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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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현재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윙스의 전력분석원이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단대부중 시절 류종현과 함께 더블 포스트를 이루었다. 경희대학교 시절 파비뇽컵 2007 국제친선농구대회 대표로 출전해 몽골 대표팀을 누르고 첫 정상에 올린 이력을 자랑했으며, 2008 농구대잔치에서는 센터 오세근의 슛을 막아내 중앙대학교의 53연승을 저지하는 데 큰 몫을 했다.
3. 선수 시절[편집]
2009년 드래프트에서 원주 동부 프로미에 지명된 김명훈은 김주성, 윤호영에게 밀려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해 1.9점 1.4리바운드에 그쳤지만, 시즌 막판 발목 부상으로 빠진 김주성을 대신할 주전으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막판 4경기 동안 30분 이상 뛰어 평균 12.4점을 올렸다.
시즌 종료 후, 황진원을 상대로 임대 트레이드된 안양 한국인삼공사에서 그만큼의 기대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2년간 상무에 있다가 2012-13 시즌 후반에 친정팀 동부로 복귀했다. 하지만 같은 포지션의 이승준과 김봉수 등이 건재하면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그렇게 박병우와 맞교환 트레이드된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가끔씩 스몰 포워드로 활약하다가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들어 버렸고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4. 은퇴 후[편집]
선수 은퇴 이후 리틀썬더스 잠실점에서 강사로 활동하다가 2021년 전력분석원이었던 오정현이 청주 KB 스타즈의 코치로 이직하면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윙스의 후임 전력분석원을 맡았다.
5. 여담[편집]
-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열애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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