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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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톱 대표 및 수석에디터
김준일
金俊逸 | Kim Joonil


출생
1974년 (49세~50세)
학력
중앙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학사)
오클라호마 대학교 (저널리즘 / 박사 수료)
직업
기자
현직
뉴스톱 대표 및 수석에디터
경력
경향신문 기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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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3. 방송 활동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자, 뉴스톱 대표 및 수석에디터, 정치 평론가.

2. 활동[편집]


197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10여년을 기자로 활동하였고, 2006년 '진보개혁의 위기-길 잃은 한국'으로 기획보도 부문 한국기자상을, 2008년 '등록금 1천만 원 시대'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저널리즘과 미디어를 4년간 공부했다. 2016년 한국에 돌아와서는 팩트체크 전문매체 뉴스톱을 차렸고, 2020년대 초반 기준 다양한 언론사들의 시사프로그램에서 패널 및 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활동 영역이 배종찬, 장성철과 겹치며 과거 진보측 패널로 분류되었지만, 장성철과 활동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후술된 이준석계와도 친하게 지내는 등 보수쪽으로 스펙트럼을 넓히는 편이다.[1]

2021년 대통령 피선거권을 해설한다고 KBS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 40세에 헌법소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영상. 하지만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은 대한민국 헌법 제64조 제4항에 정해진 헌법 사항이므로 헌법소원이 불가능하다. 개헌이 필요한 사안.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면접에 진중권 교수와 함께 참여했다. 이준석 당시 대표가 요청했다고. 다른 기자들은 후보들과 연관이 있을거 같아서 대선 후보들과 관련이 하나도 없는 김준일 기자를 섭외했다고 한다. 당시 국민의힘 대선 경선 면접은 화제가 되었고, 홍준표 후보와의 설전도 화제가 되었다. 이후 이준석 대표가 고맙다고 직접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제2회 국민의힘 토론배틀 : 2022 나는 국대다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이렇듯 국민의힘 대선 경선 면접, 국민의힘 토론배틀 등 국민의힘 주관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늘면서 보수적인 성향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본인 스스로는 사민주의 성향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좌파 성향 인사인 진중권과 같이 악마의 대변인 성격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후에는 각종 매체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김현정의 뉴스쇼 댓꿀쇼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22년 대선 당시 무효표를 던졌다고 하는데, 기득권 양당 정당 후보 다 맘에 안드는 모양. 때문에 양측의 강성 지지자들에겐 다 까이는 신세기도 하며, 2023년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하는데 네티즌들이 '김준일 쟤 진보냐 보수냐'로 지들끼리 싸우더라고(...) 웃기도 했다. 일단 본인은 정치인이 아닌 평론가일 뿐이고 좌우 인사들도 두루 만나며 자기가 보기에 잘못된건 비판하는 성격이니 성향에 딱히 개의치 말아달라고 했다.

2023년 하반기 기준으론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상당한 친분을 보이며 동시에 자연스럽게 이준석과 함께하는 빈도도 증가했고 유튜브 채널에도 고정 출연하는 등 행보를 보이며, 10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선 양당 기득권 정치를 비판하며 같이 방송하던 이준석박원석이 합쳐서 좌우크로스 신당을 만들어봐라는 얘길 하기도 했다.

2023년 9월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될 확률이 80%라고 전망했다가,영상 실제로 구속영장이 기각당하면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3. 방송 활동[편집]




4. 여담[편집]


  • 캠핑을 가끔 간다고 한다.
  •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이다.
  • 흡연자다. 때문에 생방송 도중 기침을 많이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힘 전 대표였던 이준석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준석과 이준석계 주변 인물들과 상당한 친분이 있으며, 뉴스쇼에서 보도할 때 종종 이준석 전 대표의 생각과 입장을 넣어 이야기 하기도 한다.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태블릿PC 조작사건 관련 허위, 날조 보도했다는 이유로 MBN 방송사와 김준일 뉴스톱 대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민사소송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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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장성철 소장은 어둠의 국민의힘 당원 이라며 별명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