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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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화
金圭和 | Kim Gyu-Hwa


이름
김규화


출생
1939년[1]
전라남도 승주시
(現 전라남도 순천시)
사망
2023년 2월 12일 (향년 83–84세)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홍익병원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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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시인
학력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졸업)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학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 / 석사)
배우자
문덕수 (19??년 ~ 2020년, 사별)
자녀
아들 문수동, 문창동, 문준동, 딸 문수연, 문동옥, 문중옥
경력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자문위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좋은시문학회 회원
심산문학진흥회 이사장
시문학사 발행인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1. 개요
2. 생애
3. 사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2. 생애[편집]


1939년 전라남도 승주에서 태어났다. 이후 그곳에서 자라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1966년 '현대문학'에 '죽음의 서장', '무위, '무심'이 김현승에 의해 추천돼 등단에 성공했다. 등단 후 시문학사 사무실을 열었으며 현대시협 창립하던 그 해인 1971년 5월 21일 시전문지 시문학을 등록했다. 그리고 시인 문덕수와 결혼했으며 1977년 '시문학'을 인수해 남편과 함께 결호 없이 꾸준히 월간 문예지를 발행했다. 덕분에 해당 시문학지는 대한민국 최장수 시문학지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동료 시인과 시적인 일로 해외여행을 하거나 대전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시인으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였고 2020년대까지 시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다만 2021년 12월 22일 다리소극장에서 개최된 우리협회 시상식과 2022년 2월호 간행은 이루어졌다. 그리고 시문학 2023년 1월호를 낸 이후 2월호에는 더 짜임새 있게 광고 한 번 더 내겠다하고 앞으로 <시문학> 발전을 위하여 어떠한 일이라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2021년 말에 이미 폐암이 몸 곳곳에 전이되어버렸고 상태는 심각해진 상황이었다.


3. 사망[편집]


2023년 2월 12일 폐암이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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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39년생부터 41년생까지 정보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