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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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성 인스타 인플루언서 겸 웹화보 모델.
2. 경력[편집]
2.1. 2023 Miss Maxim Contest[편집]
2.1.1. 2023 Miss Likey Conte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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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미스 라이키 콘테스트 화보 모음 ]
2.1.2. 예선[편집]
따로 유튜브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1라운드 촬영 E조에 등장해 예선 면접을 통과했음을 알 수 있다.
2.1.3.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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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 순수 바디프로필 ]
대기 시간 동안에도 꽤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본인만의 매력을 물어보았을 때도 본인 그 자체라고 답변하며 대담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유없는 자신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촬영에 들어서자마자 달라진 표정을 보여주며 무난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마무리 인터뷰로 본인은 18살 때부터 모델을 하여 남자의 마음을 어떻게 홀릴지 안다며 추후 라운드인 비키니, 코스튬, 란제리 모두 자신있다는 포부를 보였다. 그리고 촬영을 진행하면서 자기가 관종이란 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2.1.4.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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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 순수 비키니 ]
와.. 순수 몸매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
내가 미칠거 같아. 나 남자이고 싶어.
2라운드 B조 김갑주
화려한 비키니는 자신의 몸매를 가릴까 봐 아무런 무늬도 없는 흰색 비키니를 선택했다.[1] 또한 자기 피부가 하얗다며 인터뷰 중 슬쩍 자기 몸매를 보며 '예쁘지 않나요?'라고 하는 것은 덤. 이에 제작진은 부담스러워 시선을 회피한다.표정 연기를 잘 하는구나. 표정 연기는 1등인데요?
맥심 포토그래퍼 이진호
2라운드 B조에서는 가장 첫 번째로 촬영을 시작한다. 촬영 스팟은 계단에서부터 시작했다. 일단은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각도를 만들어내고 싶었는데, 이 계단을 활용해 아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점[2] 을 모두 챙겼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화룡정점은 최연소 참가자답지 않은 표정 연기였다.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몸매와 포즈는 몰라도 표정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의 경험과 내공이 쌓여야하기에 특히 연습하기에 어렵다.[3] 하지만 순수는 보란 듯이 포토그래퍼의 극찬을 받아내며 2라운드 비키니 촬영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촬영이 끝난 뒤 미맥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미션인 맥심 B컷에서 전체 평점 1위(4.87)로 미스맥심 선계약을 하게 되었다. 슈퍼패스 쟁탈전에서는 개인전에서 먼저 자물쇠 비밀번호의 힌트를 얻었지만 헷갈려서 실패, 모델 선계약과 3라운드 확정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는 실패했다.
투표 단계에서는 최종 순위 6위로, 나름 중위권에서 상위권 순위로 도약하며 3라운드에 진출 했다.
2.1.5.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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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 순수 코스프레 ]
여담으로 이번 코스튬의 목에 달았던 방울이 촬영 내내 움직일 때마다 시끄럽게 들려 굉장히 수치스러웠다고 한다.
투표 단계에서 3~10위까지 치열한 순위변동 끝에 그린과 같이 공동 6위로 올라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1.6. 4라운드[편집]
촬영 순서는 7번째. 이번 4라운드에서 준비한 의상은 빨간색 란제리에 SM 컨셉은 선택해 수갑과 목줄까지 가져왔다. 수갑과 목줄은 개인 소장품이라고 하며 심지어 수갑은에 사용한 흔적이 있다는걸 확인한 제작진은 크게 당황해하며 수갑을 던졌다.
촬영하면서 란제리를 입고 여러 명 앞에 쓰는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면서 가슴을 계속 만지작거리자 제작진은 너무 만지지 말라고 한다. 이어진 질문에서는 란제리를 하루종일 착용해서 지금은 너무 편하며 집에 갈 때도 란제리 입고 갈 거라고 밝혔다. 심지어 이렇게 나가면 투표에 도움이 될 거 같다는 대답까지 했다.
투표에서 더 순위를 올리지 못한채 7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미맥콘 참가를 마무리했다.
2.1.7. 총평[편집]
사실, 예쁘신 분들은 많잖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 예쁘다보면 거기서부터는 다 취향 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 독보적입니다.[5]
2라운드 인터뷰 中
4라운드에서 막을 내리게 되었지만 올해 미맥콘 참가자들중에서 최연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줘 미스맥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더해, 바스트와 힙이 강조되는 수위 높은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표정 연기는 오랜 내공이 필요하고, 미맥콘에서도 표정 연기가 발목을 잡아 떨어진 참가자들도 있기에 포즈와 더불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순수는 20살이라는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수준급 표정 연기를 보여줘 보는 사람들을 여럿 감탄하게 했다.
3. 여담[편집]
섹시한 남자
이상형
- '순수'라는 활동명은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으로, 순수함만 없어서 이름이라도 순수해지라고 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 MBTI는 ENTP지만, 본인은 집순이라고 한다.
- 음식 중에서는 스시를 가장 좋아하고 웬만한 해산물을 포함한 일식은 전부 좋아한다고 한다.
- 주당이다. 2023 미맥콘 1라운드 촬영날 아침까지도 술을 마시고 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촬영장에서는 상태가 뽀송뽀송했는데 이에 자기가 어려서 커버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 이상형에서 보듯이 근육질 남성을 좋아하며, 보디빌더, 트레이너 등 체육계, 체대 남성들 상당수를 팔로잉 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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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의상의 화려함보다는 본인 몸매에 포커스를 두면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2] 해당 각도에서 촬영하면 허리가 얇고, 다리가 길어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 당장에 2021 Miss Maxim Contest에 참여한 벨벳은 L컵이라는 최고의 가슴이 있었지만, 표정연기에서 고배를 마셔 4라운드에서 짐을 싸야했다.[4] 상체 쪽은 그나마 덮여있는 편이긴 했지만, 하체는 아예 팬티만 입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굉장한 노출도를 보여주긴 했다. 더군다가 엉덩이까지 커서 독자에 따라 아예 안 입은 게 아니냐는 착시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었다.[5] 이는 본인이 특출나게 예뻐서가 아니라 미맥콘 내에서 육덕 체형을 가진 사람은 자기밖에 없어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6] 대부분 순수보다 나이가 많으며, 이들 중 순수와 15살 넘게 차이나는 30대 후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