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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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려의 문신으로, 경주 김씨 호장공파의 파조이다.
2. 생애[편집]
고려사에 실려있는 김부식의 형 김부일(金富佾)의 열전에 따르면, 김위영은 김부일의 증조부이며, 태조 왕건이 금성을 경주로 이름을 바꾼 후 김위영을 경주의 주장(州長)으로 삼았다고 쓰여 있다. 김위영의 조상은 알 수 없으나, 후손 김군수(金君綏)가 쓴 시 「동도객관(東都客館)」에는 스스로를 무열왕의 후손이라 하는 구절이 있다.[2]
3. 후손[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6:58:38에 나무위키 김위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김부식의 증조부인 것으로 보아, 덕종 대나 정종 대에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2] 고려 시대엔 조선 시대와 달리 부계 혈통의 조상만을 중시하지 않고 부모 양계의 조상을 동등하게 보았으므로, 모계로 무열왕의 후손일 가능성도 있다.[3] 정사에는 김위영의 아들이자 김근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고려도경』에 따르면 김원충은 김인규의 친척이었다. 게다가 김인위의 아들임이 확실한 김원황과, 경주 김씨 족보에 아들로 기록되어 있으며 김원황과 활동 연대가 거의 일치하는 김원정이 김원충과 더불어 원(元) 자를 공유하기 때문에 이 셋은 형제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러나 김근의 아버지가 이 셋 중 누구인지는 정사의 기록으로 확인되지 않는데, 경주 김씨 족보에는 김근의 아버지가 김원충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이를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