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똘복/플레이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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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김똘복

1. 개요
2. 2019년
3. 2020년
4. 2021년
5. 2022년
6. 2023년



1. 개요[편집]


김똘복이 트위치 생방송 중 플레이한 게임을 작성하는 문서이다.


2. 2019년[편집]


본래 오버워치 유튜버로 활동하다가 스트리머로 전향했다. 하지만 역할 고정이 되어있지 않았던 시기에 딜러만
픽하는 모습을 보고 과몰입하는 사람들로 인해 오버워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1][2]

스트리머 툭툭 유튜버 여우딘과 함께 멀티 플레이를 진행했으며 공용 돈 맘대로 쓰기, 서로 찜한 여자 NPC 가로채기 등 저세상 컨텐츠들로 시청자들이 좋아하던 게임이다.



다른 멤버들과 합방을 할 때 웃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일라오이를 자주 하며 킬을 누적시켜 스노우볼을 굴리는 능력이 좋다. 서폿도 가끔 하는데, 챔프는 브랜드블리츠크랭크 같은 상대를 압박하기 좋고 공격적인 챔프들을 주로 하는 편이다.

다른 멤버들과 게임을 하면서 여러가지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 누르지마! esc용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한글 안 쓰는 용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합방 멤버들과 호흡을 잘 맞추는 편이다.

  • 메이드 카페에 어서오세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Captured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The Dark Pictures Anthology: Man of Medan







  • Dare Course
    • 출발 드림팀 게임이라고도 한다.

  • Confess My Love

  • 드림캐처[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I Love You, Colonel Sander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kfc 공식 홍보 게임으로 미연시다.

  • 조이 컨티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슬라이밍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메이플스토리
    • 2019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서 못다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누에게 서버를 열어달라고 부탁했고, 지누는 똘복이 메이플 225레벨을 달성하면 스트리머 서버를 열어준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 3주 내내 주 컨텐츠로 메이플을 진행했고 이때마다 채팅창은 -메-로 도배되었다. 육성 캐릭터는 러스트서버용이며 직업은 패스파인더. 육성하는데 사용된 아이템과 코어 젬스톤들 모두 지누가 자신의 사비를 들여서 직작해주었다. 여담으로 메이플 유니온용으로 키운 캐릭터들의 닉네임 대부분이 김진우OO형이다. 대표적으로 김진우거열형.. 이 일 때문에 시청자들의 병림픽이 열려 여러 닉네임이 탄생했다. 김진우총살형...


  • 오토체스
    • 방송초에 방종 후 오토체스 하다가 늦잠자서 방송에 지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 똘청자들은 극혐하는 게임. 차라리 방송이라도 켜고 하라는 말이 많았으며 이후 가끔 방송을 켜고 플레이한다.





3. 2020년[편집]




  • 스페이스 채널 5: 파트 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 Subsistence








  • 캣트릭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Chasing Light
    • 다소 심오하고 비판적인 색채가 있는 게임이어서 처음에는 감상모드로 진행하나 했지만, 스토리텔링 게임을 하는 김똘복이 늘 그렇듯 점차 스토리에 과몰입하며 청산유수로 멘트를 쏟아냈다. 게임 제작자도 방송을 재밌게 봤는지 차기작에 카메오로 출연해달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Dying Light
    • 평소 파밍게임을 좋아해서 스토리완결 직전까지 갔으나 흥미를 잃어서 마지막 내용은 진행하지 않았다.[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 단간론파 시리즈
    • 단간론파 1, 2를 진행했다. 예쁜 여캐만 따르는 모습이 난봉꾼 컨셉에 어울린다고 재밌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나친 남성 캐릭터 무시로 인해 스토리까지 외면해버리는 모습도 있어 다소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있는 듯.[6]
  • 어몽어스
    • 첫 합방일은 2020년 7월 16일. 처음이라 많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7] polus에서 시작하자마자 사람 많은 곳애서 킬을 내는 등 어그로성 트롤링을 시전하였다. 그러나 17일 합방에서는 이춘향 정도는 아닐지라도 뇌지컬과 소름돋을 법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8][9] 사실 트롤링 행적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김똘복의 어몽어스 실력은 중상위권이라고 할 만하다. 다만 2020/11/15, 2020/12/01 어몽어스 합방에서는 똘혐의 성지(...) 가 되었다. 본인이 말하기를 '님들은 나랑 게임하고 싶은 게 아니라 어몽어스 할 사람이 필요한 거' 라고...하며 서운해 하였지만 컨셉이니까 넘어가자다.[10] 여담으로 벤트를 정말 기가 막히게 탄다. 물론 그러다가 들키는 각이 나오기도 하지만 의외로 그 장면이 시야에 들어왔음에도(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춘향도 김똘복의 벤트는 못 봤을 정도.


4. 2021년[편집]


  • 킹덤 컴:딜리버런스
    •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게임으로, 당시의 생활 모습이나 전투 방식을 나름 잘 구현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하라는 대로 잘 따라가는 듯 했으나, 이내 김똘복식 플레이의 정석을 보여주다가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기존 플레이어들도 처음 보는 진기한 광경[11][12]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이 이런 플레이가 고구마인지 사이다인지 구분 못할 지경에 달하다가 결국에는 빡종했다.
  • Escape from Tarkov
    • 최근 들어 상당히 많이 플레이하고 있으며, 나나양, 강지, 핑맨 등 주변 스트리머와 합방해 타르코프를 가르쳐주는 방송을 하기도 한다.
  • 7 Days to Die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어느샌가 김똘복의 최애 게임 중 하나가 된 듯하다. 핑맨, 갓데드, 새옴, 임나은, 채리리 등과 많이 했다.

  •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 바이오하자드 8을 하기 위한 예행으로 끝까지 플레이 했다.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에 7번째 작품은 1인칭 호러 장르인지라 오랜만에 김쫄복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의외의 괜찮은 에임과 준수한 실력으로[13] 재밌는 영상을 많이 뽑아냈다.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신작으로, 전작의 1인칭 호러 보다는 다크판타지 분위기에 약간의 호러를 첨가한 게임이다. 이번에도 역시 쉬움 모드로 하지 않았다. 전작 보다 서사성이 늘어난 게임인지라 몰입해서 플레이 했다.

  • Grand Theft Auto V
    • 찍먹 느낌으로 잠시동안 하려던 게임이었지만 플레이 중 갑작스럽게 스토리가 시작되어 의도치 않은 장기 컨텐츠가 되었다. 게임에 제목에 충실하게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차가 보일때 마다 차를 바꿔가면서 플레이 하고 있다. 트레버의 막장에 감탄하면서도 트레버보다 더한 인성질을 보여주는 중.[14] 그리고 마침내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하면서 관에 보내지 않고 무사히 컨텐츠를 마무리 했다.

  • GTA 인생모드
    • 사실 핑맨, 리타와 함께 이 게임을 하기로 해서 먼저 GTA를 켰던 것이다. 처음에는 직업을 선택해서 돈을 벌려고 했으나, 너무 돈이 벌리지 않아서 마약판매에 손을 대게 됐다. 마약을 거래하기 위해서 해당 게임 내에 존재하는 파벌(마피아)중 하나인 흑사회의 본부로 갔는데, 핑맨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김똘복이 조직원들을 부추겨서 권력 싸움을 하게 만들었다. 이후 돌아온 핑맨이 다른 조직원들에게 배팅금을 걸게 해 돈을 1억을 모은 뒤 본부를 빠져나왔다. 이에 재미를 붙인 둘은 카지노에서 8억을 80억으로 불린 이후 더 큰 조직들인 백사회, 악인들을 상대로도 비슷한 행각을 벌이며 레전드 장면들을 뽑아내었다.현재는 긴똘복 채널이 휴면 상태에 들어가 볼 순 없다. 2일차에는 혼자 게임을 시작하였으나 카지노에서 돈을 전부 날리던 중 실프와 화양[15]에게 돈을 빌린 뒤 어쩔 줄을 모르던 중 기계음으로 목소리를 변조한 로보캅이 되어서 실프 아래에서 일하는 핑맨이 나타나서 탈출했다. 이후 핑맨이 길가던 중 풀어준 범죄자와 면식이 있는 흑사회 조직원과 같이 은행을 털고 핑맨이 따라다니는 여성 플레이어를 쫓는 등 게임을 하다 껐다.이렇게 써 놓으니 정신이 나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더 심했다.

  • 사이버펑크 2077
    • 드디어 컴퓨터를 바꾼 후 한 게임으로, 초반에는 꽤 높은 사양의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과열로 게임과 방송이 자주 터졌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꽤나 재밌고 본인의 에임도 수준이 높은 만큼 꽤 몰입해서 했다. 며칠간 GTA식으로 플레이 하는 등 마음에 들어하나 했더니 다른 방송중 언급하기를 어느샌가 아무도 모르게 관에 간 듯 하다.

  • 하프라이프: 알릭스
    • 대작 게임인데다가 김똘복 본인이 VR게임을 좋아하니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다. 시작하자 마자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마냥 총알이 잘 안 나온다며 파밍을 열성적으로 했는데, 김똘복 특 맞추기 힘든 급소를 노리면서 총알을 날리고, 빡쳐서 그냥 총알을 박는 식의 플레이로 대부분을 소진했다. 6회차 까지 몰입해서 플레이 하면서 흥미를 잃지 않는 등 오랬동안 하는 모습이었지만, 상술한 사이버펑크와 같은 방송에서 간접적으로 관으로 갔음을 암시했다... 그리고 11월 10일 방송에서 전에 하던 VR 스카이림과 함께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 PUBG: BATTLEGROUNDS
    • 김블루배 배린이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면서 스크림 및 본 대회 대비를 위한 연습도 대회 당일날 밤을 새면서 점심이 될 때까지 하는 등 엄청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이 팀장으로 선정되고 팀원 발표 이후[16] 노쇼를 선언하는 등 초반에는 의욕이 전혀 없음을 매우 의욕적으로 어필했지만, 연습기간 동안 많은 레전드를 뽑아내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오더를 내리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실제로는 열성적으로 임했다. 이렇게 기대감을 쌓아가던 와중 본대회가 거하게 망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방송인들 사이에서도 여론이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팀 분위기를 가볍게 유지하면서[17] 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최 측을 욕하진 않았다.대회 이후에도 간간이 배그를 하면서 게임 자체는 괜찮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블루 배린이 챔피언스 리그 문서의 5.3.3문단의 대충 지어 암거나 그냥 팀과 우승시 제로투 팀에 대한 부분과 6.5문단을 참고 바란다.

  • Gartic Phone
    • 온라인 캐치마인드 게임으로, 김블루배 배린이 챔피언스 리그이후 대충 지어 암거나 그냥 팀과 라이벌이었던 웃음후보팀의 멤버들[18]과 뒤풀이로 했다. 나오는 모든 주제가 김똘복, 핑맨, 멋사로 바뀌면서 결국은 본인의 주제에 본인이 돌려지는 레전드를 뽑아냈다. 사실 블챔스 2일차 시작부터 모두가 본게임 보다 기다려온 뒤풀이였으니 당연하다.

  • Agrou
    • 블챔스 1일차 부터 김진우가 언급하던 뒤풀이용 3D 마피아 게임으로, 김진우, 핑맨, 끠끼, 마젠타, 멋사, 꽃핀, 꽃감이, 쫀득, 임나은, 고차비와 함께 했다. 1번째 판은 모두가 사망하고, ??? : 저 이런 엔딩은 처음 봐요! 2번째 판은 영매가 되었다가 큐피트에게 멋사와 연인 관계로 이어지고, 첫날밤에 검은 늑대에게 늑대로 포섭되고, 그 후 시장이 되어 신들린 연기와 정치질로 시민 진영 모두를 죽인 후 멋사와 연인 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3번째 판에서는 정치질로 바로 사망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천사[19]가 당첨되어 그대로 2연승을 챙겼다. 이 외에도 끠끼의 망설임 없는 총질등 레전드 장면이 매우 많이 나왔으나 긴똘복 영상이 모두 내려가서 지금은 볼 수 없다. 트위치 구독을 하시던가![20]

  • 로스트아크
    • 뜬금없지만 갑자기 이제와서 시작했다. 캐릭을 다 키워놓고 더 임팩트 있는 걸 원해서 바꾸고 싶어하는 등 각종 홍머병 증세는 다 보이더니 급기야 자신에게도 홍머병이 생겼다. ??? : 내가 너무 싫어 본인 말로는 패턴만 외우면 삐부 등 타 스트리머를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라고 한다. 재능의 영역이라나 뭐라나.

  • 디바우어
    • 코렛트, 이춘향, 민결희와 함께 했다. 코렛트가 김똘복에게 계속 김쫄복이라고 놀렸지만 정작 코렛트 본인이 만날 잡히면서 놀랐다. 첫 번째 원조맵은 김똘복의 캐리로 금방 끝냈지만 두 번째 정신병원 맵은 실패했다. 이거 한 다음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했다.

  • Twelve Minutes
    • 8월 26일, 오랜만에 유튜브로 쓸 것이 없어서 편집자가 눈치를 줘서 스팀게임을 하겠다며 추천을 받아서 진행했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상호작용형 어드벤처 게임. 게임의 주요 테마는 타임루프이다. 소스 코드, 해피 데스 데이 등 지금껏 많은 영화들이 주요 소재로 채용해온 타임루프를 게임의 주요 기믹으로 끌어들여, 플레이어가 직접 대화문을 고르고 그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인터랙티브 무비적 요소를 게임에 담아냈다. 게이머의 현실 시간으로는 정상적인 타임 루프 1사이클이 10분이다. 기본 지능은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괜찮은 편이라 별다른 막힘 없이 진행했다. 게임의 진행 속도 보다 빨리 진상을 유추했다. 하지만 급한 성격과 게임의 막장 반전이 겹쳐져 리트를 많이 하게 했다. 게임을 클리어 하고 나서 야스 더 좋은 엔딩이 있다는 걸 알게된 후 바로 게임을 키는 듯 했으나... 걍 껐다. 게임에 대한 평은 "재미는 있지만 (적어도 본인이 본 엔딩은) 너무 추상적이어서 해석을 봐야지만 이해가 되는 게 아쉽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절로 이해되는 것이 좋은데 게임의 진행 방식 부터가 추상적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가 싶다.[21]"

  • Project Zomboid
    • 7days to die와같은 장르에 게임으로 초회차때는 광탈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3~4회차때 일주일을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잘 살아남아있는 김똘복을 보고 놀랐다. 7회차 쯤에는 자리를 잡고 2개월 이상(과거형)을 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김똘복에 스폰도시인 웨스트포인트 지역에 오븐을 켜놓는 바람에 도시하나를 태워먹었다. 시청자들은 그 날을 '웨스트포인트 정화의날' 이라고 부른다. 또 좀비들을 학살하는 모습을보고 시청자들은 '무신 김똘복'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다.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역시나 하드코어 모드로 플레이 했다. 좀보이드 같은 분위기로 재밌게 했다. 그러다 10월 12일 방송에서 언급하길, 하드코어로 소서리스를 플레이 하던 도중 게임이 멈추면서 컴퓨터를 켰을 때는 이미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 되는 사건이 있어서 관으로 간 듯 ...했으나, 이러고도 "깨진 머리가 봉합이 안됐다"며 그 후 다시 헬까지 밀었다고 한다.

  • 음성인식 Among Us
    • 김똘복식 어몽어스의 색깔이 더욱 확고해진 것 같다. 시민 진영일 때에는 가끔하는 정치 빼고는 든든한 추리력을 보였으며, 임포스터가 되면 최대한 들키지 않으려고 왠만하면 살인을 꺼리는 타 스트리머들과는 달리 말 그대로 시작과 함께 틈만 보이면 시민을 죽이고 다니며 게임을 빠르게 진행했다. 예전에는 벤트 트릭과 처세로 오랜 기간에 걸친 능지 플레이를 했다면 이번엔 순수 피지컬로 빠르게 시민들을 특히 핑맨을 잡아내는 데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주로 선보였다. 특히 첫판에 마피아 게임만 하면 사람이 바뀌는 끠끼와 함께 임포스터가 되면서 김똘복이 대부분의 시민을 잡고 죽은 뒤 끠끼가 새옴을 잡아내면서 꽤나 단시간에 승리했다.[22]

  • VRChat
    • 아구이뽀가 주관한 홈쇼핑 컨텐츠 합방에 핑맨, 멋사, 악어, 리타와 함께 참여했다. 2명씩 한 팀이 되어 한 팀씩 돌아가며 다른 팀들에게 물건을 팔기 위한 홍보를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 때 판매하는 팀은 본인이 무엇을 팔고 있는 지 모르기 때문에 홍보를 위해 했던 말이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23] 이에 물건을 구입하는 팀들은 일부러 판매팀의 실언 아닌 실언을 유도하려 했다. 김똘복은 리타와 한 팀이 되었고,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특히 본인이 구입팀일 때 판매하는 핑맨의 실언을 유도하는 말빨, 그리고 그런 말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특히 리타의 때때로 나오는 병크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7 Days to Die
    • The Fun Pimps Entertainment에서 알파 버전으로 공개 제작중인 복셀 기반의 오픈 월드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게임으로, 고차비, 멋사, 만득, 아구이뽀와 함께 간간이 플레이 중이다. 합방이라기 보단 비정기적으로 하고 싶을 때 들어가는 게임방 느낌의 서버라고 한다. 이번에는 처음 플레이 했을 때 같이 권왕루트로 스탯을 쌓아 샷건 급 위력의 주먹으로 좀비를 패고 다녔다.

  • Pavlov VR
    • 11월 10일 김진우, 삐부, 끠끼와의 합방을 끝낸 후 할 만한 VR게임을 찾다가 하게 된 게임. 다양한 총기들과 높은 자유도[24]가 특징인 VR FPS 게임이다. 개인 과외를 받는 중임에도 영어를 몰라 튜토리얼을 건너뛰고 게임은 직접 부딪혀 봐야 안다며 바로 온라인 매칭을 돌렸다. 첫 총으로 권총류가 지급되자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 부활한 후 아군의 머리를(...) 날리고 총을 탈취했다. 이후에는 아군이 지나가도 겁을 먹고 총을 갈기는 뉴비 플레이의 정석을 보여줬으나, 정작 같이있던 다른 아군이 항의하자 바로 총을 갈겨버리는 등 이젠 VR에서도 김똘복식 플레이를 보게됐다. 그 뒤 아군에게 스폰킬과 팀킬을 당하고 복수의 복수의 복수의 복수를 하려 해당 아군을 찾아다니다가[25] 좀비모드로 넘어갔다.좀비모드를 VR로 플레이 하는 게 생각 외로 무서웠는지 갑자기 게임이 시작하자 처음오는 좀비 한두 마리에 총알을 다 쓰고 제자리에 굳어서 비명을 지르며 다구리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뒤에는 총을 휘두르며(...) 좀비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평가는 재미있었고 여러모로 합방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 게임.

  • 마인크래프트 mcMMO 모드(애프터 서버)
    • 11월 15일 밤낮이 바뀌어서 새벽 2시에 방송을 켰다. 그로부터 12시까지 10시간 동안 무지성 롤토체스 방송을 했고, 방종 후 그대로 자러간 줄 알았으나 이후 오후 8시에 방송을 켜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본인이 내일(11월 16일)로 알고 있던 합방[26]이 당일 오후에 잡혀있던 것으로, 자면 못 일어날 것을 염려하여 자지 않고 버틴 것. 방송 시작 부터 졸린 김똘복 특유의 상대적으로 낮은 텐션과 급발진, 선 욕 후 사과를 잠을 방패로 쓰며 야무지게 딜을 넣었다. 선택한 직업은 비무장 + 약초학. 각각 맨손으로 전투시 경험치를 얻고 강해지는 직업과 식물을 캐면 경험치를 주는 직업이다. 처음엔 mcMMO 모드의 이상하게 강한 몹들[27]과 독거미의 위력에 당황했으나 괜찮은 카이팅 실력으로 잘 버텼다. 밤이 되어 지하에 방공호를 짓고 버티는 와중에 사냥한답시고 멋사, 핑맨과 함께 밖에서 좀비 무리를 몰고 다녔다. 중간에 핑맨이 발견한 마을의 피라미드에서 핑맨이 바닥을 파고 들어간 직후 김똘복의 눈앞에서 크리퍼 2마리가 핑맨이 들어간 구멍으로 연속으로 떨어져 대폭발을 일으키는 레전드를 뽑아냈다. 그 폭발의 여파로 피라미드 아래에 있던 협곡을(...) 발견했다. 이후 몹들의 레벨이 오르자 점점 생존이 버거워 지다가[28] 사냥용으로 지은 건축물이 크리퍼의 폭발에 버티지 못하는 등 그야말로 하드코어한 난이도에 스폰 지역을 떠나지 않으려는 그 와중에 같이 있던 자리비운 핑맨은 제물이랍시고 몹들한테 떨궜다 모습도 보였다. 얼마 안가 22시간 깨어있던 피로에 방종했다. 의도치 않은 벌칙 이후로도 플레이했으며, 룰렛내기[29][30] 도중 견제를 위해 핑맨이 80시간동안 캔 철 블록 70개와 철 한세트+29개를 들고 다니다 룰렛의 억까를 견뎌내지 못하고 죽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한 벌칙으로 불마왕볶음면 먹기가 정해졌다. 결국 드래곤을 잡기는 했다.

  • 워크래프트
    • 8비트 레이드 유즈맵이라고 6명의 각자 다른 캐릭터[31]를 조종하는 플레이어들이 보스들을 잡는 모드를 했다. 코렛트가 방을 만들었고 모드는 하드로 했고 김지누, 아구이뽀, 김뿡, 러브새키랑 함께 했다. 토관으로 보스의 투사체를 막을 수 있는 탱커인 마리오를 주로 한다. 보스 중에서 어려운 모드는 4단계 쿠파, 6단계 포포[32]등이 꼽히는데 하드로 해서 그런지 쿠파에서 막혔다. 코렛트는 다른 멤버들과 노말에서 7단계인 탱크까지 간 적이 있다. 게다가 플레이어 모두가 죽으면 1단계인 팩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보스 전 중 한 명이라도 죽으면 클리어 등급이 내려가서 다음 보스전에 필요한 버프가 차감된다. 그리고 보스마다 물리방어 마법방어 수치가 다 달러서 물리딜러 마법딜러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또 보스에게 넣은 각자의 딜량도 다 나온다.

  • Feign
    • 11월 16일 참여한 마피아 게임 합방이다.[33] 시민, 중립, 임포스터 진영으로 구성된 마피아 게임이지만 정신병자(어릿광대)라는 시민 진영 직업의 존재 하나로 타 게임과는 차별된다. 정신병자는 본인의 직업을 정신병자가 아닌 다른 시민 진영 직업으로 착각하게 되며, 해당 직업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무려 공식 트롤 직업이다 본격 트롤 권장 게임. 이것이 무서운 꿀잼 포인트인 것이 본인이 선지자[34]나 관찰자[35] 등의 직업이라고 착각하여 게임 내내 거짓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정보를 유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김똘복은 직업을 알아보는 첫 판을 제외하고 정신병자를 추가하고 시작하자 마자 3판 연속으로 정신병자에 당첨되며 천직 팡머 재미 면에서 사실상 합방을 캐리했다. 마지막 2판에는 시민, 중립, 마피아 3진영의 직업 모두를 랜덤으로 설정하여 모두가 서로를 자신을 정신병자로 의심하며 진행했다. 이미 오랜 기간 마피아류 게임에 익숙한 트위치 시청자들도 오랜만에 진짜로 끝나기 직전까지 행방을 알 수 없는 게임이었다. 합방 종료 이후 2부 진행에 대한 확실하지 않은 애매한 분위기에 멋사와 함께 탈주함으로 해산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위의 mcMMO를 이어서 했다.

  • Among Us (역할 업데이트)
    • 잠에 취한 채 11월 17일 어몽어스 합방에 참여했다.[36] 11월 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4개의 신규 역할[37][38][39][40] 중 과학자를 제외한 3가지의 역할을 포함해 진행했다. 김진우가 역할에 대해 설명하려는 걸 당연히 아무도 듣지 않았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첫 판에 기술자가 된 김똘복은 벤트를 타는 걸 하필이면 우정잉과 끠끼에게 보여 몰렸다.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지 않았으므로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후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김진우가 김똘복을 살리러 쫓아다니던 와중 김똘복으로 변신한 임포스터가 등장해 끠끼, 금사향, 악녀, 김뿡, 김진우 앞에 두명의 김똘복이 모인다. 김똘복 2호기를 발견한 김똘복이었으나, 2호기는 모두 앞에서 벤트쇼를 하더니 변신이 풀리는 순간 악녀를 죽인다. 임포스터의 정체는 원정상. 사실 이때 김똘복은 시민으로 확정이 되어야 하나 아직 역할[41]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지라 임포스터의 "동료 확정 시민 만들기" 계획으로 의심받는다. 다행히 미션승으로 끝났는데 화면을 보니 마지막 임포스터는 우정잉. 응? 이후에는 악녀, 끠끼의 원조 똘혐과 첫판부터 의심했다는 우정잉까지 왜? 모여 투표로 죽기도 했으나, 김뚜띠와 함께 임포스터(형상 변환자)가 된 판에서 맹활약한다. 시작하자마자 우정잉으로 변신해 끠끼 앞에서 김진우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1킬. 끠끼가 시체를 보고 신고를 하나, 의도하지 않은 것이었으며 본인은 시체를 보지 못했다고 증언해 ??? 본인이 죽이고 실수로 신고한 것으로 의심을 산다. 이후 원정상과 둘만 같이 스폰, 원자로를 이용해 중앙으로 끌어낸 후 끠끼로 변신한 채 사다리 아래에서 죽이고 올라간다. 2킬. 이때 사다리 위에는 끠끼와 금사향이, 아래의 벤트에는 기술자 우정잉이 숨어있었는데 극한의 아다리 위의 금사향은 구석에서 미션을 하고 있고(금사향은 미션화면이 뜨기 전 끠끼가 왼쪽으로 간 것까지만 보고 끠끼가 내려갔다고 생각했다.) 김똘복이 진짜 끠끼와 마주친 순간 밑의 우정잉이 신고를 눌러 사실상 진짜 끠끼를 제외하면 아무도 진상을 모르는 완전 범죄가 성립했다. 그야말로 신규 역할을 가장 완벽하게 활용한 사례로, 투표 종료 직전 금사향이 뭔갈 생각한 듯 했으나[42] 끠끼가 그대로 투표로 사망한다. 이로써 김똘복의 3킬. 다시 시작하고, 이번에도 시작하자 마자 우정잉으로 변신해 상황을 보다가 거의 아무도 안 오는 구석에서 램램을 죽인다. 10인 합방에 임포스터 두 명인데 벌써 4킬, 즉 크루원의 절반을 홀로 죽이는 데 성공한다. 그 후 킬쿨 시간 동안 돌아다니다가 김뚜띠가 1명을 죽여 그대로 게임 종료, 회의 2회, 투표 단 1회만에 게임을 승리한다. 그야말로 캐리. 심지어 끝날 때까지 유령 일부와 남은 시민 전체(...)는 임포스터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 김똘복의 살인은 전부 변신한채 혹은 시민의 투표로 이루어졌고, 김뚜띠 또한 마지막 살인까지는 크루원이나 다름없었으니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이후 시민 편에서도 김진우[43]를 피하려 사다리를 오르자 위에도 김진우가[44]있어 내려가고, 내려가니 다시 김진우가 있어 겁에 질린 쫄복의 모습을 보이는 재미 면의 레전드를 막내현진 파트2 뽑아내기도 했다. 추리 면에서도 중상위권에 위치하지만 임포스터일 때 김똘복의 고점은 고인물 수준에 이른 듯 하다. 물오른 김똘복의 마피아류 게임 실력을 볼 수 있었던 합방이었다.


5. 2022년[편집]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김똘복의 기본 패시브 게임으로[45], 주로 핑맨, 새옴, 공파리파 등과 함께 한다. 합방이 끝난 후 또는 개인 방송 중 누군가가 레식을 제의하면 웬만해선 따라가는 편. 시청자들도 레식이 제의되면 기대를 하는 편. 레? 가끔씩 꽤나 자주 방송을 키지 않았을 때 레식을 하고 있는 방에서 목격할 수 있다.

  • Goose Goose Duck
    • 2022년 1월 9일 오후 9시 공파리파 주최로 진행한 합방[46]에 참가했다. Gaggle Studios, Inc.에서 2021년 4월 29일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 어몽어스와 마피아를 합친 형식의 게임. 2021년 10월 3일에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정식 출시되었다. Among Us에서 따와 일명 덕몽어스라고 불린다. 어몽어스 게임으로 치면 시민은 거위, 임포스터는 오리다. 역할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참고 바람. 잠을 자지 못해 낮은 텐션으로 방송을 시작했지만 첫판부터 비둘기[47]로 승리를 챙긴 후, 이후로도 자경단[48]로 하나 남은 임포스터(변장술사)였던 멋사를 죽이며 승리하고 막내현진 파트3[49], 다음 판에는 도도새[50]가 나왔음에도 비질란테인척 행동하다 또 변장 중이던 멋사를 목격하고[51] 이후 최종 투표에서 임포스터 2명, (중립 포함) 시민 3명의 상태에서 끝까지 본인을 비질란테라고 하면서 암살자[52]였던 악녀가 자신을 쏘게하여, 즉 암살자의 자살을 유도하며 승리하는 등 확실한 마피아류 게임의 실력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투표 직전에 시민진영의 설백이 같은 시민인 너불을 죽이는 불상사가 있었던 것을 중립 진영의 김똘복이 캐리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평소보다 낮은 텐션임에도 자경단으로 캐리하면서 뱉은 명대사와 이후의 자아도취 등 오히려 뇌를 뺀듯한 잔잔하면서도 미친 드립력을 선보였다.

  • PUBG: NEW STATE
    • 악어배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에는 팀장이 아닌 팀장의 선택을 받는 팀원으로 참가했다. 참가자 티어 정리 당시 "실력은 1티어를 줘도 문제없으나 싸가지가 없어서(...) 2티어를 줘야한다"는 늪지대의핑맨의 의견이 반영되어 2티어가 되었다. 총 3번의 지명으로 진행되는 팀원 고르기에서 여러 1티어들을 제치고 1번째 지명로 선택되었다. 모두의 예상대로 팀장은 새옴. 이후 금사향(1티어), 리타(3티어)까지 합류하며 팀이 완성되었다.[53] 1억이라는 큰 상금이 걸려있긴 했으나 김똘복은 즐겜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54] 첫날 스크림 성적은 8팀 중 7위로 탈락 위기였으나[56], 김똘복이 총 게임에서 총질을 버리고 드론으로 부르는 보급도 전기차 배터리만 시키는 등 온전히 자동차에만 투자하며 치코리타 중이던 핑맨을 포함한 로드킬로 예선 첫판 1위를 차지했다! 일명 자동차 메타 로, 이로 인해 다음판 부터는 모든 팀이 자동차를 끌고 다녔다.메타 체인저 김똘복 이후로도 활약하여 2~3위 등의 준수한 성적을 꾸준히 기록[57]하며 2위로 도약을 이뤄냈다! 추가로 자동차 메타로 인한 김똘복의 독특한 행위[58]와 메타의 특성상 팀원과 떨어져 솔쿼드 아닌 솔쿼드를 하기 때문에 여러 경기에서 결국 혼자만 살아남는 모습이 기구해 보이는 점 때문에 중계방송에서는 김똘복이 화면에 잡힐 때마다 김똘복 전용 브금을 트는 (...) 모두의 팡머 의도치 않았지만 예선전의 주인공이 되었다.[59] 결승전에서는 아쉽게도 5판 중 첫 3판의 자기장이 너무 불리하게 잡히면서 개같이 멸망. 다만 우승후보 끼리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었던 마지막 판에서 최종 3위까지 홀로 살아남은 뒤 틈틈이 드론 크레딧을 파밍해 금사향까지 살려내며 2위를 기록했다. 이때 긴장감이 넘쳐야 하는 중계방에서 의자왕팀의 보이스를 중계했으나 단 둘이 남은 상황에서 혼자만 구급상자를 5개 가지고 있고, 금사향이 사망한 이후에 연막을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지는 등 솔쿼드 아닌 솔쿼드를 하며 생긴 김똘복의 추태 아닌 추태(...) 가 방송되면서 긴장감 이슈로 중계를 돌렸다. 추가로 마지막판 김똘복이 한 "이젠 멋사, 핑맨, 너불 늪지대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라는 충분히 이해되는 발언이 늪지대 중계 방송에 방송되면서 중계진인 남봉, 너불, 악어가 무려 공식의견으로 김똘복의 즉사를 응원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즉사해요 밈 최종 순위는 5위, 즐겜으로 참가했지만 생각보다 포텐이 터진 대회였고 웃음후보로서 방송각과 유튭각을 모두 뽑아내었다.

  • Ready or Not
    • 아구이뽀, 핑맨, 꽃핀과 함께 플레이 했다.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려는 아구이뽀를 무시하며 핑맨과 함께 닥돌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핑똘 레식 같은 느낌에 좀 더 "특수부대"의 현실적인 모습을 더한 분위기와 찰진 장전 등에 꽤나 만족한 듯 하다. 특히 핑맨이 이후 아구이뽀, 김진우와 함께 노가리를 까다가도 제의하는 등 마음에 든 듯하다.

  • Vampire Survivors
    • 악어배 배그 대회 결승전이 끝난 뒤 무슨 게임을 할지 고민하다가 켰다. 또다시 미뤄진 세키로 로그라이트 게임을 그닥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김똘복이 빠져들게 한 마성의 게임으로, 빌드도 모르고 템트리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1로 버티며 28분에 돌입하는 등 피지컬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들어온 레식 제의에도 무려 그 김똘복이 거절할까 고민하는 등 상당히 빠진 듯. 레식 대기화면이나 픽창에서 키고 하는 등 김똘복이 멀티태스킹을 하게 만든 게임이다.

  • 김똘복 청문회
    •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 도중 일어난 사고에 대한 벌칙을 위해 진행된 컨텐츠이다. 2021 플레이 한 게임 목록의 마인크래프트 mcMMO모드 합방 중 김똘복이 핑맨의 철 블록 70개와 철 한세트+29개를 들고 죽은 것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불마왕 먹기를 약속을 했었다. 청문회가 열린 이유는 "기한이 1월 안까지였으나 당일인 2월 5일 까지도 먹지 않았다"는 것. 김똘복은 청문회라는 말을 믿고 해명을 했으나 김똘복이 죄인이라는 것이 기정사실화 된 재판장 + 기자회견장 느낌이었는지라 묵살당했다. ??? : 왜 사십니까? 이후 자신은 언제든지 먹을 준비가 되어있었다며 주최자인 핑맨이 자리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60] 먹지 않았을 뿐이라고 정당한 반론을 하자 아구이뽀, 멋사가 그럼 지금 바로 먹겠다는 말이냐며 도발을 했다. 김똘복은 원래 자신은 모두가 모인 지금 먹겠다는 생각이었다며 바로 라면을 끓이러 간다. 문제는 김똘복이 합방 직전에 기상한 공복 상태였으며, 집안에 위장약 등이 일체 없었다는 점. 김똘복이 바로 라면을 가지러가자 예상 못한 전개에 합방 멤버정확히는 사건 당시 없었던 고차비와 불마왕을 먹어본 멋사는 물론 시청자들이 김똘복의 건강을 진심으로 염려하기 시작했다. 김똘복은 볶음면을 따로 볶지않고 불닭볶음면 처럼 비벼서 먹었고[61], 뜸 들이거나 다시 협테를 여는 일 없이 바로 묵묵히 라면을 먹으며 역시 본인이 한 약속은 지키는 김똘복의 면모를 보여줬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김똘복이었기에 심한 반응을 예상했으나 같은 불마왕 볶음면을 먹은 멋사나 불마왕보다 덜 매운 핵불닭볶음면을 먹은 핑맨과는 다르게 일반인이 꽤 매운 음식을 먹은 듯한 반응을 보여줬다. 물론 노데미지는 아니었고 뒤로 갈수록 위장과 입 전체가 아파왔는지라 완식 후엔 침을 흘리고 혀도 짧아졌다.[62] 공복의 유당불내증인 인간이 기상 직후 불마왕 볶음면을 완식했는데 그 후 레식을 제안하는 여유까지 보여줬....으나 역시 무리였고 벌칙 진행 후 얼마 뒤에 방종했다. 본인의 생각보다 심한 벌칙이었음에도 약속이 잡히자 군말없이 바로 실행하는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한동안 보지 못할 듯한 쌔한 느낌이...

  • MSQT Goose Goose Duck 합방
    • 공파리파가 만든 레이블인 MSQT바지회장으로 소속된 만큼 두 번째 MSQT 합방[64][65]에 참여했다. 방송을 켰을 때는 평소와 달리 방금 잠에서 깬 목소리가 아닌 멀쩡한 상태였으나, 합방을 하면서 급속도로 졸음에 취했다. MSQT라는 신생 레이블의 이름이나마 회장인데다 밥 먹으면서 관람만 한 면접 이후 첫 대면인지라 MSQT 신입사원들이 제대로 회장 취급을 해준 덕에[66] 무려 똘혐이 없는 마피아게임을 보게 되었다. 물론 졸면서 게임을 하긴 했지만 마피아(오리)로 1판[67], 송골매[68]로 2판[게임1][게임2]을 승리하는 등 마피아게임에서 똘혐이 없자 졸린 상태로도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비질란테가 된 판에서는 첫 라운드에응? 지나가던 봄수를 죽였는데 마침 마피아였던 등 다른 방면에서의 실력도 보여줬다.

  • 엘든 링
    • 무려 5일 동안이나 방송을 키지 않았다가 돌아와서 했다. 초심 찾나? 다크 소울 때와 마찬가지로 방제를 "재능충"으로 띄워놓는 등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크 소울 때와 마찬가지로 미리 정해둔 횟수 안에 트리가드를 깨지 못하고 바로 자아성찰을 했다.[69] 스탯을 근력에 몰빵하고 거대 망치 두개를 동시에 드는 등 엘든 링을 다크 소울처럼 플레이 하는 중이다. 이후 유튜브에서 엘든 링만의 다양한 플레이 방법 들을 보고 약간의 후회 아닌 후회를 했다. 특히 밤과 불꽃의 검이라는 화염검이 히노카미 카구라를 쓴다며 마음에 든 티를 냈다. 56이라는 비교적으로 낮은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무한 소환의 대활약으로 별 부수는 라단을 상당히 빨리 깼다. 이후로는 약간의 비교 후에 양손 망치를 바로 버리고 라단의 특대검 2자루를 장비했다. 라단의 기술[70]을 이용해 벽 너머에서 강한 몹들을 잡는 등 꼬라잡[71]을 시전하는 중. 여담으로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고 거대한 무기들을 양손으로 플레이하기 위해 보호구를 거의 빼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 유리 대포, 화신의 물방울[72] 이라는 강력한 중반부 보스를 상대하게 되었을 땐 오히려 큰 이점으로 작용해[73]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무려 엔딩을 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주는 보스임에도 그냥 녹였다. 이후 다시 망치 두자루로 바꿔서 플레이했다. 원래 스토리게임을 할 때 스토리를 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74] 맵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며 플레이하다 보니 초회차임에도 불구하고 140레벨을 달성했다.[75] 말레니아[76]를 잡은 이후로는 최종보스를 포함한 모든 보스를 1~4트 안에 클리어했다![77][78] 스토리를 보면서 오긴 했으나 워낙에 방대하고 복잡한지라 엔딩 분기점에 도달한 후 시청자들과 (엔딩포함) 엘든링 스토리 정리 영상을 시청했다. 높은 스토리 이해도와 개쩌는 입담를 바탕으로 시청자들과 한 번 정리한 뒤 엔딩을 선택했다 . 영상을 본 것이 유의미 했는지 시청 전엔 엘든링을 수복하고 홀로 엘데의 왕이 되는 노말 엔딩을 선택하려 했으나, 정리영상의 내용을 본 후[79] 달의 왕녀 라니와 혼인 함으로써 별의 세기를 열고 제대로 된 통치를 하는 엔딩사실상 진엔딩과 죽음의 왕자 룬으로 삶과 죽음을 완전히 분리하는 현실적인 엔딩 중에 고민하게 되었다. 결국은 라니 엔딩을 선택했으며, 70시간의 플레이 끝에 엘든링을 클리어했다. 2회차는 한다 해도 왠만하면 방송을 키지 않고 할 것 같다고 한다. 평가는 10점 만점에 9점으로, 소울라이크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근접을 혐오하는 듯한 디자인과 너무 마법에만 치중된 플레이 유도[80] 등을 빼면 10점을 주고 싶다고 한다. 이후 방송에서 2회차를 했다. 1회차를 정통 소울라이크식 플레이로 깼으니 2회차는 본인이 유튜브에서 보고 나름 사기라고 느낀 마법 위주의 플레이였다. 물론 2회차라서 딜이 엄청난 것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많이 쉬워진 플레이에 1차로, 더 사기적인 플레이가 있다는 사실에 2차로 감탄했다. 그러나 2회차도 보스런만 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겜을 진항해야 한다는 사실에 고룡까지만 잡고 그동안 예고해왔던 게임으로 바로 넘어갔다...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한동안 미뤄졌던 게임으로[81], 엘든링을 클리어 한 직후 바로 또다른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을 하게 되었다. 세키로 후엔 다크 소울 트릴로지, 데몬즈 소울, 블러드본까지 완주하겠다고 했다. 소울 시리즈, 혹은 엘든링과는 약간 다른 계열의 플레이가 특징으로, 닌자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전투는 몹들과 빠르게 치고 받는 위주로 이루어지며, 암살과 잠입 플레이 또한 권장된다. 칼싸움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패링이 중요시 된다. 김똘복은 예전에 다크 소울을 할 때에도 패링에 집착했으며, 세키로를 하면서도 찌르기를 패링으로 쳐내는 등 빠르게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오버워치
    • 믿기지 않지만, 본인이 스스로 오버워치에 복귀했다. 2022년 김똘복 최고의 반전 예전에 오버워치 유튜버를 하던 시절에 비해 월등히 성장한 본인의 에임 덕인지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게임이 재밌다고 한다. 에임이 부족하던 시절 윈스턴을 주로 하면서 마스터를 찍은 반면, 현재는 솔져와 솜브라가 재밌는 듯하다. 가끔씩 나나양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주변에 오버워치를 전도하기도 했다.

  • 발로란트
    • 2022년 상반기 트위치에 불어온 발로란트 열풍에 그토록 까던 발로란트를 하게 되었다. 반전이 끊이질 않는다. 오버워치에서도 라이플 영웅인 솔져와 솜브라를 사용한 만큼 여기서도 요원은 레이나[82], 무기는 중기관총인 아레스와 오딘을 주로 다루며, 잦은 내전과 랭크를 겪으며 심한 오퍼레이터[83] 혐오증이 생긴 듯하다.

  • 러스트
    • 5월 초반에 남봉이 여는 러스트 서버에 참가할 예정이다. 생방 도중 남봉이 찾아와 채팅으로 러스트 서버 참여 제안을 했고, 러스트 애호가[84]인 김똘복은 자기 이름이 참가자 명단이 없다는 사실에 의아해 하며 참가의사를 밝혔다. 그 후 유튜브로 본인이 러스트에서 뉴비들을 상대로 재미를 보는 악질 모습을 시청자들과 함께 시청했다. 영상 추가자료 조디악의 구애를 받고 함께 팀을 하기로 했다. 본인이 건축 등의 일을 하기 귀찮았던 것도 한몫했다. 이후 탈출맵 체험 외에도 간간히 러스트를 즐겼다.

  • 이터널 리턴
    • 공파배 이터널 리턴 듀오 내전에 뉴비로 참가했다. 1년 전에 한번 찍먹해본게 전부인 사실상 뉴비 김똘복은 고인물 최하위권인 민결희와 3연속으로 같은 팀이 되었고, 3연속으로 찢겼으며, 이로 인한 밸런스 문제가 제기되긴 했으나 잘 마무리되었다. 아이솔 원챔으로 플레이 했으며 리 다이린도 나름 괜찮다고 평가했다.


  • 마리오파티 슈퍼스타즈
    • 위의 뎁스 합방 직후 지누, 끠끼, 채리리와 함께 플레이 했다. 2대2 미니게임에서 긴장을 잘 하지 않아 특정 미니게임에선 지누, 끠끼 팀을 항상 이겼다. 평소에는 다른 의미로 경이로운 텐션 탓에 합방에서도 채리리를 피했지만 같은 팀이 되니 지누를 상대하게 되니 끝없는 조리돌림과 티키타카로 상대 측의 멘탈을 날려버렸다.

  • 래프트
    • 지누, 실프, 고차비와 함께했다. 고차비에게 끊임없이 멘트를 날리고 지누와 나누는 대화가 압권. 게임 길이가 길이인 만큼 영상도 무려 3개가 올라왔다. 두번째 영상의 제목이 심상치 않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다만 게임의 엔딩이 처음 베타로 나왔을 때의 규모에 비해서 아쉬웠다는 분위기였다. 지누의 평가

  • Shieldwall
    • 팬카페에서 추천받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쟁게임으로,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처음엔 조금 헤멧으나 점점 흥미를 붙였다. 끝에 가서는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플레이했다. 역시 제갈똘복 갓겜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정말 재밌게 했다. 영상

  • 마이너 울트라 어드벤처[86]
    • 7월 14일 김똘복 팬카페의 게임 추천 게시판에서 골라온 똥겜. 원래 같으면 그냥 넘어갈 생각이었으나 무려 스팀에서 퇴출되었다는 강렬한 소개 문구에 혹해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진건 그야말로 똥같은 그래픽, 더빙, 조작감, 히트박스, 가만히 서있어도 미끄러지는 캐릭터[85] 등등(...) 하지만 결국 버그로 게임의 억까를 뚫어내는 김똘복식 플레이로 극복해냈다. 인상적인 평가로는 "너를 경험해봤다는 게 수치스러워" 영상

  • Zookeeper Simulator
    • 7월 17일 위와 마찬가지로 김똘복 팬카페의 게임 추천 게시판에서 골라온 똥겜. 동물원의 동물이 되어 사육사를 죽이러 다니는 게임[87]. 사육사는 동물이 자신을 죽이기 전에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이기는 방식이다. 추천글부터 "김똘복 입에서 똥겜 소리가 나오게 하겠다"는 비범한 각오가 적혀있었고, 그 말대로 맛이 제대로 간 물리엔진을 마음껏 체험하게 해주었다. 똥겜의 기본 소양 영상

  • Teardown
    • 7월 19일 게임 추천 게시판에서 골라와서 진행했다. Tuxedo Labs가 스팀에 출시한 인디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의뢰를 받고 건물을 철거하거나, 물건을 훔치거나, 시간안에 물건을 회수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정작 강도 미션을 진행하면서 두 판만에야 겨우 본인의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었다. 영상

  • Pro Gymnast Simulator
    • 7월 20일 게임 추천 게시판에서 골라와서 진행했다. 어설프지만 한글화도 되어있고 초반 단계에서는 나름 재밌었으나 곧 추천글의 내용처럼 "사람이 물고기처럼 펄떡거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영상

  • 키메라랜드
    • 8월 18일 실프, 코렛트와 함께 광고를 진행했다. 이름처럼 게임을 시작하면 키메라를 생성하고 플레이하게 되는데, 쓸데없는 데에서 진심을 발휘하는 김똘복답게 그야말로 괴물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키메라[88]를 생성해 실프와 코렛트 방의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후 끝없이 싸우는 실프,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 플레이하는 코렛트, 쪼렙에 보스몹 시비걸고 다니는 김똘복 등, 서로의 스타일에 맞게 진행했다. 영상

  • The Cycle: Frontier
    • 10월 14일 광고를 진행했다. 1인큐부터 3인큐까지 가능하고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한 PvPvE 일인칭 슈팅 게임으로, 마찬가지로 PvPvE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Escape From Tarkov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파밍을 무척 좋아하는 김똘복은 게임의 금속류 파밍에 대해서 굉장히 타격감이 좋다며 매우 극찬했다. 영상

  • Ib
    • 12월 4일 유명한 공포게임 Ib를 플레이했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오랜만에 돌아온 김똘복의 대작게임 플레이로, 역시나 인간파밍을 야무지게 하고 다니며 재밌게 플레이 했다... 그러나 스토리를 따라가기 힘들어하다 결국 사이버펑크, 하프라이프 알릭스처럼 관으로 보내졌다. 풀 영상 플레이리스트[89]

  • 원신
    • 비록 찍먹이긴 하지만 그 김똘복이 원신을 플레이했다! 튜토리얼 시작과 동시에 안내역 캐릭터을 유기한 후, 튜토리얼에서는 벽을 탈 때 체력이 닳지 않는다는 점을 본의 아니게 이용하여 1렙에 스킬도 없이 맵을 탐방하며 파밍을 했다. 이젠 알지도 못하는 게임 시스템을 이용하는 파밍성애자 해당 지역은 초반부 고렙지역으로, 고렙의 몹들을 피해다니며 보물상자를 열고 다녔다. 이후 몹들 사이에 있는 상자를 파밍하기 위해 튜토리얼을 마친 뒤 몹들을 모조리 잡으러 돌아올 것을 기약하며 튜토리얼을 다시 진행했다. 그에게 튜토리얼은 파밍을 위한 도구일 뿐 이후 계속 플레이한 소감은 "나름 할 만 하지만 왜 여기에 돈을 쏟는 지는 모르겠다."


6. 2023년[편집]



  • Scorn
    • 퍼즐 요소가 있는 호러 장르의 인디겜이다. 1월 26일 이른 아침 방송을 키고 했다. 한동안 유튜브 업로드를 하지 않았더니 수익률이 다 죽어버렸다고 한탄하고 유튜브를 다시 제대로 해보기로 n번째 마음먹었다며 가져온 첫번째 게임이다.[90]. 게임 추천 게시판에도 올라왔으며 당일 기준 스팀 최근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인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다만 게임을 시작하기 직전 스팀 게시판에서 비추천 댓글들을 훑어보면서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예시1][예시2][91], 인게임에서도 게임이 알려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뭘 해야할지 감을 못잡았다. 이 상태로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내린 평가는 "현대 미술 같은 게임. 점 하나 찍힌 그림을 보고 '와! 점 단 하나로 어떤 감정을 함축하려 한 것일까?' 하지만 나 같이 머리에 든게 없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다" 정도의 비교적 순한 평가였으나 계속 한 장소를 돌게 되자 "제작자가 홍대병 걸려 만들어낸 것. 이쯤 되면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뭣하다"로 바뀌었다. 그래도 계속해서 열심히 게임을 진행했으며, 게임 초반부의 퍼즐을 풀면서 골드버그 장치 같다고 했다. 이후 인간형의 생명체를 다루게 되는 부분에서[92] 본인의 조작으로 해당 생명체가 고통스러워하자 급 흥미를 되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생명체를 이용해 1시간 만에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벗어나는 데에 성공했다. 첫번째 스테이지를 깨면서 감을 잡은 건지 이후로는 나름대로 재밌게 플레이했다. 잊혀진 불과 1시간 전 본인의 평가

  • 7 Days to Die
    • 권왕의 귀환. 짜누, 조디악과 플레이 중이다. 이번에도 오직 맨손과 너클만으로 좀비들을 때려잡고 있으며, 낭만밖에 안 남은 너클의 너프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블러드문 직후까지 약 800마리를 잡아내며 권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여느 때와 달리 감자와 버섯 농사의 대박을 위해 농경지 확보에 힘쓰는 중이다. 그 후 세 번째 블러드문도 나름 성공적으로 집이 거의 반파되었지만 막아내었으나, 좀비가 몰리면 어김없이 걸리는 렉 때문에 내내 고통받다가 결국 마음이 꺾여버린 듯하다. Why no multi-core developer? Why many lag?

  • Sons of the Forest
    • 더 포레스트의 후속작으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주인공이 소속 기업 대표의 실종으로 인해 섬을 방문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같이 하자는 사람들은 좀 있었는데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다며 2월 25일 하드코어 모드로 혼자 플레이했다. 비극의 서막 평소 더 포레스트를 AA급 게임[93] 정도로 생각했기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시작했으나, 여전히 불친절한 게임 및 스토리 전개로 진행에 애를 먹었다. 그래서 저 여자는 누군데 초반에는 창을 사용하다가 조디악의 말을 듣고 활로 전향했다. 어떤 무기든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 일부 트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솔플의 한계였던 건지 게임 진행 속도가 더뎌지며 6시간 만에 게임 종료를 선언하였다. 따라서 또다시 솔로로 플레이할지는 미지수... 인 줄 알았으나 엔딩을 보기 위해 3월 3일 노말 모드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했다. 경험자의 여유와 난이도 조절로 1회 차에서 진행했던 부분까지 금세 따라잡았고 다소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다음 날 아침 엔딩을 봤다. 난해한 스토리텔링 탓에 유튜브와 나무위키의 힘을 빌렸으나, 김똘복과 시청자 모두 엔딩의 의미를 완벽히 이해하는 덴 실패했다.

  • 콘트라밴드 폴리스
    • 3월 3일 방송 이후 일주일 만에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다며 들고 왔다. 얼핏 보면 Papers, Please 게임과 유사하나 생각보다 게임 내 콘텐츠가 다양해 중간중간 극찬했다.[94] 초반에는 문서 확인, 차량 검문, 밀수품 탐지 등 하나하나 열심히 살폈으나 업무 강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그러나 여전히 적자인 '어차피 열심히 일해봤자 돈이 안 된다, 총질로 버는 돈이 더 많다.'라고 주장한 후 업무에 찌든 공무원의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후반부에는 출근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다며 반복되는 일상에 실제로 지쳐버린 모습이 역력했지만, 밀수품을 가진 범죄자를 얼굴만 보고 걸러내거나 대충 쓱 훑고도 완벽한 검문을 받아내는 등 제대로 고여버렸다는 후문. 천직인가? 경찰 신분이지만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이중 첩자로서 혁명을 일으키는 혁명가 루트로 진행했는데, 상황에 따라 아군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김똘복스러운 플레이를 엿볼 수 있었다. 혁명! 혁명! 혁명! 무능한 동무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에임과 다수의 적군과 싸우는 상황에서도 일당백으로 해치우는 모습 또한 키포인트. 엔딩 직후 소감으로 11시간 중 9시간을 검문만 한 것 같지만 오랜만에 재밌었다는 평을 남겼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여름의 문턱에 접어든 5월 21일, 무려 김똘복이 모동숲을 하기 위해 나타났다. 홍머병의 일환으로 그동안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다가 요즘 나온 젤다[95]보다 모동숲에 더 흥미가 생긴다며 시작했다.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콩돌이와 밤돌이의 말을 따라 하거나 잠자리채로 가격하는 애정 표현 등 귀여워하는 모습이 역연했다.[96] 대망의 섬 이름을 짓게 되었을 당시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 없었으나 시청자들의 갑작스러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부담감을 잔뜩 느끼며 약 8분 동안 고민에 빠졌다. 임팩트가 다소 아쉬웠던 '아직잘섬', '벽력일섬'을 거쳐 잘안섬으로 이름을 확정 지으며 감다살 반열에 올랐다. 그 후 콘텐츠들을 즐기다가 해양 생물이나 화석들을 열심히 수집해서 박물관을 꽉 채우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6시간쯤 흘렀을 때 요통 이슈로 눕방으로 전환했으며[97] 방종 직전 실제로 잠들기도 했다. 이처럼 눕방의 맛을 알아버린 김똘복은 23일 모동숲 2일 차 방송에서 '누워서 동숲 하다가 잠들려고 왔으니 잠들어도 깨우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수집품들을 찾기 위해 마일 섬으로 이동하거나 시간을 돌려 다른 계절을 체험하는 등 박물관 채우기에 진심인 김똘복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수족관에 흰수염고래(대왕고래)를 데려오고 싶어 했는데, 각고의 노력 끝에 상어를 잡아 환호성을 지르며 행복해했다. 거의 여관인 집 꾸미기보다는 김똘복 주특기인 파밍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오랜만에 잔잔한 방송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별하다.



  • 온리 업!
    • 6월 20일 아침, 지목을 당한 것이 아닌 룰렛을 돌려 10분의 1 확률을 뚫고 온리 업을 하게 되었다. 평소 이런 류의 게임과는 연이 없었기에 중간에 탈주할 거란 의견이 많았지만, 항아리 게임보다 낫다는 말에 화답하듯 요행을 바라지도 않고 건실하게 등반했다. 안일해지지 마! 의심해! 1시간이 좀 지났을 무렵부터 침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침대 찾기 게임으로 변질하나 싶던 와중에 수많은 억까에도 불구하고 미친 피지컬과 반속으로 극복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소녀상 지역을 벗어나기 전까지 꽤 많이 추락했으나 떨어져도 도로 위라든지 운이 좋은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그 덕분에 의지가 꺾이지 않은 듯하다.[98] 일본 지역에서 조작 미스로 한차례 추락한 후 울며 겨자 먹기로 설산까지 재등반하여 숏컷을 통해 반등에 성공했다. 그 후 바벨탑 구간을 통과하기 직전 트수들의 꾐에 넘어가 최악의 함정을 밟았지만, 순간의 기지로 맥주컵을 잡아 진짜 어케 했냐? 태초로 직행하지 않고 설산 지역에 안착하며 또 살았다. 마지막 난관인 콩나무 지역에 도달해서는 용의 날갯짓 소리가 자신을 불안하게 한다며 잔뜩 겁먹은 상태로 고지를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다. 다만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타고난 피지컬과 이미 고여버린 실력 덕에 단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안전 지역에 입성한다. 이후로는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는지 속전속결로 진행되었고, 최종 억까 구간을 무사히 지나 블랙홀 지역에 들어선 김똘복은 314분의 대기록으로 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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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시청자는 자숙하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뭘 잘못했다고 자숙이라는 표현을 쓰는지는 모르지만[2] 오버워치 2가 나온다면 할 것이라고 한다. 유튜브 조회수를 뽑아낼 수 있어서라고.[3] 링크 이거 아님 아니 그럼 왜 단거야[4] 은근 잘한다[5] 파쿠르, 파밍은 재밌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다고 함.[6] 주로 단크리트라 불리는 단간론파 팬덤 성향의 트수들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 동기를 설명해줘도 여캐는 무조건 옹호하고 남캐는 무조건 비하하다보니 캐릭성과 스토리의 매력을 좋아하는 팬들은 기분 나빠하는 듯.[7] 다만 이건 게임 이해도가 떨어졌다기 보다는 김똘복이 일 안하고 나나양을 쫓아다닌다거나 하는(...) 쉽게 말해서 똘복식 즐겜을 해서 그런 것이다. ??? : 저는 그냥 흔히 보이는 변태새X에요[8] 8명 합방이였는데, 애덕과 탬탬버린을 두 턴에 걸쳐서 혼자 킬하고 고차비를 CCTV에서 벤트 타는 걸 봤다고 몰아서 게임을 끝내버렸다.[9]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트롤링을 시전하기도 한다.[10] 특히 더블 킬이 난 다음 임포스터를 잡아낼 때 김똘복을 지목하고 "당신이 칼을 두 개 사용했어"라는 멋사의 발언이라던지이XX 인천 쌍칼이야 내가 봤어, 강지가 악녀를 스파이로 포섭하고 나나양을 죽인 후 김똘복을 범인으로 몰아간다던지.(...) 내 말은 들을 생각도 없었어 이 XX들... 결과는 두 번 다 임포스터가 아니다.(...) 그런데 똘혐에 묻혀서 그렇지 사실 이날은 멋혐도 만만찮은 합방이었다.(...)[11] 그것도 마을, 도시 단위로 인성질을 하고 다니면서 결국에는 말을 걸어도 NPC가 무시한다거나 스킬을 가르쳐 주는 주요 퀘스트 NPC마저도 경멸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12] 사실 얌전히 감옥에 가면 풀리는 상태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며 역으로 경비병들을 죽이고 다녔다.[13] 사실 김똘복은 자의는 아니지만 트수 덕분에 홍머병 거의 어느 게임이든 보통 이상의 난이도로 플레이 한다.[14] 여담으로, 게임 중 6만원 값어치의 욕 안하기 미션이 걸린 것을 실수로 성공을 눌렀다가 인성질은 계속하면서도 게임이 끝날 때 까지 욕을 하지 않는 김똘복으로서는 매우 드문 금칙어 미션을 성공했다.[15] 친분이 있는 관리자, 비리경찰로 일하는 실프의 파트너를 하고 있었다[16] 팀명 : 대충 지어 암거나 그냥, 팀원 : 공파리파, 임나은, 꽃감이[17] 실제로 김똘복 방송에서는 대회운영에 대한 기막힘을 표출하기는 했으나 대부분 대충 지어 암거나 그냥 팀의 플레이에 대한 글들만이 올라왔고 애초에 그게 너무 꿀잼이었다 아니 애초에 김똘복 방송은 채팅이 거의 안 올라오잖아, 끝까지 이 분위기가 유지되었다.[18] 핑맨, 리타, 멋사, 마뫄[19] 첫날 낮에 투표로 죽으면 승리하는 직업이다.[20] 그런데 김똘복 트위치 채널에서 정기구독 전용이 해체됐다. 이제 긴똘복 채널에서 볼 수 없는지 아예 해체된 것 같다. 어? 이제 마음껏 불 수 있나?[21] 루프물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이미 본 장면에 대해서는 스킵 기능이 있었다면 붕 뜨는 시간을 줄여서 좀 더 스토리에 집중하고 생각해 볼 시간이 생겼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22] 사실 임포스터가 2명인 경우에 어몽어스는 임포스터가 시민을 많이 죽였다고 해도 임포스터 한 명을 잡아내는 데 성공하면 대충 남은 한 명을 추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이 상당히 유리해진다. 여기서 이 둘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김똘복이 시민 진영에서 머리를 잘쓰고 목소리가 큰 사람들을 추리가 가능하기 전에 빨리 죽인 것과 끠끼 특유의 연기 아닌 연기력 덕분에 가능했던 것.[23] ex) 판매 물건 "밧줄" - ??? : 지금 옆에서 여자친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24] 날아오는 수류탄을 잡아서 다시 던지기, 탄창 던져서 총알 막기, 탄창 빼앗기, 팀킬, 총 던져서 적 죽이기 등이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이 정도면 자유도가 높은 게 아니라 그냥 판타지 아닌가..?[25] 정작 죽인 건 무고한 다른 아군이었고, 이후 찾아다니던 원수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맞는지 확인하다가 역으로 죽었다.[26] 멤버는 셉투다 멤버(7 Days to Die, 고차비, 멋사, 만득, 아구이뽀) + 핑맨 핑맨이 있단 소리를 듣고 바로 자러 가려는 김똘복은 덤[27] 몹들이 일반 마인크래프트와는 달리 공격 중 돌진 하기도 하며, 스켈레톤은 일반화살 뿐이 아닌 폭죽이나 불, 눈을 쏘기도 한다. 거미가 쏜 거미줄에 걸리면 크리퍼가 다가와서 터지는 연계 공격도 한다. 기어다니며 발목을 잡는 좀비에 쪼는 김똘복은 덤. ???:이 새끼 바닥으로 오는 거 보셈![28] 이 때를 기점으로 김똘복의 데스 카운트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물론 본인을 죽인 마녀 하나를 잡겠다고 10분 이상 목숨을 버린 것도 한 몫했다.[29] 시청자들이 도네로 돌리는 룰렛으로 버프 혹은 디버프, 몹 소환까지 이뤄지며, 철 한 세트를 캐야한다. 꼴찌는 나머지가 정한 벌칙을 하게 된다.[30] 똘청자들은 사랑이 담긴 디버프와 몹 소환으로 김똘복을 괴롭혔다. 나중 가서는 디버프가 밀려 효과가 나타나지도 않을 지경에 이르렀지만 돈으로 쏜 것인지라 김똘복은 웃어넘겼다.[31] 단 중복픽을 할 수도 있다.[32] 특히 여기는 포포의 일반 스킬로도 낙사를 할 수가 있다.[33] 멤버는 핑맨, 멋사, 아구이뽀, 나나양, 실프, 꽃핀, 망개.[34] 매일 밤 1명의 집을 지목해서 해당 인물의 직업 후보 2개를 알 수 있다.[35] 매일 밤 1명의 집을 지목해서 그 주변을 방문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36] 멤버는 김진우, 김뚜띠, 김뿡, 악녀, 램램, 금사향, 끠끼, 원정상,우정잉.[37] 과학자(Scientist): 언제 어디서나 바이탈을 볼 수 있다.[38] 기술자(Engineer): 임포스터처럼 벤트를 탈 수 있다.[39] 형상 변환자(Shapeshifter): 다른 크루원으로 변장할 수 있다. 형상 변환자가 누구로 변신할지 고를 수 있는 화면은 회의 화면이랑 똑같은데, 그 화면의 테두리 색상은 플레이어가 어떤 색상을 선택하든 항상 Fortegreen이다. 곧 패치될 듯하다.[40] 수호천사(Guradian Angel): 유령의 직업이다. 특정 플레이어에게 보호막을 씌울 수 있다. 보호막이 적용된 플레이어를 임포가 킬하려고 하면 뭔가가 깨지는 이펙트와 함께 킬쿨이 초기화된다.[41] 형상 변환자는 임포스터로 변신할 수 없다.[42] 사실 이것도 김똘복이라고는 절대 상상 못하고 "끠끼가 아닐수도 있다"라는 생각이라 의미는 없었다.[43] 마찬가지로 크루원이었으나 임포스터로 의심받고 있었다.[44] 심지어 이쪽이 진짜 김진우였다.[45] 김똘복의 고향인 오버워치를 손절한 후로 김똘복의 새로운 본고장이 되었다. 대외 이미지도 레식 망령 중 한 명으로 잡혔다.[46] 공파리파, 악녀(인터넷 방송인), 설백, 너불, 멋사, 꽃핀, 라디유, 연초봄[47] 중립 직업으로, 한 턴에 모두를 감염시키면 이긴다.[48] 거위 직업으로, 게임 당 딱 한번 플레이어 1명을 패널티 없이 죽일 수 있다.[49] 이전의 어몽어스 합방 당시 원정상처럼 김똘복으로 변장한 채 돌아다니다 김똘복에게 들켰다.[50] 중립 직업으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아 지목당하면 이긴다.[51] 이미 죽어있던 공파리파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대체 왜..? 멋사잖아 이해해[52] 오리 직업으로, 게임 당 2번 회의 때 암살할 대상의 역할을 맞추고 죽일 수 있으며, 역할을 틀리면 자신이 죽는다.[53] 팀명은 의자왕. 이지만 실제론 자발적 솔쿼드[54] 물론 팀원 중 단 한 명이라도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그 사람에게 맞춰 연습할 것이라고도 했다.[55] 이게 또 중계를 탔다.[56] 스크림에서도 마지믹 자기장에서 혼자 남아 건물 안에서 밖의 교전 소리를 들으며 공포게임을 하던 중[55] ??? : 리타야 안아줘 밖의 교전이 끝나자 밖으로 뛰어내려 둘을 잡아내는 등 여러 면으로 활약했다. 영상1영상2영상3[57] 자동차 메타의 특성상 팀원과 동떨어진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금사향이 킬을, 김똘복이 팀원이 전멸해도 혼자 살아있으며 순위를 담당하게 되었다. 순위 와드[58] 팀이 교전 중인데 혼자 차타고 돌아다니기, 잘 가다가 차가 보이면 갈아타기, 자기장 밖에서도 무슨 차를 끌고 갈 것인지 비교하기(...), 1위한 판 막킬(차로 더블킬) 등[59] 이후 악어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영상의 썸네일을 장식했다.[60] 당시 합방 멤버인 고차비, 멋사, 핑맨, 아구이뽀, 만득이 모두 모인 앞에서 먹기로 했었다.[61] 그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결과물은 별다른 맛 없이 그저 맵기만(...) 했다.[62] 평가는 "이런 음식을 왜 만들었는가? 진심으로 궁금하다. 마조히스트인가?"[63] 앙코, 오시연, 옥쓔, 이시미 무기, 하일리[64] 공파리파, 봄수, 모잉, 새우새우, 김똘복이 부른 나나양, MSQT[63] 참여[65] MSQT 멤버 중 그냥찌가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66] 물론 김똘복 본인은 레이블에 본인 이름만 올리고 싶었던지라 부담된다고 했다.[67] 모잉과 함께 마피아가 되었고, 졸린 상태에서도 1명 빼고 본인이 전부 죽이면서 캐리했다.[68] 직업 설명 : Goose Goose Duck/역할[게임1] : 시민, 비질란테, 마피아, 송골매가 남은 상황에서 졸린 연기 아닌 연기를 하면서 시민에 묻어갔다. 막고라가 걸린 상태에서 공파리파가 정치로 시민을 보냈고, 비질란테인 나나양은 투표 후 게임이 끝나지 않자 공파리파를 죽였다. 이를 노리던 김똘복이 나나양을 죽이면서 마무리.[게임2] : 조용히 있으면서 묻어가다가 5명이 남은 상태에서 2명을 무차별 살해한 후 타이머를 기다렸다. 마침 사보타지가 생겼으나 사보타지는 대략 40초, 송골매 타이머는 20초 가량이 남으면서 그대로 승리.[69] 다만 트리 가드를 18트, 끔찍한 흉조 멀기트를 대략 35트 만에 깨는 등 못하진 않았다. 오히려 상당히 잘하는 편이긴 하다.[70] 별 부수기라는 광역 폭딜기다[71] "꼬우면 라단 잡고 오던가" 정작 본인이 잡아서 필드에 없다.[72]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덤벼든다. 플레이어가 현재 착용한 장비를 모두 복제하며 플레이어의 주문도 사용할 수 있다. 붉은 성배병도 한 병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소지한 소모품까지 모두 복제한다. 플레이어가 강하면 강할수록 보스도 강해지며, 플레이어는 지금까지 수많은 보스를 격파하며 성장해온 자신을 상대로 미러전을 치루어야 한다.[73] 김똘복을 복사한 물방울은 물몸에, 라단 대검을 들고 있긴 했지만 별 부수기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 그거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74] 사실 스토리 요소가 있으면 안 보고 지나치지 못하는 것에 가깝다.[75] 보통 최종보스를 만나는 레벨이 90이다.[76] 워낙 오래 걸리기도 했고 근접 딜러는 사실상 피하기가 힘든 패턴의 말레니아가 많이 짜증났는지 이후로도 극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레니아를 말라리아라고 부르고, 말레니아의 무기 설명을 빻은 목소리로 읽고, 이후 시체로 등장한 미켈라(말레니아의 형제)를 보고 비웃고 말레니아의 숙적인 라단을 찬양하는 등(...)[77] 최종 보스의 피도 훅훅 닳고, 초반 구역 보스들의 경우에는 심하면 2~3방 안에 잡아내는 어마무시한 딜량을 선보였다. 낭만의 쌍망치[78] 다만 자꾸 낙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몹에게 죽은 횟수 보다 낙사한 수가 많을 거라고. 낙사왕[79] 엘든링이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지라 반려가 있어야 제대로 된 통치가 가능하며, 홀로 왕이 되면 세계가 몰락한다 여기서도 솔로는..., 세계에 죽음을 다시 복원해야 한다 등[80] 즉, 김똘복의 플레이 = 다크 소울식 플레이와는 맞지 않는 디자인[81] 무려 위의 Vampire Survivors를 하기 전 부터 예고되었다.[82] 타격대 레디언트 요원으로 시야를 훔치고 적을 사살하면 피흡과 무시를 하는 요원이다.[83] 발로란트에서 가장 비싼 고급 저격총이다.[84] 물론, 공방이 아닌 따로 판 서버를 말하는 것이다.[85] 반대로 경사로에서 슬라이딩을 하는데 경사를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었다.[86] 유명한 똥겜으로, 문서에 문제점 항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꽤나 크다. 참고로 이 게임은 2017년 출시되었으며, 후속작이 있다![87] 이유는 모르겠으나 공룡도 될 수 있다.[88] 이 와중에 아이디는 T없E맑은I(...)[89] 총 7개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90] 이 와중에 시간대가 애매하다고 방종하고 오후에 다시올까를 진지하게 고민했다[예시1] 장점: 오직 아트만으로 메타 70점 받은 게임 / 단점: 오직 아트""으로 메타 70점 받은 게임[예시2] 내가 산 것: 인디 고어물 공포게임 / 내가 한 것: 1시간 동안 모래밭에서 열쇠 찾기[91] 김똘복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디자인 만큼은 불쾌하게 잘 뽑았다며 인정했다. [92] 김똘복은 본인이 계속 돌고 있는 곳이 생명체를 폐기처분하는 곳이라고 추측했다.[93] 후에 인디게임으로 정정했다.[94] 총 플레이 타임을 세 시간 정도로 생각했다고 한다. 엔딩까지 약 11시간이 걸렸다.[95]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96] 초기 주민 뽑기 실패로 둘의 귀여움이 더욱 부각된다.[97] 목소리가 꽤 잘 들리는 게 웃음벨이다. 긴똘복 참고.[98] 소녀상 지역에 있는 발판들이 영 노골적인데 김똘복이 이를 그냥 지나칠 리 없으므로 내용이 궁금하다면 긴똘복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