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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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삼양그룹 명예회장.
2. 생애[편집]
삼양사 창업주 김연수의 7남6녀중 5남으로 192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복고등학교(19회)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삼양사에 입사했다. 1952년 삼양사 도쿄지점 초대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형 김상홍과 함께 오랜 기간동안 삼양사를 지켰다. 2021년 1월 20일 별세하였다.
3. 여담[편집]
- 경복고 재학 시절 농구선수로 활동했던 인연으로 대한농구협회장을 맡았다. 1985년부터 1997년까지 재임했으며 농구대잔치의 흥행, 한국프로농구 출범에 기여했다.관련기사
- 제조업의 근간은 "품질 좋은 물건을 생산해 적기에 공급한다"는게 지론이었으며 현장을 중시하였다. 그래서 매달 한 번은 공장을 순회하였다.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1988년에 취임하여 12년간 재임했으며 이는 대한상의 역사상 최장수 재임회장이다.
- 마당발이어서 상기 직함 외에도 수 많은 단체의 장을 맡았다. 형 김상홍은 대외 활동으로 바쁜 동생의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주었다.
4. 가족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동아일보/오너 일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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