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별명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김민재



1. 개요
2. 긍정적인 별명
3. 부정적인 별명


1. 개요[편집]


김민재별명에 대한 문서. 이런 별명들이 다 그렇지만 잘 하는 날과 못 하는 날에 극단적으로 별명이 갈리는 특징이 있다.

2. 긍정적인 별명[편집]



  • 반도다이크: 세계 최고의 수비수 반다이크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그에 비유한 별명이 많다. 반도다이크부터 해서 한반다이크, 반의 반다이크, 민자이크, 코리안 반다이크 등이 존재한다.

  • : 김민재가 경기에서 벽같은 수비를 보여줘서 생긴 별명이다.

  • 국방부 장관 :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던 시절에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사실, 튀르키예에서는 수비수나 골키퍼에게 흔히 붙이는 별명이기도 하다.#

  • 철기둥 : SSC 나폴리 이적 후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자, 나폴리의 레전드 주세페 브루스콜로티가 자신이 선수 시절 줄리던 별명을 넘겨주면서 물려받았다.

  • 괴물 수비수 : 또 다른 의미로는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도 있는데 이는 원래 한국의 야구선수 류현진의 별명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김민재는 "몬스터라는 별명이 제일 마음에 든다" 라고 밝힌 바가 있다.

  • KIM KONG[1]: 김민재가 미친 수비를 보여줄때 생긴 별명이다.

  • 코리안 배켄바우어 : 김민재의 수비가 마치 독일 대표팀 전설 수비수 프란츠 베켄바워의 전성기 시절처럼 잘한다고 해서 붙여준 별명. 그런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확정되면서 이 별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2]

  • 대민재 : 김민재를 칭찬할 때 쓰는 말이다.

  • 김뮌재 :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생긴 별명. 말 그대로 김민재+뮌헨이다. 김뮌재보다는 주로 뮌재로 많이 사용된다.

3. 부정적인 별명[편집]


  • 김민짜이: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할 때 생긴 별명. 이적 당시 유럽 안 가고 중국리그로 이적했다고 욕을 많이 먹었는데, 그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로컬라이징한 '진민짜이', 혹은 '민재'만 중국식으로 읽은 (김)민짜이가 히트를 치며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 당사자는 이 별명이 정말 싫은 모양인지 여러 번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심지어 나무위키 김민재 항목 탐방 도중 이 별명을 보더니 이제 진민짜이 그만 써달라고 부탁까지 했을 정도. 이후 중국 생활을 청산한 후엔 거의 안 쓰인다. 하지만 2023년 현재 디시 해외축구갤러리에선 부정적인 멸칭으로 민짜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면 된다. 여담으로 나폴리 이적 이후 이탈리아어로 김민재가 김민짜이에 가깝게 발음된다는 사실이 잠깐 조명받기도 했다.

  • 민뚜기: 민재+메뚜기의 합성어. 에펨코리아에서 새로 등장한 부정적인 별명으로 김민재팬들이 메뚜기처럼 커뮤니티나 영상 댓글을 휩쓸고 간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김민재의 플레이에 대해 옹호만 하고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하면 무지성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이 마치 메뚜기가 지나간 논밭같아 보인다고 해충인 메뚜기와 합성된 부정적인 별명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김민재보다는 김민재의 악성 팬덤에 대한 멸칭이다. 손흥민의 손뽕, 호날두의 젖닌, 메시의 구토와 비슷한 케이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4:35:38에 나무위키 김민재/별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김민재+킹콩[2] 실제로 독일 대표팀의 전설인 마테우스가 김민재를 보고 "김민재를 보면 마치 베켄바워를 보는거 같다."라며 극찬 한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