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면중

金冕中
1937년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37년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원산리(현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서 태어났다. 광주대촌중앙초등학교, 광주남중학교, 서울환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 4.19 혁명에 참여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박종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민중당, 신민당에 몸담았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권당 후보로 전라남도 나주군-광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나석호, 민주한국당 이재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광주직할시 광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조홍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조홍규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전갑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