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혁(야구선수)/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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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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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의 데뷔 첫 시즌이다.

2. 시즌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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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동기 이재현, 김영웅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 합류가 결정되었다. 좀처럼 신인을 1군에 동행시키지 않는 허삼영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인 결정[1]. 마무리 훈련 당시부터 프로급의 타구를 생산해냈고 체력적으로도 준비가 탄탄했기 때문이라고.

2.1. 연습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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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범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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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시범 경기에서 9회에 2루타를 때려내며 시범 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다.

3월 27일 수원 kt전에서는 9회에 추격하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3월 28일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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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4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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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kt전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개막 첫 승에 기여했다.

4월 5일 두산전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안재석의 잘 맞은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를 하며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이어 6일 두산전에서도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예상외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4월 9일 대구 키움전에서 8회에 오선진의 대타로 나와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4월 14일 대구 한화전 6회말 1사 2, 3루에 희생플라이로 프로 데뷔 첫 타점을 올렸다. 그리고 도루도 2개 기록하며 도루 능력도 보여줬다. 특히 두 번째 도루 때엔 왼쪽 무릎이 쓸려 피가 흥건하게 났다. 그만큼 열정과 허슬플레이가 강하다는 뜻이다.

4월 24일 대구 롯데전 6회말 박승규의 대타로 나와서 2사 1,2루 상황에 1타점 적시타를 친다. 그리고 7회초 1사 1, 2루에서 롯데 김민수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낸다. 그 다음 9회초 상황에서 홈송구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오승환의 실점을 막았다.

4월 26일 상무 추가 합격자로 발표되었다. 대졸 미필인만큼 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입대일은 5월 2일.

3.2. 5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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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 입대했다. 전역일은 2023년 11월 1일이다.

4. 시즌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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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성적은 15경기 타율 0.242 출루율 0.333 장타율 0.273 OPS 0.606 8안타 3타점 5득점 4도루이다. 짧긴 하지만 가면 갈 수록 타격 성적이 향상되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삼성의 차기 외야수로서의 입지를 다진 시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