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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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통령경호처 엠블럼.svg 대통령경호처 차장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2대
최윤호

3대
김종철


현직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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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주요 보직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이다. 2021년 11월 30일 전역하였으며 최종 계급은 소장이며, 최종 보직은 국방대총장이다.[1]

현재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역임 중이다.


2. 생애[편집]


대구 계성고등학교(71회)[2]를 졸업하고 1984년 육군사관학교(44기)에 입교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졸업 당시 차석(국무총리상)이었다.[3] 병과는 보병이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영관 시절 제26기계화보병사단 작전참모,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73기계화보병여단장,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 계획편성과장을 역임했다

2014년 10월 준장 진급 후 제1군단 참모장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소장으로 진급하여 2016년 10월에 제7보병사단장으로 취임하였다. 이후 2018년 12월에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으로 영전하였고 19년 5월 작전기획부장으로 이동하였다.[4] 2020년 12월 부로 국방대학교 총장으로 영전하였다.[5]

2021년 11월 30일, 육사 2기수 후배인 정해일 소장에게 학교장직을 이임하고 전역하였다.

2022년 5월,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보임되었다.


3. 주요 보직[편집]


  • 대령 2009년 1차 진급
  • 준장 2014년 10월 1차 진급
    • 제1군단 참모장
    •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6]
  • 소장 2016년 10월 1차 진급
    • 제7보병사단(2016.10 ~ 2018.12)[7]
    •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 민군작전부장 (2018.12 ~ 2019.05)[8]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기획부장 (2019.05 ~ 2020.12)[9]
    • 국방대학교 총장 (2020.12 ~ 2021.12)[10]


4. 여담[편집]


  • 육사 44기 동기생들 중 김현종, 강창구, 박정환이 2019년 11월에 중장으로 1차 진급했고 1차 진급이 유력시됐던 강인순과 나란히 물먹었다.[11] 만약에 중장으로 진급한다면 기갑인 강인순과는 다르게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도 부임이 가능했지만 2020년 5월 김도균 장군이 유일하게 중장으로 2차 진급했다.[12] 2020년 12월 하반기 인사에서도 중장 진급에 실패하였다. 더군다나 육사 동기인 박정환 중장이 직속상관인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오게 되면서 다른 보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보였는데 중장급 보직인 국방대학교 총장으로 이동하였다. 문제는 2020년 12월 하반기 인사에서 김종철보다 육군사관학교 1기수 후배인 안병석, 전동진, 강건작 장군이 중장 진급에 성공하면서 김종철의 중장 진급은 사실상 막힌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 고교-사관학교 1년 선배로 황대일 중장이 있다. 고교 동기 김기노 제독은 해군사관학교로 진학해 준장으로 전역하였다.

  • 전방사단장요직으로 평가받는 민군작전부장, 작전기획부장을 역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장 진급에 실패하였다.[13]

  • 원래 살집이 있는 편이었으나 사단장 취임 당시에 많이 홀쭉해지셨다. 그러나 국방대학교 총장 프로필에서 다시 살이 쪘음이 확인됐다. 다만 장성들의 사진이란게 보직을 옮길 때에 배경, 계급장이나 마크만 바꿔치기 하는 식으로 편집을 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14] 과연 사진과 실제 모습이 꼭 일치하는지는 또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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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석수 부총장이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2] 황대일 前 육군참모차장과 고교-사관학교 선후배이며, 이규문 前 부산광역시경찰청장과 고교동기이다.[3] 수석(대통령상)은 김현종 중장이다.[4]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작전기획부장, 민군작전부장 보직은 소장 2차 보직들 중 요직으로 평가받는다.[5] 국방대 총장직이 중장 계급 보직이지만 소장 계급으로 취임하였다.[6] 전임자 황대일[7] 전임자 서정열, 후임자 박원호[8] 후임자 박양동[9] 전임자 정상화, 후임자 박용준[10] 전임자 김성일, 후임자 정해일[11] 육사 졸업 당시 수석이었던 김현종 중장도 소장 진급은 2차에 했다.[12] 사단장 경력이 전무한 전형적인 정책통인데 수방사령관으로 부임했다가 정권교체 직후 2차 보직조차 못 받고 전역했다. [13] 진급은 능력과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관운도 따라 줘야한다. 특히 중장 진급부터는 아무리 출중한 장군이라도 관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진급에 실패한다. 동기인 강인순과 함께 소장 1차 진출자임에도 관운이 따르지 않아 중장 진급에 실패한 바 있다.[14] 당장 예비역 중장인 윤의철만 봐도 28사단장 시절과 7군단장 시절의 사진이 사실상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