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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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7. ||}}}
[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제 자리를 찾은 느낌으로 만든 만족스런 앨범"
― 김광석
늘 현실은 과장됨 없이 솔직하다. 너무나 주관적인 기대로 날 지탱해주던 것이 무너지던 날 (언제나 수박 꿈을 잘 꾸는 여인에게) 난 사랑을 잃고 사랑을 얻었다.
내 나이 서른 둘, 스폰지처럼 푸석푸석해진 나의 세상맞이 날 인정함으로 또 한발 내딛어 본다.
내 나이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이제 "ㄴ"자 붙은 나이가 된 내 아내 꽃잎 위의 이슬같은 그리고 나와 주파수가 맞아 떨어진 사람들 수박 꿈을 잘 꾸는 사람들에게...
― 앨범 커버 뒷면에 적힌 문구
1994년 6월 25일에 발매된 김광석의 4집 앨범이자 생전의 마지막 정규 앨범.[1]
2. 상세[편집]
김광석의 정규 앨범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이며, 이전 앨범들 보다 한층 깊어진 포크 질감으로 한국 모던 포크의 진정한 계승자라는 평을 얻은 김광석의 포크 음악의 진수를 담은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서른 즈음에, 일어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이 상당수 수록되어 있다.[2]
김광석이 많은 자작곡을 수록한 앨범이기도 하다. 그 자작곡들이 대부분 대중들에게도 아주 잘 알려졌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4집 음반은 김광석 그에게 더욱 각별하다 할 수 있겠다.[3] 다음에 발매할 음반에는 현대시를 노래로 만드는 운동에 참여해 관련 자작곡들을 10여개 수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광석이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사망하게 되면서 만들어 놓은 곡들은 사후 나온 앨범인 '가객'에 몇 곡 수록되었다. 대표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곡으로 알려진 부치지 않은 편지가 있다.
2010년 음악웹진 100BEAT가 선정한 1990년대 100대 명반에서 18위에 랭크되었다. 또 2018년 8월에 음악평론가들이 모여서 정하고 멜론을 통해 발표한 '(세 번째)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87위에 랭크되었다.
판매량은 30만장이 팔렸다고 한다. 45만장이 팔린 다시 부르기 2 다음으로 제일 많이 팔린 김광석의 음반이라고 한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일어나[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어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바람이 불어오는 곳[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편집]
3.4. 회귀[편집]
3.5.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서른 즈음에[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른 즈음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혼자 남은 밤[편집]
자세한 내용은 혼자 남은 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8. 끊어진 길[편집]
자세한 내용은 끊어진 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맑고 향기롭게[편집]
3.10. 자유롭게[편집]
자세한 내용은 자유롭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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