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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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서울특별시의원
김경우
金敬宇 | Kim Kyung-woo


파일:김경우 서울시의원.png

출생
1970년 12월 31일 (53세)
학력
문창중학교 (졸업)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약학 / 석사)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지역구
동작구 제2선거구 (상도3동/대방동/신대방1,2동)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0
소속 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현직
제 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제 10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제 10대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제 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경력
동작구 해뜨는 약국
서울시약사회 이사
동작구치안협의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동작협의회 수석부회장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갑 지역위원회 사회복지특별위원장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여성본부 보건자문단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제14대 동작구 약사회 회장
수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임기 내 4년 연속 수상
지방자치 의정대상(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2018)
청소년희망대상(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2020)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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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2.1. 서울시의원
2.1.1. 2022년
2.1.2. 2021년
2.1.3. 2020년
2.1.4. 2019년
2.1.5. 2018년
3.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4년 연속으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62%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10대 서울시의원이다. 동작구 제2선거구인 대방동, 신대방동, 그리고 상도3동에서 활동중이며, 약사 출신 정치인으로서 서울시 사회안전망과 보건의료 전반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입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민원해결에도 강점을 보여 지역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역주민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작구 제1선거구노량진 1·2동, 상도 2·4동 서울특별시의원 후보로 공천되어 재선에 도전하였으나 국민의힘 이봉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생애[편집]



2.1. 서울시의원[편집]



2.1.1. 2022년[편집]


  • 2022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경계선 반경 10m 이내의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경우 의원은 “기존 조례는 유치원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초·중·고등학교의 주변은 금연구역에서 배제되었다”고 이야기하며 “학교의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유해한 담배 연기로부터 학생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조례를 개정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이 학생의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더 나아가 금연 유도를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에도 효과적일 것”이라 강조했다. 끝으로 김경우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금연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같은 날 김 의원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21일(월)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사업에 구체적 대상 명시 ▲노인, 소아, 임산부 등에 대한 의약품 적정사용정보 제공 사업 추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홍보 근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의약품 안전사용이란 자신의 질병이나 건강 상태에 맞는 의약품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처방을 받거나 사용함으로써, 그 의약품의 유익성은 얻으면서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부작용 등 위해성은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김 의원은“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사업에 구체적으로 대상을 명시해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교육으로 효과성을 증대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에 의약품 적정사용정보 제공을 추가해 시민의 약물 부작용을 예방해 시민건강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경우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을 도모하고, 스스로 의약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며 “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해 시민건강을 증진하고 서울시의 전반적인 보건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 또한 영유아의 안전과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정원 100명 미만 어린이집에 간호사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서울특별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는데, 김경우 의원은 “어린이집 방문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실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의 안정적 추진이 어려웠던 실정”이라 강조하며 “사업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영유아보육법」과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100명 이상의 영유아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1명을 의무적으로 배치하고 있지만, 간호사 의무배치가 적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어린이집의 방문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 의원은 “그동안 공개경쟁 계약에 의한 전문기관 용역사업으로 추진되어, 사업자 선정과 계약체결까지 약 4개월이 소요되어 실제 사업 추진 기간은 8개월로 사업기간의 공백에 대한 고민의 결과이다”라고 말하며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민간위탁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끝으로 김경우 의원은 “어린이집 방문건강관리 지원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대규모 어린이집 원아와의 건강형평성을 완화해 영유아 건강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이야기했다.

2.1.2. 2021년[편집]


  • 2021년 12월 23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지원 근거를 담은「서울특별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경우 의원은 “「영유아보육법」제4조제4항에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육교직원의 양성, 근로여건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여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의무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하지만 실제 보육 현장에서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언급했다. 2020년 한국보육진흥원이 발표한 보육교사 권익 보호 인식조사 결과 보육교사의 68.3%가 어린이집에서 권익을 침해당한 경험이 있고, 이들 중 상당수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참거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제도적인 보호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정안은 조례안의 목적과 정의를 비롯해 ▲ 시장의 책무 ▲ 기본계획 수립 ▲ 실태조사 ▲ 지원 사업 ▲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우 의원은 “본 조례가 현장에 잘 정착되어 보육교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2021년 12월 8일, 서울시의회 제5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조례 제정 및 보육 현안 청취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을 맡은 김경우 의원은 “지난 10월 발의한「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보육교직원의 의견과 보육 현안 청취를 위한 자리이다”고 말하며 “어린이집 유형과 관계없이 보육의 질 개선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자 토론회를 주관했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
  • 2021년 11월 3일, 복지 관련 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검사 대상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복지콜 운영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우 의원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 서울시 전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보행 장애를 가진 장애인은 임시선별검사소도 찾아가기가 어려운 현실”이라 언급하며 “장애인복지콜은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를 위한 PCR검사, 유증상자 모두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는 코로나19 전담반을 운영해 감염병 예방 매뉴얼을 바탕으로 방호복을 착용한 운전원이 이동을 지원한다”고 이야기하며“센터가 우려하는 운전원 감염 위험, 업무 공백 문제는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센터 상황에 맞춰 유연한 대처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경우 의원은“최근 5년간 장애인복지콜의 운행차량은 158대로 증차 없이 유지되고 평균 대기시간은 42분으로, 차량 및 운전원에 대한 확대 요청이 꾸준히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앞으로도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시에 건의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힘쓰길 바란다”며 질의를 마쳤다.#
  • 2021년 9월 10일, 제30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역학조사관의 처우 개선과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 방안을 제안했다. 8월 말 기준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비율이 42.4%에 달한다며 위기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학조사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시기 서울시에는 수습 역학조사관과 본업이 있는 한시적 역학조사관 외의 수련을 마친 역학조사관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월 140시간 이상의 초과근무를 하고 있는 역학조사관들이 존재한다며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체계적 인력 양성방안에 대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을 활용하자는 정책 제안을 했다.
  • 2021년 9월 10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보육인의 날 등 보육인의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한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서울특별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경우 의원은 “코로나19와 저출생 위기로 보육교직원의 근무여건이 나빠지고 사기가 저하되어 보육 서비스 질 제고가 어려운 실정”이라 강조하며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보육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명확한 지원 근거가 없어 안정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언급했다. 김경우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보육현장에서 성실히 일하는 보육교직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이 보육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2021년 9월 8일, 김경우 의원은 제302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에서 "시립병원들이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타 과 진료가 힘들어지고 병상도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전공의 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서울의료원의 성과급 지표 중 하나인 경영평가를 언급하며, "의료기관과 행정기관이 동일한 지표를 갖고 있으며, 지표 비율이 사업쪽에 높게 배정되는 것과 공통지표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총액인건비 정책인상률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민간수준의 100%까지의 급여를 맞춰주는 것은 어렵더라도, 지방자치단체장의 협의를 거쳐 인상률을 올리는 방법을 언급하였다.
  • 2021년 9월 6일,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의 자가진단키트 시범사업에 대한 지적을 했다. 임시직, 일용직 노동자가 많은 사업장에서는 단 한번의 검사로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고, 타 국가대비 PCR 검사가 보편화된 대한민국에서의 자가진단키트 시범사업 추진은 성급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방역에 정치가 개입하여 자가진단키트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했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2021년 7월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사람과 유사한 형태의 '휴머노이드' AI 로봇 '알파미니'를 어린이집에 대여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원래는 전용 예산 없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김경우 의원의 지원으로 전용 예산을 확보해 계획보다 규모를 늘려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 2021년 6월 2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 2021년 6월 23일, 제30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에서 장애영유아가 어린이집 등·하원 시 겪는 어려움을 말하며 지침 개정, 업무 협조 등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경우 의원은 “서울시는 지침 개정뿐만 아니라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사각지대 그늘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사각지대 없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과 더불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1년 5월 20일,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나왔던 동작구 영화초등학교 통학로가 마침내 정비를 마쳤다. 길은 더 넓어지고 급한 경사로는 계단으로 정비됐다. 김경우 의원은 통학로가 협소하여 차량과 아이들이 뒤엉켜 통행하는 현실에 대해 지난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적했던 바가 있었다. 한편 김 의원은 인근 학교 부지는 옹벽공사로 선회하고, 경사로는 계단 공사하게 하는 대안을 제시하며 10년간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해당 통학로를 개선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신길초등학교를 비롯한 서울시의 절반 가량 학교 통학로의 보행로, 차도 구분이 모호하다며 관계 기관과 협의하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
  • 2021년 5월 4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민간보건의료기관 이용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이 5월 4일(화)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정안은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도록 시장 책무 규정 ▲만성질환자 지원 사업 ▲수행기관의 책무 ▲유관기관 및 병·의원·약국 등 상시적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우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만성질환자 관리 사업이 체계적으로 수행되어 서울 시민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자원의 효과적 활용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2.1.3. 2020년[편집]


  • 2020년 9월 15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이 발의한「서울특별시립병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5일(화)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서울시립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환자안전 전담인력의 배치 근거를 마련했다. 김경우 의원은 “「환자안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환자안전 전담인력의 자격 기준이 변동되고 업무에 의약품 처방·투약 오류로 인한 사고 예방 관련 사항이 추가되었다”고 언급하며 “상위법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시민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법체계를 만들고자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공공의료기관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 환자 안전 미보장은 국민 건강의 위협요소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립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 2020년 6월 30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6월30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 의원은 작년 8월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과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관련 전문가, 활동가,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 각계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한 바를 이번 개정안에 반영하였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마약류에 대한 접근성과 빠른 확산으로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는 마약류 등 유해성 약물의 정확한 정보제공과 조기 예방 교육의 절실함에 개정 중점을 두었다. 김 의원은 “마약은 ‘한번만’으로도 중독되고 목숨을 잃을 수 있어 그 폐해가 심각하지만 그동안 부족한 정보와 인식차로 조기 예방교육이나 홍보가 잘 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라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하여 우리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완전한 퇴치를 위해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이 발의한 ‘기초생활수급(생계급여)자의 서울 청년수당 지원을 위한「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6월30일(화)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건의안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제5조의2(소득평가액의 범위 및 산정기준)의 소득산정 제외 금액에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 금액’을 추가하여 생계급여 청년이 청년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경우 의원은 “더 가난하고 희망이 없는 청년들에게 이중지급 금지라는 이유로 청년수당에서 배제하는 것은 오히려 형평성을 훼손하는 것” 이며, “청년의 생활보장, 직업훈련, 구직촉진과 취업연계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아무리 넓혀도 중복의 우려보다 사각지대 축소의 의의가 더 크다”고 강조하며, “이번 건의안이 ‘가난하면 더 못 받는’ 청년수당의 역차별과 불합리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고, 더 어려운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여 빈곤한 삶을 개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정부가 시행령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란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 #

2.1.4. 2019년[편집]


  • 2019년 11월 4일, 보라매역 7번 출구 앞 보도 한복판 위험천만했던 전신주를 이설 완료했다. 김경우(동작2,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의원은 서울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 민원관리팀과 함께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보라매역 7번 출구 앞의 전주가 시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된다고 판단, 관할 구청인 동작구청에 불편 상황을 설명하고 행정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후 시의회 민원관리팀은 이 민원과 관련된 기관과 부서에 규정 및 사실 확인 조사를 거친 후, 「한국전력 배전선로 이설지침」상 공중의 통행 및 소방출동 확보에 지장을 주거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경우 행정관서장, 주민대표, 이해당사자 등이 요청하여 객관적으로 지장이 된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전주를 이설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동작구 가로행정과는 정식으로 한국전력에 이설 요청을 하였고, 한국전력에서는 10월 내 지장전주 이설공사 완료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보라매역 7번 출구 앞이 시원해졌다. #
  • 2019년 8월 7일,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이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大賞」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체육시설이용,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이용 등의 정보생활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조례를 입안하고,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예방 조례의 개정으로 마약류 등에 대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예방과 해법을 제안한 점,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
  • 2019년 6월 12일,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12일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선정한‘제2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약사 출신으로 20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센터 건립에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 점과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예방과 해법을 제안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생활정책연구원측은 이 상의 이름에 걸맞은 실제 깨와 소금을 부상으로 수여하여 수상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
  • 2019년 6월 10일, 김경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부위원장은 「서울특별시 민주시민교육조례 전부개정안」 토론회에서 “독일 시민교육의 정당성과 내용의 질은 정당간의 정치적 견제와 시민사회의 공론장에 의해 유지되었으며, 시민교육의 존재 가치를 재확인하는 국가 차원의 주기적인 선언에 의해 공고화되었다.”고 평가하면서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독일 시민교육이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독일의 시민교육 거버넌스를 소개하면서 “연방정치교육원을 중심으로 정치재단, 시민사회단체, 교회, 노동조합, 청소년단체 등 다양한 시민교육 주체들이 독일 전역에서 세미나, 워크숍, 강연회, 토론회 또는 혁신적인 모델 프로젝트를 만 16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 밖에서 실행하는”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 2019년 3월 27일, 김 의원은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랩 추진 결과 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우 의원은“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마을을 중심으로 모인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고 하면서,“지역문제에 대한 해법을 주민이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의 주체가 되었을 때 진정한 주민 주권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김경우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대표해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과 함께 “동이 만드는 서울, 서울시의회가 함께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로컬랩 추진에 대한 향후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다짐했다. #

2.1.5. 2018년[편집]


  • 2018년 12월 20일,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에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16년 국민안전처(당시) 자료에 의하면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없는 도로는 전체 6,052곳 중 1,818곳이었으며, 올해 행정안전부 자료에 의하면 전국 6,083개 초등학교 중 보도 없는 도로는 1,834곳으로 지난 3년간 나아진 것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우 의원은 최근 통학로 안전 문제가 불거진 동작구 대방동의 영화초등학교 실태를 언급했다. 이곳은 영화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영등포중·고등학교 등 3개의 학교가 하나의 통학로를 함께 이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등하교 시간에는 많은 차량들과 학생들이 뒤엉켜 빼곡하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비좁은 도로에 우산을 든 학생들이 출퇴근 차량 사이에 끼여 아수라장이 되어 언제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며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이런 풍경이 비단 동작구만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며, 걱정과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들의 심정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되며, 수년간 예산 부족을 핑계로 방치한 통학로의 안전을 위한 개선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위험할 수 있는 영화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과 서울시 전체에 어린이 보호구역내 보도 없는 통학로 실태를 파악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서울시와 교육청에 거듭 당부했다. #
  • 2018년 12월 5일, 서울시의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구2)은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2018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大賞’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 경우 의원은 제10대 초선의원으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개원 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민원해결, 조례 제·개정, 지역봉사활동 등의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김 의원은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지방자치 30년 풀뿌리민주주의진단’토론회의 발표자로 나서, 폐의약품의 처리를 지역 약국의 약사들이 직접 수거하는 방법으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실례로 들면서 지역사회 풀뿌리민주주의가 정착하려면 무엇보다 지역주민참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의 주인인 주민의 주권시대가 되기까지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년 9월 18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9월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이 찾은 해답 서울시에서 방향을 제시하다」생명사랑센터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 날 컨퍼런스는 생명사랑센터 박지혜 팀장의 청소년 생명존중(자살)실태조사 연구에 따른 청소년 자살예방사업의 실제적 접근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경우 의원,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손애경 센터장,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 전문의,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박 철형 책임연구원, 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박세라 센터장 등 각 분야의 전문 패널 6명의 자유토론과 청소년을 포함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청소년은 그 발달 시기 상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생명에 대한 존중의식과 자신을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해가는 교육은 꼭 필요하며, 청소년의 자살 문제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체의 문제로서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가야하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 예산확보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으며, 우리 청소년들이 서울시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
  • 2018년 9월 5일,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9월 5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저염식 체험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 의원의 도움으로 동작구보건소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이 날 행사 축사를 통해“ 약사이며 시의원으로서 보건의료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접하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매일같이 깨닫고 있다.”고 하면서, “의료의 본질은 공공성인데 이번 보라매병원과 동작구보건소에서 함께 시행하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저염식 체험행사’는 지역사회의 요구(needs)인 시민의 보건과 건강증진이라는 공공의료의 역할에 매우 충실하고 적합한 좋은 행사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생활에서부터 실천하는 만성질환관리는 작게는 개인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크게는 국가적인 의료비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사는 적극적으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동작·관악구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염식 시연 ▲저염식 식사 ▲건강강의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정에서 나트륨을 줄이는 요령과 저염식에 의한 건강효과,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저염메뉴 레시피 등을 단순 강의식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동작 2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6,166 (62.81%)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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