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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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KimJongMan.jpg

종합격투기 전적
38전 23승 11패 3무 1무효 셔독

5KO, 14SUB, 4판정

1KO 4SUB 6판정
출생
1978년 3월 3일 (48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장
170cm
체급
-65.77 kg
링네임
특전사 파이터
주요 타이틀
Martial Combat 2010 챔피언
소속
김종만 GYM(대표)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한 때 세계랭킹 2위 히오키 하츠를 스플릿 판정으로 이기고 셔독의 세계 페더급 랭킹 8위에 오른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쏟아진 격투계의 관심에 의해 일본으로 자주 원정을 가게 되며 오히려 패가 쌓이게 되었다.

말년에는 2무 6패로 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연말 이벤트인 K-1 다이너마이트 2009에서 최홍만을 대체할 한국 선수로 출전, 토고로 히데오에게 패배했다. 갑자기 잡힌 경기로 열흘만에 12kg을 감량했고 제대로된 경기를 펼치기 힘든 상태였다고.[1][2]

2010년 6월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Martial Combat 2010에서 에링 스턴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타이틀을 획득했다. 8월 일본 격투기 단체 판크라스 페더급 타이틀전에 나서려 했으나 왼쪽 팔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3]

3년후 소속인 코리안 탑 팀의 전찬열, 하동진 공동 대표가 설립한 Top FC 1회 메인 이벤트에 무대에 올랐다. 사실상 은퇴전이었던 경기에서 당시 신예 파이터 한성화와 대결했다. 1라운드에 헤드킥을 맞고, 백 포지션을 주는 등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으나 2라운드 난타전을 벌이며 특유의 펀치로 한성화를 쓰러뜨리며 TKO승을 거둬 격투기 선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4]


4. 평가[편집]


한국인 최초 종합격투기 세계랭커. 전 패더급 세계랭킹 8위를 기록했다.[5]

한국 격투기계의 기반을 닦은 1세대 파이터 중 하나로, 김미파이브 시절부터 활약했던 격투계의 대선배다. 훗날 UFC에서 활약하는 정찬성, 김동현보다도 훨씬 먼저 세계랭킹 10위권내에 진입했던 선수로, 1세대 파이터 중에서는 거의 탑급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6]


5. 기타[편집]


  •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4년간 복무한 뒤 만기 제대[7]했으며, 링네임도 'Special force'다. 국내 격투기팬들에겐 '특전사 파이터'로 유명했다.

  • 2007년 10월 DC인사이드 출사 대회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줄을 선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8][9]

  • DC인사이드 MMA갤러리에 김종만의 파이트 커리어를 3회에 걸쳐 정리해놓았다. [10][11][12]


  • 조카가 김태림이다.

  •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바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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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한국 선수들의 일본 원정은 가혹했다. 짧은 경기 준비기간이 주어진 경우가 많았고 KO, TKO가 아니면 판정에서도 불이익-무승부 판정-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2] 뉴스기사[3] 뉴스기사[4] 뉴스기사[5] 파이트 매트릭스에는 최고 랭킹을 5위로 기록하고 있다. 2008년 1월 1일 기준 #[6] 단, UFC에 진출하지는 못했기에 비 UFC 선수의 순위인걸 감안하고 봐야한다.[7] 본인유튜브[8] #[9] #[10] #[11]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