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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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시절[편집]
2.1.1. 2023-24시즌[편집]
10월 30일 개최된 2023~2024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2]로 대한항공에 입단하게 되었다. 링컨 윌리엄스와 임동혁이 버티고 있는 아포짓 포지션 특성상 많은 출전 기회를 얻는 것은 어려울 전망. 다만 2023 U-리그 서브 8위(세트당 0.368)를 기록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스파이크 서브를 넣는 원포인트 서버가 없는[3] 대한항공 특성상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11월 3일 구단에서 KOVO에 신인선수 등록을 공시했으며 등번호는 22번을 달게 되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번호는 3번인데 정진혁이 쓰고 있어 33번을 달고 싶다고 했으나 # 다른 번호를 선택했다. 신인드래프트 당시에 대한항공이 김준호에게 입혔던 유니폼에는 97번이 쓰여있었는데 이 유니폼을 입고 바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었기 때문에 23-24시즌 공식 프로필 사진 유니폼에는 실제 등번호와는 다른 번호가 쓰여 있다.
3. 여담[편집]
- 구단 내에 조재영, 김형진, 정한용, 이준, 정진혁까지 다섯 명의 홍익대학교 동문이 있다. 정한용, 이준, 정진혁과 김준호는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4] 어쩌면 같이 뛰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들 모두 2021~22시즌을 앞두로 얼리 드래프트 된 선수들이고, 김준호는 2022년 신입생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함께 뛰었던 적은 없다. 다만 신인드래프트 직후 점티비 인터뷰에서 정한용과 이준을 홍익대학교 동문회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던 적이 있어서 친분은 있다고 한다.
[1] 옵션 800만원 포함[2] 대한항공의 첫 번째 선수 지명[3] 주로 이수황과 진지위가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되는데 이들 모두 플로터 서브를 구사한다.[4] 이준 1999년생, 정진혁 2000년생, 정한용 2001년생, 김준호 200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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