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정치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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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이다. 김현욱 전 국회의원, 김현풍 전 강북구청장이 그의 아들들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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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태어났다. 당진공립보통학교, 예산농업학교(현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를 졸업했다. 예산농업학교 재학 중 항일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예농 독서회 사건으로 6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8.15 광복 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당진군지부장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충청남도 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사퇴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충청남도 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인태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1월 31일, 대한증권거래소 상임감사로 재임하며 제4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던 도중, 충남도지사실에 방문했다가 졸도 후 별세했다.#

3. 제헌 국회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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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 6월 16일 '올림픽 선수단 격려문 발송'에 관한 안건을 냈고 116표로 가결되었다.[1]
  재석수 157, 가결 116,부결 3.
• 1948년 8월 19일 '정부내친일파숙청'에 대한 건을 발의 하였다.[2]
  제안자:김인식 동의자:이재형,이유선,김웅진,박기운,김기철,김명동,서용길,김용재,이종린,임석규,이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