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학(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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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호는 백파(白坡)이다
2. 생애[편집]
1897년 경상남도 고성군(현재의 통영시 지역)에서 태어났다. 일본 오사카공업전수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토목건축업에 종사하고 조선토건협회 이사, 조선인 토건공제조합장, 동아일보 통영지국장 등을 지냈다.
1932년 5월 당시 반일단체 ML당원을 지내면서 메이데이 시위행렬에 참여했다가 통영사 사법주임을 지내고 있던 친일 경찰 노덕술에게 체포당해 그에게 비행기 태우기를 비롯한 물고문, 구타 등 가혹한 고문을 당했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통영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통영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서상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통영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국민당 최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삼천포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이재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제헌 국회 활동[편집]
1948년 8월 5일 제1회 40차 국회 본회의 당시 감표위원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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