 노익 꼴등한 기념으로 마르세유턴까지 덤

세번째 경기인 Challenger전에서 스피드전에서는 흰 소로 노준현을 엄호하면서 3:1 승리를 가져왔으나, 아이템에서는 3:2 패배. 그리고 에결에 본인이 나갔다! 트랙은 해적 상어섬의 비밀. 상대는 이은서. 그런데 마지막에 이은서에게 밀리며 간발의 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투명해지고 말았다.

패자부활전에서는 점수를 상당히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중간에 조금의 주행 실수가 있었으나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44점으로 2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하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렌지 라이더로 출전한 16강 1경기에서는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아쉬운 모습으로 꼴등을 차지하여 패자전으로 내려갔고 패자전에서 블루 시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같이 패자전으로 내려온 이정우 선수가 개차방에서 폭언을 일삼은 것이 적발되어 실격 처리로 그린 시드를 받게 되었다.

샌드박스 전에서도 팀이 무기력하게 지며 스피드 아이템 포함 6대0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가져왔다.

전대웅의 갑작스러운 계약 종료로 유관영이 스피드, 노준현이 아이템을 뛰며 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프로즌, 한화생명, 릴리 전에서 이전과는 정반대의 매우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특히 김지민이 탔었던 흰 소를 임재원에게 넘기고 임재원의 슈퍼플레이와 김지민의 유지력으로 스피드에서는 모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세 경기 모두 김지민은 좋은 센스와 실력을 보여주며 팀전은 시즌아웃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에 성공하였다.

패자전에서 중간중간 잔실수가 보였으나 포인트를 이미 잘 쌓은 덕에 최종전으로 가게 되었고 최종전에서는 청색 시드를 받게 되었다.

최종전에서는 지난 시즌 최종전과 마찬가지로 1위 3회를 달성하였는데 하위권도 전전하는 기복으로 최종전 3위를 기록하며 2시즌 연속 개인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8] 공교롭게도 색깔은 최종전 자주색이었던 유창현이 결승에서도 똑같이 자주색인 것처럼, 김지민 역시 결승전에서 최종전과 똑같이 청색을 다시 한 번 받게 되었다! 그래도 막판에는 심지어 1위로 끝내버릴 수 있었고 지난 시즌의 최종전 때와는 달리 단상에만 6번이나 올라가면서 안정성이 늘어난 점이 고무적이다.[9]

대망의 결승전. 첫 트랙에서 꼴찌했으나, 본인의 어필[10]로 재경기를 이끌어내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 처음 6트랙에서는 1위로 앞서나가며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가 지속화됨에 따라 집중력이 부족해서인지 다른 선수의 대형사고를 피하지 못하고 파편을 맞아 시종일관 중하위권을 전전한데다, 본인의 잔실수도 자주 카메라에 포착되며 순찰로에서 1등을 하는 등 점수를 야금야금 먹긴 했으나 최종 결과는 최영훈 선수와 공동 6위로 조금은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11]

여담으로, 직전 시즌에 양대 5위를 달성했듯이 이번 시즌 역시 양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팀전과 개인전의 순위가 계속해서 같다는 사실이 징크스로 적용되면서 다음 시즌에는 이 징크스를 극복해야 하는 숙제를 남기게 되었다. 이렇게 입상은 실패로 끝났으나 개인전 2연속 진출에 성공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주행 폼 자체로는 다른 선수들에게 뒤지지 않으며 첫 경기에서 1위를 하는 등 굉장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것은 분명하다.

2.4.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E-STATS Esports를 퇴단하고 차기 리그에서 타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중 한화생명 이적설이 유력해보였고 아니나 다를까 문호준이 구단주인 새로운 구단인 BLADES 팀의 선수로 이적이 완료되었다.[12] 이미 최근 개인전 결승전을 연달아 진출할만큼 기본적인 실력은 탄탄하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팀전에서도 매우 귀중하고 희소한 하이브리드 자원, 그것도 스피드전/아이템전 모두 균형이 잘 잡혀있는 하이브리드라는 점에서 BLADES에게 충분히 의미있는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팀전은 시드를 받아 본선 직행했으며 개인전은 예선 통과 끝에 D조 블랙 라이더가 되었다.

팀전에서는 상대팀을 수비하며 사고를 터뜨려 팀의 승리에 기여한 결과 5승 0패를 거두었다. 하지만 가끔씩 본인 포함 팀원들이 부진할 때가 있어 스피드나 아이템 한 라운드씩은 상대팀에게 내주는 등 가끔씩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배성빈의 에결 캐리[13] 덕에 단 한 번도 1승을 내준 적이 없게 되었다. 하지만 리브 샌박이 아직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1패를 내줄지도 모르는 상황. 결국 리브 샌박에게 2-6으로 영혼까지 털려버리고 1승을 내주고 말았다.

개인전에서는 본인의 잔실수와 혼삽으로 인해 32강에서 구사일생으로 패부로 갔으나 패부에서는 좋은 폼을 보여주어 16강에 올라가는 데 성공한다. 16강 2경기 오렌지 시드를 받았는데 우연치 않게도 20-2, 21-1 개인전과 똑같은 루트를 밟게 되었다.[14] 그리고 실제로 16강 2경기에서 꼴등(...)을 차지해서 또 패자전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이는 직전 21-1 시즌의 데자뷰라 할 정도. 이쯤되면 최종전, 결승전에 또 가지 않을까

이어진 블락전에서는 평소보다 더욱 높은 캐리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갔으나 나머지 멤버들의 폼이 그닥 좋다고 볼 수는 없을 정도였다. 다가오는 결승진출전에서는 턱걸이로 올라가는 경기력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어보인다.

샌드박스와의 결승진출전에서는 그간의 팀전 부진을 완전히 떨쳐내고 유창현을 넘어서는 캐리력을 보여주며 블레이즈의 2:0 완승과 결승전 직행을 이끌었다. 특히, 스피드전에서 주행과 디펜스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캐리했고,[15] 아이템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개인전 패자조에서 조 2등으로 폭발적인 주행을 선보여 최종전 그린 시드를 받았다.

최종전에서는 계속해서 상위권에 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경기만에 52점을 획득하며 최종전 1등을 기록하였고,[16] 결승전 퍼플 시드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3시즌 연속으로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유창현과 함께 양대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오게 되었다.[17]

양대 결승전을 앞둔 시점에서 김지민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자면 그야말로 실력이 물올랐다는 평가이다. 팀전/개인전 가릴 것 없이 돋보이는 모습을 최근 보여주고 있다. 팀전에서는 지난 결승진출전에서 유창현 못지않은 캐리력을 선보이며 팀의 결승 직행 선봉장 역할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패자전 2위, 최종전 1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결승전에 안착하였다. 물론 팀전 결승 상대가 된 샌드박스가 워낙 강팀이고, 개인전 결승 상대들도 워낙에 괴물들인지라 우승이 그리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김지민의 최근 페이스라면 어디에서든 한 번 일내지 않을까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퍼플의 저주가 컴백했는지 개인전 결승전에서 영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끝끝내 하위권에만 머물면서 7등이라는 성적을 내고 말았다. 그래도 포디움에 중간중간 들기도 했고 하위권 성적치곤 높은 편인 43점이었으나 다음 시즌 개인전에서 입상을 놓치지 않으려면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개인전 탈락이 스노우볼로 작용했는지, 이어진 팀전 결승에서는 유창현과 배성빈이 부진하는 와중에 최영훈과 함께 1인분 몫은 나름 해줬으나 거기까지가 한계였다.[18] 이날 샌드박스 멤버들의 미친 듯한 활약으로 인해 준우승을 차지하고 말았지만 김지민에게 있어서는 생애 첫 결승전 입상이 매우 값진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나고 혼자 남아있다가 나중에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작게 찍혔다. 떠나면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보이는 장면이 찍혔는데 아쉬운 마음이 큰 듯하다.

2.4.3.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편집]


팀전은 결승전 시드를 받아서 자동으로 본선진출을 했는데,[19] 개인전에서는 다소 부진했던 모양인지[20] B조에서 최종전으로 밀려났다. 최종전 초반에서도 다소 밀리는 모습은 있었지만, 그런 부진함을 씻어내고 착실히 점수를 잘 쌓아서 본선 진출은 성공했다. B조 8ROUND 경기 중 막자 행위 여부에 대한 프릭스 측의 판정 요청도 있었지만, 사고 회복 과정 중 뒤에서 유영혁과 충돌한 것으로 판독이 났다.[21] 그냥 R을 누르는 것이 귀찮은 것이다

개막전에서 NTC CREATORS를 상대로 스피드 3:1, 아이템 0:3을 달성, 에결에서 유창현이재혁을 상어섬에서 누르며 첫 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프릭스와의 대결에서는 배성빈이 노준현과의 에결 끝에 패배하여 탈락할 수도 있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어진 sga와의 대결에서는 스피드에서의 거친 몸싸움과 아이템 마지막 트랙 서재에서 본인의 멱살캐리 덕에 6-2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전은 16강 B조 그린라이더로 출전했고 3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기수와 동점이나 마지막 트랙 대은지에서 김기수보다 더 일찍 골인해[22] 승자전 그린 시드를 다시 한 번 더 얻었다. 그에게 있어서는 선수생활 처음으로 개인전 승자전 진출에 성공한 셈.

하지만 승자전에서는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며 꼴찌하고 최종전 화이트 시드를 받았다. 그러나 최종전에서는 공격적 주행 전략이 다시 잘 먹혔는지 치열한 상위권 싸움 끝에 4시즌 연속 결승전에 또 진출 성공했다. 2021-1 시즌 이후로 또 한 번 결승전 블루 라이더가 되는 데 성공.

4강 팀 GP와의 대결에서는 스피드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템전에서는 다소 부진했으나 다른 팀원들의 멱살캐리로 결승전에 가게 되었다. 다가오는 결승에서는 팀전에서도 블루 팀으로, 개인전에서도 블루 라이더로 출전 예정이며 김승태, 최영훈, 정승하의 뒤를 이었다.

12월 18일, 개인 결승전에서는 안타깝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나[23] 리그 관련 기록의 80포인트제 8위 최다 득점자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24]이어진 팀전에서 승부예측은 준우승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이 예측을 완전히 뒤집고 8:1이라는 놀라온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첫 우승이라는 값진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그동안 계속 되었던 준우승의 악몽에서 벗어나 드디어 생애 첫 별을 획득했다는 것에 감정이 북받쳤는지, 우승 확정 직후 눈물을 보이며 오열했다.


2.5. 2022년[편집]



2.5.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2021-2 준우승팀으로 시드를 받아 본선 직행했고, 개인전은 7위를 기록했으나 개인전 참가 신청을 안하는[25]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러 이번 시즌 개인전을 불참한다. 팀전은 그대로 참가한다. 한 가지 긍정적인 점이라면 개인전을 불참해서 팀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이번 시즌에서도 우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이로 인해서 개인전 5-6-7-8을 이어오던 징크스가 끊어졌다고 하기도 이어졌다고 하기도 애매해졌다.

3월 2일에 치러진 시즌 첫 경기, AxelZ와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절호조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미들 포지션으로서 상대방의 순위와 라인을 말그대로 터뜨리는 맹활약을 요소요소마다 펼쳐줬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 김지민이 무엇보다 화제였던 것은 무려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한 것이다. 지난 21-1시즌에서 생애 첫 에이스결정전 출전 이후 약 1년만의 에이스결정전이었다. 사실 블레이즈는 이미 배성빈과 유창현이라는 최고의 에이스 카드 두장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시청자와 해설자 그 누구도 김지민의 출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26] 상대는 역시 에이스 안정환이었고, 트랙은 아이스 설산 다운힐이었다. 워낙 예상을 뛰어넘는 기용이어서 블레이즈 팬 입장에서는 불안감도 있었으나 깔끔한 주행과 디펜스 능력, 그리고 안정환의 자멸이 겹치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문호준 감독이 김지민의 에이스결정전 출전을 지명했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선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변경된 방식의 결승전, 그 중에서도 3세트의 승자연전을 의식하여 김지민에게 1:1 경험을 쌓게 해주려는 의도가 컸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연습할 때 설산 다운힐에서 김지민이 무언가 준비해온 전략이 있었다거나, 아니면 해당 트랙에서 유독 좋은 연습 성과를 보여줬기에 문호준 감독이 그것을 믿고 기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세번째로는 지난 시즌부터 김지민의 상승세가 매우 가파랐고, 오늘 경기에서도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에, 그 부분에서도 문호준 감독의 촉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27]

아무튼 김지민 입장에서는 블레이즈 입단 후 사실상 처음으로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는데, 충분히 제 역할을 다했으며, 자칫 아마추어팀에게 패할 뻔한 팀을 구원해내면서 이날 경기의 1등공신이 되었다.[28]

3월 19일에 펼쳐진 광동 프릭스와의 팀전에서 스피드전은 미들로서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저조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스피드전은 3:0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아이템전에서는 러너로서 팀원들이 상대팀을 묶어놓는 사이에 멀찍이 달아나는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끄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에결에서는 역시 프릭스가 상대인만큼 이번까지 김지민이 출전하지는 않았으나, 배성빈이 출전하여 패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다.

3월 26일 진행된 라떼와의 팀전에서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절호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라운드스코어 6:0, 세트스코어 2:0의 완승을 이끌었다. 스피드전에서는 사실상 배성빈의 역할을 대신 이어받아서 상위권에서 훌륭한 블로킹을 통해 1번 러너 유창현을 완벽하게 보호해줬고, 아이템전에서는 러너로서 1등을 두 번 기록하여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페이즈, 두두카와의 경기에서 6-2로 제대로 때려눕혔다!

그리고 2시즌만에 풀리그 2위, 결승진출전으로 포시 진출했다. 상대는 광동. 그러나 본인의 스피드전 부진과 아이템전 역스윕 패, 유창현이 이재혁과의 에결 패배 등으로 인해 플옵으로 강등당했다.

플옵에서는 스피드전에서 부진하여 4-1로 1세트를 뺏겼으나 아이템전에서 본인의 활약으로 4-1 승리를 가져왔다. 에결에서 유창현이 박인수를 제압한 덕에 3시즌 연속 결승 진출 성공, 지난 슈퍼컵과 똑같이 팀전 블루 라이더로 결승에 진출한다.

대망의 결승전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김지민의 큰 활약은 저조했다. 그러나 아이템전에서 멱살캐리, 스피드전에서 미들 부근에서 사고를 내어 프릭스의 발목을 묶어놨고, 2페이즈 브라질 서킷에서 1위 한 번 해주며 스피드전을 되살리는 등 제 몫은 나름 해줬다. 덕분에 다른 팀원들과의 시너지가 이루어 내며 2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팀이 우승을 했고, BLADES가 다음 시즌에도 운영하기로 결정되면서 잔류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런데...

2.5.1.1. 재계약 불가 통보[편집]

뜬금없이 5월 28일 18시 30분, BLADES 카트라이더 팀 인스타그램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발표되면서 지금까지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던 팀과 작별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시즌부터는 타 팀으로 이적하거나 개인전만 참가하거나 한 시즌 휴식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었다. 그 이전에, 문호준 감독이 언급하길 쉬고 싶어하는 선수가 있다는 말을 개인 방송에서 몇 차례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김지민이나 유창현으로 추측되기도 하였다. 박도현처럼 번아웃이 온 것은 아니냐는 걱정도 많이 보였기 때문.

그런데 5월 29일 문호준 개인방송에 의하면 김지민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고 카페에 멤버들이 다 같이 모여 문호준 본인의 결정으로,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고 한다.[29][30] 그래도 다음 시즌은 출전한다고 하여 선수로써 은퇴하겠다는 말은 아니니 박도현처럼 번아웃이 오진 않은 듯 하다. 다만 어떤 팀으로 나올지는 아직 모른다고 한다.

김지민 본인이 원해서 나갔으리라 생각했던 BLADES 팬들은 대부분 충격적이고 아쉽다는 반응이다. 일단 4인 체제를 고수하고 있는 블레이즈 입장에서 김지민만한 하이브리드 선수를 내보내는 것은 전력상 큰 타격인데다가, 비좁은 카트리그 판에서 이만한 실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매물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31] 그리고 김지민이 기복이 좀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정적일 때는 항상 각성하여 팀의 2연속 우승에도 적지않은 기여를 했고 개인전 결승에서 하위권을 기록하긴 했어도 어쨌든 결승전 단골 손님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가 나가게 되었으니 그만큼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32]

김지민이 스스로 나간 게 아니라 블레이즈 측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렸기에 어떻게 FA가 된 건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많다. 게다가 김지민은 일주일 전인 22일에 치른 대전 레이싱 챌린지에서는 표정이 제일 밝았다는 증언이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은 김지민이 계약 해지 의사를 대전 레이싱 챌린지 이후에 통보 받았다고 추측하고 있다.

2.5.2. 공백기[편집]


이후 팀을 구하지 못했는지 2022 시즌 2에는 그랑프리를 한 게임도 돌리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서 불참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 시즌 휴식인지 잠정 휴식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그래도 2022 시즌 1에서는 팀전 우승을 했기 때문에, 수퍼컵 때 신청을 하면 팀전 한정으로 자동으로 출전이 가능하지만 본인이 출전 의사가 있을지는 미지수다.[33]

당연히 그랑프리 불참으로 인해 오프라인 예선 때 이름이 없었으며 당분간 현생에 집중하거나 군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FINALE e-sports의 아이템 에이스인 박태민과 같은 클럽 출신이라 친분이 있어 응원하기 위해 리그 직관을 몇 번 왔고, 이스태츠 시절 동료인 노준현, 임재원과 저녁식사도 같이 하는 등 근황은 틈틈히 보이고 있다. 더구나 2022-2 시즌에서 최초로 블레이즈가 결승 진출에 실패해서 김지민의 공백을 재평가 받기도 한다. 그리고 박태민이 와일드카드전에서 스피드전을 김지민한테 배워서 왔다는 걸 밝혔으며, 아이템전에서도 많이 배웠다고 한다. 즉, FINALE가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한 숨은 공신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22-S, 팀전 리그에서 똑같은 B조로 만날 예정이다.

2.5.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편집]


김지민이 수퍼컵 팀전에 참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팀은 박대한의 팀. 같은 팀에 강다훈, 고병수, 임재원이랑 출전한다.

여담으로 19-2 PTS, 21-1 EST 이후 또 한번 임재원과 같은 팀을 함과 동시에 20-1 휠즈 이후 오랜만에 아마추어 팀으로 뛰게 되는 것이다.[34] 임재원의 언급에 따르면 상당히 오랫동안 설득했다는 듯.

팀 명은 ON-OFF. 포지션은 HYBRID로 정해졌다. RUNNER에는 고병수, SWEEPER 임재원, ITEM ACE 박대한, SPEED ACE 강다훈으로 결정. 그런데 팀이 아쉽게도 프로팀 보험 발급하기에 기간이 너무 짧아 아마추어팀으로 결성되었다고 한다. 임시 팀명 짓는 것도 웃긴 과정이 많았다고 한다. 강다훈이 붐힐마을방범대[35], 전국다오협회 또는 DYNAMITE[36] 추천했지만 박대한이 다시 지었다고 한다. 하마터면, 복귀 시즌에 붐힐_김지민 또는 다오_김지민이라는 예능성 짙은(?) 인게임 선수명을 쓸 뻔 했다. 로스터에 관해서는, 밸런스와 전력 모두 3강 팀을 제외한 팀들 중에서 3강 팀에 견줄만한 팀이라고 평가 받는다. 강다훈과 고병수라는 검증된 상급 전력이 버티고 있으며,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상대적으로 선택이 자유로운 것도 엄청난 장점이다. 김지민도 에이스 결정전 경험이 있고, 프로팀 3강 구도를 깨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칼을 갈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첫 매치는 11월 9일 B조 8강 2경기로, 절친한 동생이자 제자인 박태민 외에도 석주엽, 김우준, 최준호, 윤서형이 버티고 있는 FINALE e-sports와 맞붙는다. 팀전 V2 경력자답게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정적으로 병마용에서 1위로 골인하며 피날레를 6-2로 털어버리는 등 팀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두 번째 매치는 리브 샌박과의 대결이었다. 비록 6-3으로 졌지만 병마용에서 멱살캐리를 해주기도 했고 자신의 팀이 절대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두고 루나틱과의 경기에서 6-3으로 패배하며 시즌을 종료했다. 팀이 포스트시즌조차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하여 이대로라면 도로 무기한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 많은 팬들이 두려워하고 있다. 다만 팀이 부진하는 와중에도 김지민 본인은 고병수와 더불어 꾸준히 제 몫을 해주었기에 스폰이 유지되고 김지민 본인의 잔류 의사가 있다면 잔류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2.6. 공식 리그 1 vs 1 전적[편집]



2.6.1. 역대 에이스 결정전 전적[편집]


대회
경기
트랙
카트바디
VS
결과
2021-1
8강 풀리그 13경기
해적 상어섬의 비밀
흰 소 X
이은서
파일:Challenger_logo.png Challenger

2022-1
8강 풀리그 3경기
아이스 설산 다운힐
폭스 V1
안정환
파일:AxelZ Logo.png AxelZ

통산 2전 1승 1패 승률 50%

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편집]



3.1. 2023년[편집]


2023년 1월 5일, 디어 카트라이더 영상에서 카트 리그의 공식 폐지 오피셜이 뜨면서 다시는 김지민의 모습을 카트 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본인은 아직 언급이 없으나 카드맆 리그에 참가할 의사를 밝히지 않은 걸로 보아 정황상 조용히 은퇴하기로 결정한 듯 했는데....

2023년 1월 9일 Liiv SANDBOX SNS를 통해 정식 입단하였음이 발표되면서 카드맆 리그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평소 김지민의 실력을 인정해준 샌드박스 선배들의 제의로 입단한 것으로 보이며 1년만에 프로팀 소속으로 복귀함과 동시에 새로운 팀원과의 합을 김지민이 잘 맞춰나갈 수 있을 지 기대가 되고 있다.

3.1.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편집]


개인전 예선 1라운드에서는 문호준, 유창현, 정승하에 밀려 직행에 실패했고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무난한 폼을 보여주며 최영훈과 공동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팀의 유니폼이 변경되고, 백넘버가 통합되어 99번을 받게 되었다. [37]

3.1.1.1. 개인전[편집]

개인전 조 추첨에서는, 4월 16일에 치뤄지는 D조로 배정받았다. 시드는 3번 레드 라이더다. 그리고 샌드박스 다른 형들이 다 헬조로 들어갔는데, 김지민만 신인들과 경합을 치룰 예정이라 진정한 승자는 김지민이라는 소리를 들었다.[38]
개인전 D조에서는 안정적으로 순위를 타주는 모습을 보이며 49점 3등으로 여유롭게 16강에 진출하였다.

4월 23일, 16강 2경기에서는 4번 화이트 라이더로 출전했다. 화이트의 저주는 가뿐히 무시하고, 8경기에 34점을 획득하면서 조 3위로 21-SC 이후로 오랜만에 승자전에 진출했다. 당시 경기에서 1위도 한 번 차지하고 안정적인 연금메타로 승자전에 올라갔다.

4월 29일, 16강 승자전에서는 5번 퍼플 라이더로 출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김지민의 합류로, 6번 그린 박현수, 7번 블루 박인수와 내전이 성사되었다. 그러나 손이 안 풀렸는지 22점 조 7위로 최종전으로 강등되었다.

5월 7일, 최종전 3번 레드 라이더로 달렸는데 DDing과는 공동 3위 25점 타이를 기록했다. 다만 마지막 트랙 6위를 기록해 오렌지 시드로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20-2 이후 2번째 컬러이며 21-S 이후로 정말 간만에 결승에 돌아왔다.

5월 13일 결승에서 1위 한 번도 안하는 연금 메타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으며 50점 4위로 마무리지었다. 그동안의 개인전에서 무리하게 사고를 내어 5-8위로 순위가 한단계씩 내려가는 김지민이었지만,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는 듯 카트 리그 시절보다 훨씬 좋은 폼으로 결승전 커리어 하이를 찍게 되었다. 아이템 에이스임을 생각하면 더더욱 놀라운 성적.

3.1.1.2. 팀전[편집]

팀전 조 추첨에서는, 개막전인 4월 8일 8강 1경기로 배정받았다. 상대는 Sensation으로 前 자신의 팀 감독인 문호준과 前 같은 팀의 최영훈, 고병수 그리고 김응태와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NEAL이 KDL부터는 팀전에도 본격적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김지민이 ITEM ACE 포지션을 맡게 된 것이 알려졌다.

이로써 김지민은 원작리그 시절 22-2 Sinkhole의 권순우처럼 팀에서 아이템 에이스가 막내인 두 번째 사례가 되었는데, 본래 아이템전 컨트롤타워 역할인 정승하의 존재 덕분에 그나마 나이로 인한 문제는 덜할 것으로 보인다.

광동 프릭스전을 앞두고 정승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타로 스피드전을 뛰게 되었으며, 이후로도 정승하의 부상 문제가 해결될때까지는 정승하와 자리를 바꿔 SWEEPER로 뛰게 되었다. 탑승하는 차량은 에이스.

4월 26일, 8강 19경기 vs PLANET전에서는 김지민이 팀에 완전히 녹아들어 캐리를 했다고 해도 좋을 경기였다. 스피드전에서도 이제 정승하의 빈자리를 충분히 메꾸면서 스위퍼형 에이스역할을 이어받는데 성공했다. 아이템전에서도 정승하와 아예 더블 아이템 에이스체제를 만들어서 3대 1 승리를 만들었다. 결과는 6대 1. 그리고 인터뷰에서 이세계 아이엠 에이스라는 별명을 공식적으로 얻게 되었다.[39] 그러나 스피드전은 정승하가 훨씬 잘 한다고 언급하며, 회복 후엔 다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4월 30일 ROX와의 팀전 6번째 경기에서 정승하가 스위퍼로 복귀함에따라 아이템 에이스로 돌아갔다.

어찌저찌한 끝에 결승진출전 블루 라이더가 되어 프릭스에게 맞섰지만 에결패로 플레이오프 레드 라이더가 되었다. 이어 아우라를 상대로 에결승을 거두고 1년만에 결승에 진출하여 다시 한 번 블루 라이더로 프릭스에게 맞서게 되었다.

하지만 팀전 결승에서 생각보다 저조한 활약을 보여줬고 에이스결정전에서 발목을 잡히면서 광동에게 2:0 셧아웃 우승을 내주었다.

3.1.2.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편집]


프리시즌 1을 끝으로 InSoo, SeungHa가 군 복무를 위해 팀을 떠나게 되면서 김지민의 입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준석 감독이 5인 로스터를 재차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영입되는 선수에 따라 김지민이 팀전 스피드전에 상시 참여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시즌 결승전 4위에다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완성형에 가까워지기에, 상시 참여시에는 정승하의 포지션인 SWEEPER를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팀전은 4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전은 D조 4번 화이트 레이서로 참전, Knock과의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하여 16강 2경기 8번 오렌지 레이서가 되었다.

하지만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6-2로 지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개인전 16강에서 저돌적인 폼으로 50점을 채워 승자전 옐로우 레이서가 되었는데 김지민의 선수 커리어 처음으로 탑시드를 받게 되었다.

팀전은 어찌저찌 끝에 6승 1패 풀리그 2위를 달성했고 결진전 블루 레이서로 성남 락스와 대결한 결과, 0-2 셧아웃 승을 거두며 2021-2 이후 약 2년만에 결승전 레드 레이서로 달리게 되었다.


3.1.3.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편집]


팀원 로스터 변경 없이 그대로 출전하며 개인전은 예선 통과 끝에 A조 블루 레이서가 되었다.

팀전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5승 2패를 기록, 풀리그 2위로 결승진출전 블루 레이서가 되었다.

개인전 역시 35점 조 2위로 16강 1경기 화이트 레이서가 되었다.

3.2. 프리시즌 개인전 1 vs 1 전적[편집]


대회
경기
트랙
카트바디
VS
결과
Pre-2
32강 D조[Tie-Break]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버스트
송용준
Knock


통산 1전 1승 0패 승률 100%


3.3. 프리시즌 팀전 1 vs 1 전적[편집]


대회
경기
트랙
카트바디
VS
결과
Pre-2
결승전 PHASE 3[승자연전]
월드 뉴욕 대질주
버스트
이재혁
Cool

파일:광동 프릭스 로고 화이트.svg KWANGDONG FREECS

월드 시안 병마용
노준현
World


통산 2전 1승 1패 승률 50%
[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개인전 예선에 출전하여 32강까지 갔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자가 16명이라서 본선에 가지는 못했다. 만약 이 시즌 때 본선 정원이 32명이었다면 첫 본선 진출이 무려 2년이나 앞당겨졌겠지만 그러지 못했다. 예선 1라운드 때는 문호준과 같은 조에 소속되어 5경기 26점을 획득, 17차 리그 준우승자인 김경훈을 탈락시키고 2라운드에 진출했었다.[2] 우성민, 김기수, 임재원, 서정현. 원래 이준용이 이 팀에 속해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에서 빠지고 그 자리에 김지민이 합류했다.[3] B조 상대가 한화생명, ROX, SKY였다. 그나마 같은 아마추어팀인 SKY가 이길만했지만 에결 끝에 패배하는 바람에...[4] 팀전은 0승 3패를 기록, 개인전은 11점을 먹으며 C조 7위, 최종 28위를 기록하였다.[5] 신종민, 홍희권, 윤정현, 전진우. 이후 GC 부산 네이밍 스폰을 받다가 20-2 시즌에서 GC Busan E-STATS로 바뀌었다.[6] 이는 송용준의 평점과 등수가 일치한다. 다만 당시 유영혁이 29점, 김응태가 28점밖에 획득하지 못해서 패자부활전으로 진출한 것을 보면 김지민도 불과 10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었다.[7] 심지어 8강 8경기 MOTO팀을 상대로 아이템전 1경기에서 쌀포대를 타고 1등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8] 결승전 진출 선수중에서는 유일하게 한화생명, 샌드박스, 락스 소속이 아닌 EST 소속 선수다.[9]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도 똑같이 청색을 받고 초반에 3경기 1등을 달성해서 최종전 1등으로 끝낼 수 있었으나 후반 뒷심이 빠지면서 4등을 차지하고 주황색을 받았다.[10] 핑 문제로 재경기 요청을 했었는데 비정상적인 트랙 이탈이 확인되어 받아들여졌다.[11] 이는 우연치 않게도 전 팀 동료였던 전대웅의 20-1 블루라이더 결승 성적과 일치한다. 심지어 둘 다 40점 후반대의 점수를 획득했고(김지민 49점, 전대웅 48점) 둘 다 6위로 경기를 끝낸 것도 똑같다. 제2의 웅트? 또한 20-2 최영훈의 플레이와도 겹치는데 최영훈 역시 당시 블루 시드를 받고 결승전에 임하며 초반 3경기 1등을 차지하고 중반부까지만 했어도 이재혁과 상위권을 놓고 다투더니 후반부에서 뒷심이 빠지면서 4등이 되어 한 등수 차이로 입상에 실패해 정말 아깝게 시즌을 종료했다. 하지만 공식 첫 결승에서 4등이면 굉장히 잘 한 편이다.[12] BLADES 역사상 최초로 OneQ 소속이 아닌 선수로 문호준 라인에 들어왔다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13] SGA전 김주영과의 붐힐, 프릭스전 유영혁과의 바닷길 대결에서 모두 이겼다.[14] 32강 패부를 거쳐 16강에 올라가고 16강 경기에서도 오렌지 라이더였다. 만약 패자전과 최종전을 거쳐 결승까지 간다면 20-2 시즌부터 개인전 징크스가 생기게 된다.[15] 샌드박스 선수들이 못따라잡을 정도의 주행으로 유창현과 최상위권을 독식하는가 하면, 주요 구간마다 절묘한 스탑 디펜스로 샌드박스 선수들을 농락했다. 특히 광3지에서의 박현수를 용암으로 제대로 꽂아넣어 버리는 게 그야말로 백미. 오죽하면 이번 결승진출전 하나만 놓고 봤을 때 문호준 빙의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모습이었다.[16] 지난 승자전 유창현의 7경기 56점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렇지, 김지민의 최종전 8경기 52점도 굉장한 기록이다.[17] 이로 인해서 32강-패부-16강-패자전-최종전-결승전 징크스를 20-2 시즌 이후로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18] 그래도 나이도 경험도 부족한, 특히 팀전에서 결승급의 큰 무대는 이번이 처음인 선수임을 감안하면 이날 경기에서 유일하게 1인분 그 이상을 했다고도 평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괜찮은 경기력이었다. 이날의 폼 그대로 나머지 팀원들의 백업이 받쳐줬다면 더 좋은 모습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기에 그저 아쉬울 따름.[19] 최영훈에 대해 논란이 있어서, 팀이 실격되는거 아니냐는 루머도 있었다.[20] 이때 온라인 생중계를 할때 A조만 중계해줬었지만, 팀전을 기다릴 때 리플레이를 보여주기는 했었다.[21] 원래 역직잭이 완전 난장판이 나는 트랙이긴 하지...[22] 김지민 4위, 김기수 6위[23] 경기 내용을 보면 거의 걸어다니는 사고 수준이었다. 초반에서 내내 공격적인 라인을 파서 사고를 많이 유발시켰는데, 정작 그 사고를 일으키고 본인도 휘말리거나 상대를 잘 죽이고 상위권을 먹다가 뜬금없이 자멸하는(...) 플레이를 보이면서 점수를 쌓지는 못했다. 결국 8명 중 유일하게 1등을 한번도 못했으나 전체적으로 순위를 보면 나름 연금메타긴 했다.[24] 이로써 20-2 5등, 21-1 6등, 21-2 7등, 이번 시즌 8등. 결국 20-2 결승 이후 한 등수씩 내려간다는 징크스가 이어졌다. 다만 꼴찌치고는 점수가 높았으며 46점으로 21-1 김승태의 점수와 동일하다.[25] 이게 의도치 않게 스노우볼이 된 게, 개인전 최종전 4위로 결승에 간 선수가 이번 리그로 데뷔한 신인 강다훈이었다. 만약 김지민이 예정대로 참가했다면 김지민의 플레이 특성상 이변이 없는 한 개인전 결승 단골 손님 타이틀은 유지했을 것이며 반대로 강다훈의 결승 진출은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았을 것이다. 물론 유창현이 강다훈은 물론 같이 탈락한 안정환보다 순위가 낮았던 것을(…) 생각하면 또 모르지만.[26] 더욱이 라이벌인 광동이 이미 샌드박스를 2:0으로 격파하고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에결에서라도 무조건 확실하게 승리를 해서 추격을 해야했기 때문에 당연히 필승카드인 유창현 아니면 배성빈의 출전이 예상될 수밖에 없었다.[27] 이후 부스톡에서 밝혀진 바로는 세번째 이유가 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미 배성빈과 유창현도 에결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에결에 대한 연습을 전혀 안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문호준 감독 입장에서는 어차피 누구를 내세워도 그저 그런 상황에서 최근 폼이 좋은 김지민을 내세워도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했던 모양이다.[28] 본인도 자신의 활약에 만족했는지 인터뷰할 때 상당히 텐션이 올라가있는 상태였다. 원래 김지민은 '로봇지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인터뷰할 때 태도가 매우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운 선수였는데, 이번 경기 후 인터뷰는 그런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을 정도로 표정도 밝고, 목소리도 크고 생기가 넘쳤다.[29] 문호준은 방출은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계약직의 경우 해고=재계약 불가 통보=방출이다. 즉 김지민은 방출된 것이 사실이다. 프로 스포츠는 물론 일반적인 직장에서도 계약직을 해고하는 방식이 주로 이렇다. 물론 계약기간 중간에 방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100%는 아니지만 ‘재계약 불가 통보’ 또한 방출이 맞다.[30] 재계약 불가 통보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31] 애초에 리그 규정상 개인전은 스피드전 단일모드로만 치르는데다 팀전도 1페이즈 - 에이스 결정전이 스피드전이라 아이템전이 비주류인 점은 물론이고, 리그판이 아니라 카트라이더 게임판을 전체적으로 둘러봐도 아이템전 자체가 비주류이다보니, 누구나 개인전 우승의 영예를 노리고 아득바득 잘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스피드전과 달리 팀워크&운빨&차빨이 개인의 주행실력보다 중요한 아이템전을 잘하는 선수는 별로 없다. 애초에 나이 30이 넘은 이은택과 강석인이 여전히 리그 아이템에이스 투탑을 맡고있는 것만 봐도 아이템전 잘하는 선수가 얼마나 부족한 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러다보니 스피드와 아이템 둘 다 균형감 있는 실력을 갖춘 하이브리드형 선수 역시 매우 부족한 실정인데, 괜찮은 하이브리드로 평가받았던 김지민이 BLADES를 떠나게 되면서 전력상 타격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리고 개인전 16강 진출 경험 및 결승 경험 있는 스피드와 아이템 둘 다 균형감 있는 실력을 갖출 하이브리드형 선수 역시 매우 부족한 설정이다.[32] 여담으로 김지민이 20-2 시즌부터 프로팀 영입 후 정확히 1년만에 팀을 퇴단한다는 법칙이 생기게 되었다. 20-2 ~ 21-1 GC Busan E-STATS, 21-2 ~ 22-1 블레이즈.[33] 22-2 시즌 전대웅이랑 다시 한솥밥을 먹을 것이라는 말이 나왔으나 전대웅은 박대한, 이현진, 박민호, 한정진과 Supremacy라는 아마추어 팀으로 나왔다.[34] 물론 휠즈는 20-1 시즌 후반부터 부산의 스폰을 받아 프로팀으로 승격했으며 20-2 ~ 21-1 시즌까지 이스태츠 정식 프로팀이 되었지만.[35] 이름도 이름이지만, 떡잎마을 방범대는 Liiv SANDBOX에서 예능적으로 밀기에 다소 무리가 있가 있다. 박인수=짱구, 김승태=철수, 정승하=맹구, 박현수=흰둥이, NEAL=검둥이(극장판 16기). [36] 이 팀명은 21-2 게헤나 팀의 본선 팀 이름과, 22-1 해체된 GP 2팀의 이름과 같은 이름이다.[37] 입단 했을 때 받은 백넘버는 22번이었다. 김지민의 나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38] 나머지 형들인 박인수, 박현수, 정승하는 A조에서 내전을 펼칠 예정이고, B조에선 NEAL이 문호준을 상대할 예정이다. [39] 이전에 E-STATS 시절 유관영의 별명이었으며, 카드맆 리그로 넘어오면서 김지민이 별명을 이어받았다. 아예 정승하까지 합쳐서 아이엠 에이스 듀오라는 호평을 얻었다. [Tie-Break] 타이브레이크[승자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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