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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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금정구 CI.svg 부산광역시 금정구 국회의원/시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금정구
금정구 전역
시의원
금정구 1
서제1동, 서제2동, 서제3동, 금사회동동, 부곡제1동, 부곡제2동, 부곡제3동, 부곡제4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금정구 2
장전제1동, 장전제2동, 남산동, 구서제1동, 구서제2동, 금성동

2.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내에서 가장 보수적인 동네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습 지역구였다. 1988년 1월 1일 금정구가 처음 설치된 이래, 김진재 - 김세연 부자가 1988년 13대 총선 ~ 2016년 20대 총선까지 17대 총선을 제외하고 7번을 당선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구청장마저도 김세연의 측근인 원정희2010년 제5회 지방선거,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연임한 적이 있다. 원정희, 고봉복 전 구청장은 김진재 전 의원의 측근으로서 두 사람 모두 한나라당 금정지구당 사무국장을 지냈다. 또한 원정희 전 구청장은 김세연과 함께 자유한국당에 소속된 적이 있었다.

김세연 전 의원의 경우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6.5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3선에 성공했다. 그는 금정구 지역 내의 토착중견기업인 동일고무벨트(DRB)의 창립주 김도근의 손자이자 김진재한나라당 부총재의 아들이다. 아버지인 김진재 전 의원은 제1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출마하여 2.28 학생민주의거의 주역인 이대우 통일민주당 후보와 단 1.22%(1,766표)의 표차로 당선되었다. 당시 금정구를 제외한 다른 부산 지역구들은 김영삼 총재가 이끌었던 통일민주당이 싹쓸이했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이다.[1] 김진재는 1988년 금정구가 분리된 이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할 때까지 금정구에서만 13~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총선이 거듭될수록 지지율은 더욱 상승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위에서 설명한 부친인 김진재가 금정구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기에, 그의 아들인 김세연도 자연스레 금정구에 뿌리를 내릴 수가 있었다. 적어도 김진재 전 의원이 정치활동을 할 때에는 본인은 어떤 뇌물 사건이나 금품수수, 비리가 드러나지 않았다. [2] 또한 그가 의원으로 활동할 때 했던 업적들을 대충 아래의 칸들에 나열해본다면:
  • 금정구청 설립시 재정 지원.
  • 부산대학교 부지 확보 당시 부지 기증 및 장학금 지원.
  • 고촌장학재단[3] 설립 후 매년 총 2억 원 정도씩 구내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및 저소득층 학생들 200여명 정도에게 학비 연간 180만 원 지원.
  • 금정문화회관 건립.[4]
  • 구서주공아파트 재건축.[5]
  • 금정세무서 유치.
  • 산업도로 증설.
  • 철마-금정 간 도로개통 시 부지 기증.
  • 스포원(금정체육공원) 설립.[6]
  • 동일고무벨트 직원 채용시 부산시민 우선 채용.

이러한 것들이 있다. 추가로 80년대 중반 지하철이 들어오면서 금정산 자락을 중심으로 고급주택들이 생기면서 교육환경도 상당히 개선된다.[7] 상당 부분은 이전 지역구 의원이었던 이기택 전 의원의 업적이었으나 본격적으로 개선된 건 김진재 전 의원 재임 시기였기에, 수많은 금정구민들은 김진재 전 의원 덕분에 금정구가 부산의 변방으로 전락하지 않고 발전했다고 느낀다. 아버지의 후광 덕분에 김세연 의원이 덕을 많이 봤다고 할 수 있다.

2004년에 김진재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당시 한나라당은 서울시장 이명박의 측근으로 분류되던 친이박승환[8]을 금정구에 전략공천해 2020년 전까지 유일하게 김 부자가 아닌 사람이 금정구 의원을 지냈다. 그 다음 총선인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도 박승환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재출마했으나,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 김세연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선거유세 과정에서 자신이 김진재의 아들임을 내세워 64.76%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그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17대 국회 때 당시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여성 장애인 국회의원(당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활동했던 장향숙 전 의원을 더블스코어로 꺾고 건재함을 확인했다.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내 공천파동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김세연은 더불어민주당의 박종훈 후보와 정의당노창동 후보를 꺾고 56.58%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한다.

2016년 12월 새누리당 분당 사태에 발맞춰 당내에서 일관되게 개혁과 쇄신을 주장해왔던 김세연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개혁보수신당에 합류하였다. 이에 금정구청장과 금정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부산시의회 새누리당 박성명 시의원[9]과 금정구의회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7명 중 5명이 모두 김세연과 동반 탈당했다.[10] 이는 김세연의 지역구에 대한 장악력이 압도적임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5월 9일 19대 대선에서 금정구는 원도심[11]을 제외한 다른 부산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12] 문 후보가 36.82%, 홍 후보가 33.30%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약 3.5% 차이로 문 후보가 앞서게 된 것. 금정구가 설치된 1988년 이후 민주당 계열의 후보가 보수 정당 계열의 후보에게 선거에서 이긴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부산 전체 선거구 중에서 금정구에서만 유일하게 8%대를 넘겨 8.04%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김세연 국회의원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유승민 후보가 유의미하게 선전하면서 후보 개인별이 아닌 진보 vs 보수 득표율로 보면 불과 0.49% 차이로 팽팽한 접전을 이루었다.

이는 동별 결과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후보 개인별로 봐도 문재인이 7개동, 홍준표가 10개동에서 이기면서 부산 시내권[13]에서 구도심 3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홍준표가 이긴 동이 더 많은 구였다. 농어촌지역인 선·두구동과 금성동, 남동부(동래구 동부와 같은 생활권)의 서1~3동, 금사동, 부곡1,4동, 시내 북부 끄트머리인 남산동과 청룡·노포동에서 홍준표 후보가 승리했다. 그중 선·두구동에선 49%를 넘었고, 동남부 지역의 서1~3동, 금사동 및 청룡·노포동에서 40%를 넘겼다. 문재인 후보가 이긴 지역은 부산 1호선 두실역-부산대역 구간의 지역이었다. 이 구간의 모든 동에서 평균 5% 내외의 격차를 보이며 승리했고, 특히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는 장전1동, 장전2동에서는 40%를 넘기면서 금정구 승리를 견인했다. 특이사항으로는 이곳에서 문재인 뿐만 아니라 유승민, 심상정의 득표율 역시 금정구 전체 1,2위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그리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시의원을 더불어민주당이 2석을 다 가져가고 구청장이 사상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넘어가버리면서 김세연의 수족인 원정희(금정구청장 후보)가 낙선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지역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는 7회 지방선거가 야당 심판론 성향이 강한 성격이었고 자유한국당부산시장 선거에서 비토 정서가 매우 강한 서병수 시장을 재공천하는 악수를 두면서 이에 대한 반발심이 퍼지면서 악영향을 굉장히 끼쳤고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금정구의회가 업무추진비한우에 1600만원이나 썼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지역 사회에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닌거 같다.'란 분위기가 심화된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그 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역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하지만 그는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본인과 경쟁했던 백종헌을 컷오프 시키며 끝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지도부에 의해 해당 결정은 번복되어 결국 김세연의 바람과 다르게 백종헌이 공천되었다.[14] 그렇게 미래통합당백종헌 후보가 54%를 득표하여 당선 되었고, 비례대표에서도 미래한국당이 45%를 얻으며 보수 강세지역으로 회귀했다. 다만 상대 박무성 후보도 40%를 득표하며 선전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의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득표율(65.35%)이 부산의 1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금정구의 강한 보수지지 성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이다. 이듬해인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득표율(60.70%)은 해운대구(60.87%), 수영구(60.82%)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 둘은 집값 급상승으로 종부세 이슈가 들이닥치면서 급격히 보수화된 지역임을 고려하면 3위를 기록했다고 해도 보수성향을 제대로 보여준 셈이었다.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득표율은 35.64%로, 부산 16개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금정구 CI.svg 금정구 국회의원 선거 결과

재선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선
}}}

김진재 4선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도언 초선
}}}
5선
17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박승환
초선
18대

[[무소속|
무소속
]]

김세연
초선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재선
20대
3선
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백종헌
초선
}}}}}}

파일:금정구 CI.svg 역대 금정구청장 선거 결과
1995
1998
2000 재보궐
2002
2006
민주자유당
무소속
한나라당
한나라당
윤석천[15]
김문곤
고봉복
2010
2014
2018
2022

한나라당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원정희
정미영
김재윤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윤석천 55.95%'''
2위:
김문곤 44.04%
1998년
'''1위:
윤석천 42.49%'''
2위:
김문곤 40.94%
3위: 이병태 16.55%
2002년
'''1위:
김문곤 100.00%[1]'''
2006년
'''1위:
고봉복 51.10%'''
2위:
김문곤 27.63%
3위: 박춘길 15.73%
2010년
'''1위:
원정희 52.51%'''
2위:
고봉복 47.48%
2014년
'''1위:
원정희 73.00%'''
2위: 정장근 26.99%
2018년
'''1위:
정미영 54.50%'''
2위:
원정희 45.49%
#!end|| 2022년 ||1위: || 김재윤 62.03%
2위: || 정미영 37.96% ||
}}}}}} ||}}}


3.1.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편집]



3.1.1.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
정당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100,400
63,126
득표율
61.19%
38.47%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212,193
투표 수
164,536
무효표 수
473
투표율
77.54%

18대 대선 부산 금정구 개표 결과
정당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0,400
(61.19%)

63,126
(38.47%)

+37,274
(△22.72)

77.54%
서1동
66.33%
33.20%
△33.13
69.17
서2동
64.34%
35.32%
△29.02
71.64
서3동
64.01%
35.64%
△28.37
74.38
금사동
65.89%
33.71%
△22.18
73.65
부곡1동
64.43%
35.19%
△29.24
74.56
부곡2동
60.48%
39.24%
△21.24
79.76
부곡3동
60.51%
39.20%
△21.31
79.62
부곡4동
61.21%
38.43%
△22.78
75.93
장전1동
55.32%
44.29%
△11.03
76.60
장전2동
57.62%
42.11%
△15.51
77.10
장전3동
64.01%
35.73%
△28.28
73.58
선두구동
74.04%
25.58%
48.46
76.33
청룡노포동
66.71%
32.91%
△33.80
77.86
남산동
61.80%
37.91%
△23.89
77.61
구서1동
58.72%
41.03%
△17.69
79.83
구서2동
61.32%
38.45%
△22.87
81.66
금성동
67.23%
32.65%
△34.58
82.64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38.21%
61.54%
23.33

국내부재자투표
47.51%
51.65%
▼4.14

새누리당에선 일찌감치 박근혜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고 민주통합당에선 이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문재인 후보가 경선 끝에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만일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경우 사상구는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된다. 과연 정치 경력 14년의 기성 정치인 박근혜의 관록이냐 아니면 정치 경력 8개월의 신진 정치인 문재인의 패기냐가 주목되었다. 여지껏 금정구가 신설된 이래로 치러진 3번의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가 승리한 적은 단 1번도 없었다. 과연 문재인이 그 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주목되었다.

개표 결과 전국 단위 합산 결과 박근혜가 51.55% : 48.02%로 문재인 후보를 득표율 3.53%, 득표 수 108만496표 차로 승리했고 이곳 부산 금정구에서의 결과 또한 61.19% : 38.47%로 득표율 22.72%, 득표 수 37,274표 차로 박근혜가 승리했다. 문재인 후보로서는 3당 합당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로선 금정구에서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고 부산 전역을 통틀어서도 역시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영남권에 깊게 뿌리내린 지역주의의 벽을 넘지 못하고 40% 득표율에 육박한 것에만 만족해야 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별 투표에선 박근혜 후보가 모든 동에서 승리했고 부재자투표에선 문재인 후보가 승리했다. 먼저 동별 결과를 보면 서 1동에서 1,842표 차, 서 2동에서 2,361표 차, 서 3동에서 2,477표 차로 승리했고 부곡 1동에서 2,037표 차, 부곡 2동에서 2,481표 차, 부곡 3동에서 2,422표 차, 부곡 4동에서 2,277표 차로 승리했으며 장전 1동에서 1,075표 차, 장전 2동에서 1,316표 차, 장전 3동에서 1,519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선두구동에서 892표 차, 청룡노포동에서 2,149표 차, 남산동에서 5,142표 차, 구서 1동에서 2,188표 차, 구서 2동에서 5,173표 차, 금성동에서 288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2위 문재인 후보는 1990년 3당 합당 이후 치러진 대선을 통틀어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선 부산에서 크게 선전했지만 아직도 견고하게 자리잡힌 콘크리트 보수층을 넘어서지 못하며 20% 이상의 격차로 패배했다. 다만 부산대학교가 있는 대학가 지역인 장전 1동에서 11% 차, 장전 2동에서 15.5% 차로 좁힌 것에 만족해야 했다. 문재인 후보는 동별 투표에서는 1곳도 이기지 못했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82표 차, 국내부재자투표에서 222표 차로 승리했을 뿐이었다.

3.1.2.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바른정당|
파일:바른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60,169
54,418
26,729
13,143
8,188
득표율
36.82%
33.30%
16.36%
8.04%
5.01%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선거인 수
209,881
투표 수
164,127
무효표 수
757
투표율
78.20%

19대 대선 부산 금정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0,169
(36.82%)

54,418
(33.30%)

26,729
(16.36%)

13,143
(8.04%)

8,188
(5.01%)

+5,751
(△3.52)

78.20%
서1동
29.91%
41.73%
16.50%
6.92%
4.50%
▼11.82
66.43
서2동
31.60%
40.22%
16.40%
6.59%
4.54%
▼8.62
69.38
서3동
31.06%
41.79%
15.57%
6.86%
4.31%
▼10.73
71.0
금사동
31.40%
42.61%
14.97%
6.55%
3.98%
▼11.21
69.33
부곡1동
32.72%
39.08%
16.76%
6.70%
3.96%
▼6.36
72.90
부곡2동
37.22%
31.83%
17.42%
8.37%
4.66%
△5.39
79.23
부곡3동
37.73%
31.58%
16.32%
8.91%
5.07%
△6.15
80.31
부곡4동
34.13%
37.52%
16.48%
7.25%
4.26%
▼3.39
74.05
장전1동
41.46%
26.54%
14.89%
10.37%
6.41%
14.92
79.83
장전2동
40.48%
30.58%
16.75%
7.74%
4.07%
△9.90
79.14
장전3동
35.71%
33.05%
17.03%
8.12%
5.53%
△2.66
70.95
선두구동
27.24%
49.39%
13.14%
6.11%
3.33%
22.15
73.32
청룡노포동
32.48%
40.54%
15.81%
7.0%
3.78%
▼8.06
76.66
남산동
34.14%
36.42%
16.20%
7.83%
4.97%
▼2.28
74.58
구서1동
38.72%
31.19%
16.91%
8.21%
4.68%
△7.53
80.19
구서2동
37.36%
33.0%
16.72%
7.87%
5.06%
△4.36
80.73
금성동
32.07%
41.30%
11.96%
8.97%
5.16%
▼9.23
79.6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38.22%
22.45%
28.20%
5.57%
2.41%
△10.02

관외사전투표
44.45%
21.43%
16.62%
9.87%
7.12%
△23.02

재외투표
58.87%
7.52%
15.04%
4.33%
13.74%
43.8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된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이다. 제 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대선 때 박근혜와 불과 3.53% 차 접전을 벌였다가 석패했던 문재인 후보가 경선을 뚫고 최종 후보가 되었다. 한편, 정권을 연장해야 할 자유한국당에선 전 경상남도지사 홍준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 밖에 동교동계친안철수계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갈라져 나가 창당한 국민의당에선 안철수가 최종 후보로 출마했으며 새누리당에서 비박계가 갈라져 나가 창당한 바른정당에선 유승민이 최종 후보로 출마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당에선 심상정이 최종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까지 이곳 금정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승리한 것은 1988년에 동래구에서 분리 신설된 이래로 단 1번도 없었다. 그 뿐 아니라 이곳 금정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구 세습지역이어서 역대 총선을 통틀어 김진재-김세연 부자가 도합 7선을 지냈을 정도로 보수 정당의 철옹성이자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은 곳이었다.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단 1번도 당선은커녕 득표율 40%도 넘겨본 적이 곳이 바로 이곳 금정구였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표 결과 전국에선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08% : 24.03%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17.05%, 득표 수 557만 951표 차라는 역대 최다 표 차로 당선되었다. 이곳 부산광역시 또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71% : 31.98%로 득표율 6.73%, 득표 수 15만 1,643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부산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 이후 무려 30년 만의 일이었다. 반대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 이후 무려 30년 만에 부산에서 패배한 보수 정당 소속 대선 후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곳 금정구 역시 문재인 후보가 36.82% : 33.3%로 득표율 3.52%, 득표 수 5,751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그런 금정구의 정치 지형마저 바꿔버렸을 정도로 엄청났던 것이다.

개표 과정도 극적이었는데 부산 내 16개 구와 군 중 대부분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 원도심권인 중구, 서구, 동구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원도심권에 더해 동래구, 수영구와 이곳 금정구에서 홍준표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개표 후반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상승하며 조금씩 격차를 좁혀나가더니 결국 개표율 80%를 넘어선 시점에서 금정구와 수영구, 동래구 모두 문재인 후보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극적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다만 격차가 3.52%에 불과해 문 후보가 부산 내 1위를 한 13개 구, 군에서 수영구 다음으로 격차가 적었다.[16] 문재인 후보가 1위를 하긴 했지만 그만큼 보수세도 아직 상당히 남아 있다는 것도 확인하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동별 투표에서 1위 문재인 후보는 부곡 2동에서 582표 차, 부곡 3동에서 685표 차로 승리했고 장전 1동에서 1,666표 차, 장전 2동에서 857표 차, 장전 3동에서 104표 차로 승리했으며 구서 1동에서 928표 차, 구서 2동에서 927표 차로 승리했다. 즉, 문재인 후보는 지난 대선 때 득표율이 높게 나왔던 장전동, 구서동 그리고 부곡동 일부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추가로 문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85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무려 3,815표 차로 압승했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서 628표 차로 승리하였다.

반면에 2위 홍준표 후보는 서 1동에서 509표 차, 서 2동에서 578표 차, 서 3동에서 770표 차로 승리했고 금사동에서 614표 차, 부곡 1동에서 392표 차, 부곡 4동에서 281표 차로 승리했으며 선두구동에서 366표 차, 청룡노포동에서 520표 차, 남산동에서 428표 차, 금성동에서 단 68표 차로 승리했다. 이긴 동의 개수는 문재인 후보가 7곳, 홍준표 후보가 10곳으로 홍준표 후보가 3곳이 더 많았지만 문 후보가 이긴 곳의 인구가 더 많았기에 동별 투표 합산 결과에선 문재인 후보의 1,223표 차 승리로 끝났고 거기에 더해 문재인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최종 합산 결과 문 후보의 5,751표 차 승리로 끝이 났다.

그 밖에 안철수 후보는 12% 득표에 그친 금성동을 제외하면 대체로 모든 동에서 16% 정도율을 보이며 3위에 그쳤다. 그만큼 안철수 후보는 실상 수도권과 호남 이외의 지역에선 별 경쟁력이 없다시피 했다. 4위 유승민 후보는 같은 당 소속 의원인 김세연의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 프리미엄을 얻지 못하고 8% 득표율에 그쳤다. 다만 그 역시 문재인 후보와 마찬가지로 대학가인 장전동에서 득표율이 높았는데 아마도 청년 보수층 유권자들에게 많이 어필된 결과로 보인다. 5위 심상정 후보는 5% 득표율에 그쳤지만 부산이란 곳이 워낙 험지였다는 점을 보면 충분히 예상된 결과였다. 실제로 심상정 후보는 3위를 기록한 호남보다 여기서 오히려 더 높은 득표를 했다.[17] 그렇기에 금정구에서 기록한 5.01%란 득표율은 꽤 선전한 결과였다.


3.1.3.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
정당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54,772
93,283
득표율
35.64%
60.70%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201,647
투표 수
155,206
무효표 수
1,542
투표율
76.97%

20대 대선 부산 금정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4,772
(35.64%)

93,283
(60.70%)

-38,511
(▼25.06)

76.97%
서1동
33.44%
63.15%
▼29.71
67.42
서2동
33.23%
63.40%
▼30.17
70.82
서3동
33.49%
62.72%
▼29.23
69.07
부곡1동
34.24%
62.55%
▼28.31
74.14
부곡2동
36.27%
59.98%
▼23.71
75.91
부곡3동
36.89%
59.73%
▼22.84
78.14
부곡4동
33.31%
62.74%
▼29.43
73.96
장전1동
35.51%
59.96%
▼24.45
75.23
장전2동
35.50%
61.18%
▼25.68
74.45
선두구동
30.80%
66.04%
35.24
80.03
청룡노포동
32.89%
64.43%
▼31.54
77.28
남산동
34.39%
61.83%
▼27.44
71.81
구서1동
36.0%
60.76%
▼24.76
77.91
구서2동
34.61%
62.06%
▼27.45
77.90
금성동
35.14%
59.30%
▼24.16
81.93
금사회동동
32.94%
63.50%
▼30.56
71.39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5.06%
60.52%
25.46

관외사전투표
41.67%
53.85%
▼12.18

재외투표
61.42%
35.43%
△25.99


3.2. 역대 지방선거 결과[편집]



3.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1.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1.2. 금정구청장 선거[편집]



3.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2.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2.2. 금정구청장 선거[편집]



3.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3.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3.2. 금정구청장 선거[편집]



3.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4.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4.2. 금정구청장 선거[편집]



3.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5.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5.2. 금정구청장 선거[편집]



3.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6.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6.2. 금정구청장 선거[편집]



3.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7.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
정당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득표수
66,972
48,138
4,742
3,112
1,784
득표율
53.68%
38.58%
3.80%
2.49%
1.43%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선거인 수
210,978
투표 수
126,589
무효표 수
1,841
투표율
60.0%

7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금정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6,972
(53.68%)

48,138
(38.58%)

4,742
(3.80%)

3,112
(2.49%)

1,784
(1.43%)

+18,834
(△15.05)

60.0%
서1동
46.54%
46.01%
2.87%
2.43%
2.15%
△0.53[18]
51.39
서2동
50.28%
42.89%
2.80%
1.81%
2.22%
△7.39
52.39
서3동
48.62%
44.03%
3.38%
1.72%
2.25%
△4.59
53.0
금사동
48.84%
44.46%
2.81%
1.97%
1.92%
△4.38
51.27
부곡1동
49.63%
43.38%
3.21%
2.01%
1.77%
△6.25
55.33
부곡2동
53.37%
38.97%
3.60%
2.65%
1.40%
△14.40
60.03
부곡3동
55.02%
37.37%
3.61%
2.72%
1.28%
△17.65
60.19
부곡4동
50.23%
42.05%
3.86%
2.24%
1.62%
△8.18
56.76
장전1동
57.50%
32.56%
4.85%
3.87%
1.21%
24.94
57.01
장전2동
55.25%
37.07%
4.31%
2.43%
0.94%
△18.18
62.09
장전3동
56.29%
34.86%
4.74%
2.74%
1.37%
△21.43
56.90
선두구동
37.44%
56.32%
3.08%
2.03%
1.13%
18.88
57.79
청룡노포동
48.68%
45.33%
3.10%
1.81%
1.08%
△3.35
57.12
남산동
51.41%
41.46%
3.43%
2.38%
1.32%
△9.95
54.33
구서1동
54.80%
38.30%
3.79%
2.22%
0.89%
△16.50
60.37
구서2동
52.71%
40.06%
3.83%
2.27%
1.13%
△12.65
60.95
금성동
47.35%
44.44%
3.93%
3.25%
1.03%
△2.91[19]
64.41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격차

거소·선상투표
54.92%
26.67%
10.16%
3.81%
4.44%
△28.25

관외사전투표
65.35%
25.06%
4.57%
3.26%
1.76%
40.29



3.2.7.2. 금정구청장선거[편집]

금정구
금정구 일원[금정]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미영(鄭美英)
67,679
1위

54.50%
당선
2
원정희(元井喜)
56,494
2위

45.49%
낙선

선거인 수
210,978
투표율
60.0%
투표 수
126,587
무효표 수
2,414

7회 지선 금정구청장선거 부산 금정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미영
원정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7,679
(54.50%)

56,494
(45.49%)

+11,185
(△9.01)

60.0%
서1동
46.88%
53.12%
▼6.24
51.36
서2동
49.41%
50.59%
▼1.18[20]
52.38
서3동
48.63%
51.37%
▼2.74
52.91
금사동
47.99%
52.01%
▼4.01
51.23
부곡1동
49.0%
51.0%
▼2.0[21]
55.29
부곡2동
55.74%
44.26%
△11.48
60.0
부곡3동
55.30%
44.70%
△10.60
60.15
부곡4동
51.12%
48.88%
△2.24
56.66
장전1동
60.79%
39.21%
21.58
57.01
장전2동
56.40%
43.60%
△12.80
62.07
장전3동
57.48%
42.52%
△14.96
56.87
선두구동
39.67%
60.33%
20.66
57.61
청룡노포동
48.30%
51.70%
▼3.40
57.10
남산동
51.40%
48.60%
△2.80
54.32
구서1동
55.36%
44.64%
△10.72
60.35
구서2동
52.85%
47.15%
△5.70
60.86
금성동
43.80%
56.20%
▼12.40
64.73
후보
정미영
원정희
격차

거소·선상투표
62.78%
37.22%
△25.56

관외사전투표
68.13%
31.87%
36.26


3.2.8.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 금정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후보
김영춘
박형준
전체
34,884
(31.51%)

72,339
(65.38%)

-37,445
(▼33.87)

서1동
26.67%
70.11%
▼43.34
서2동
27.97%
68.86%
▼40.89
서3동
27.52%
70.00%
▼42.48
부곡1동
27.70%
69.53%
▼41.83
부곡2동
33.38%
63.57%
▼30.19
부곡3동
34.34%
63.23%
▼27.89
부곡4동
29.94%
67.05%
▼37.11
장전1동
33.62%
62.20%
▼28.58
장전2동
33.88%
63.26%
▼29.38
선두구동
24.30%
73.35%
▼49.05
청룡노포동
28.50%
68.66%
▼40.16
남산동
29.80%
66.84%
▼37.04
구서1동
33.39%
64.02%
▼30.63
구서2동
30.42%
66.48%
▼36.06
금성동
31.98%
62.37%
▼30.39
금사·회동동
27.58%
70.41%
▼42.83
거소투표
35.82%
50.69%
▼11.87
관외사전투표
41.79%
54.85%
▼13.06

3.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9.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8회 지선 금정구 개표 결과
부산광역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변성완
박형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0,978
(30.52%)

68,919
(67.90%)

- 37,941
(▼37.38)

102,871
(51.32%)

서1동
25.30%
73.29%
▼47.98
45.07
서2동
25.87%
73.02%
▼47.15
45.42
서3동
26.78%
71.89%
▼45.10
46.05
금사·회동동[A]
25.07%
73.33%
▼48.25
46.88
부곡1동
26.21%
72.34%
▼46.13
49.67
부곡2동
31.92%
66.64%
▼34.72
50.21
부곡3동
31.82%
66.42%
▼34.59
51.15
부곡4동
28.29%
70.37%
▼42.07
49.61
장전1동[B]
32.93%
65.00%
▼32.07
43.04
장전2동[C]
31.68%
67.00%
▼35.31
48.50
구서1동
31.41%
67.28%
▼24.76
77.90
구서2동[D]
30.54%
68.12%
▼37.58
52.10
남산동[E]
27.93%
70.14%
▼42.20
45.68
청룡·노포동[F]
27.27%
71.27%
▼44.00
50.89
선·두구동[G]
20.18%
78.74%
▼58.55
54.42
금성동
31.95%
65.15%
▼33.19
59.97
후보
변성완
박형준
격차

거소투표
27.05%
69.80%
▼42.72

관외사전투표
39.32%
58.46%
▼19.23

국회의원
선거구

변성완
박형준
격차
투표율
금정구[H][22]
29.53%
68.95%
▼39.42
48.57

3.2.9.2. 금정구청장 선거[편집]

금정구청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미영
김재윤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8,327
(37.96%)

62,631
(62.03%)

- 24,304
(▼24.07)

102,868
(51.31%)

서1동
33.35%
66.64%
▼32.89
45.07
서2동
32.06%
67.93%
▼35.86
45.42
서3동
33.64%
66.35%
▼32.70
46.06
금사·회동동[A]
30.36%
69.63%
▼39.26
46.87
부곡1동
32.48%
67.51%
▼35.02
49.64
부곡2동
41.70%
58.29%
▼16.59
50.21
부곡3동
40.03%
59.96%
▼19.93
51.15
부곡4동
35.06%
64.93%
▼29.86
49.59
장전1동[B]
43.34%
56.65%
▼13.31
43.04
장전2동[C]
40.97%
59.02%
▼18.04
48.49
구서1동
38.31%
61.68%
▼23.36
50.12
구서2동[D]
37.03%
62.96%
▼25.93
52.11
남산동[E]
34.28%
65.71%
▼31.43
45.68
청룡·노포동[F]
32.58%
67.41%
▼34.83
50.87
선·두구동[G]
27.65%
72.34%
▼44.69
54.42
금성동
40.49%
59.50%
▼19.00
60.09
후보
정미영
김재윤
격차

거소투표
38.95%
61.04%
▼22.08

관외사전투표
46.43%
53.56%
▼7.13


3.3. 총선[편집]







[1] 다만 당시 관권 혼탁 선거가 횡행했던 점은 고려해야한다. 당시엔 민정당 후보 선거유세장에 가면 대놓고 국밥 같은 식사와 몇만원씩 든 돈봉투를 나눠줬고, 현역 군인들의 부재자투표는 선거공보물만 받은 채 정작 표는 간부들이 모두 민정당 후보를 찍어서 보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2] 하지만 2017년에 그가 오너로 있었던(1999~2005년) 동일고무벨트가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컨베이어 벨트 입찰 담합을 한 것이 사후에서야 드러나면서 비리가 아예 없었다는 것은 거짓이 되었다.# 그가 작고한 이후에 아들 김세연이 동일고무벨트를 물러받은 뒤에도 담합이 2013년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이것은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되고, 정치인으로서 뇌물을 받는 등의 문제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3] 1993년에 130억이나 되는 거액을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기준으로 꽤 규모가 되는 사학재단을 만들 수 있는 돈이었으며 사립대학교를 설립할 수도 있었던 돈이었다.[4] 다만 이쪽은 님비시설이었던 부산영락공원(사실상 지금 개성고등학교 자리에 있던 화장장이 금정구로 이전한 것이다)에 대한 금정구민들의 반발로 인하여 부산시에서 금정도서관과 함께 보상 차원으로 만들어준 것이라 무조건적으로 김진재만의 업적이라 하기도 그렇다.[5] 재건축 후 구서롯데캐슬골드로 만들어짐[6] 낙동강 인근으로 갈 뻔한 걸 가져옴. 현재 지하철 3호선타고 대저 인근으로 가면 체육공원역이라고 따로 존재하긴 한다. 본거지로 삼은 농구팀들이 항상 5년도 못 버티게 만드는 개판 5분전 접근성은 함정[7] 하지만 지하철 유치, 금정산 고급주택, 구서동 주공아파트, 교육환경 개선 등등 수많은 사안들이 김진재가 정계 입문(1981년) 이전인 1970년대에 이기택이 지역구를 담당하던 시절인 1970년대 후반부터 추진되던 것이기에 이런 점에서 무조건 김진재 업적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8] 훗날 이명박의 역점사업이었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추진본부장으로 활동하였다.[9] 한편 같은 금정구의 백종헌 시의원은 탈당하겠다던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새누리당에 잔류했고, 2017년 3월부터 자유한국당 금정구 당협위원장을 맡았다.[10] 새누리당 소속 비례대표 금정구의원은 탈당만 하지 않았고, 바른정당과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11] 부산광역시 중구, 동구, 서구 일대[12] 여담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금정구 장전동에 거주했었다고 한다.[13] 강서구, 기장군을 제외한 14개구 전역[14]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세연-황교안간 막장 공천 갈등 가운데 한 사례가 된다.[15] 00.11.10. 구청장직 상실 (뇌물수수)[금정] A B C D E 금성동, 남산동, 서1동, 서2동, 서3동, 선·두구동, 구서1동, 구서2동, 장전1동, 장전2동, 부곡1동, 부곡2동, 부곡3동, 부곡4동, 금사·회동동, 청룡·노포동[16] 수영구에선 문재인 후보가 3.26% 차로 이겼다.[17] 광주광역시 : 4.57%, 전라남도 : 4.01%, 전라북도 : 4.93%[18] 불과 17표 차이였다.[19] 이곳도 불과 17표 차이였다.[20] 불과 59표 차이였다.[21] 불과 88표 차이였다.[A] A B 법정동 금사동 + 회동동[B] A B 부산대학교 원룸촌(1인가구) 밀집지[C] A B 부산대학교래미안 장전, 금정산 SK뷰, 벽산블루밍 장전 대단지가 있는 동네[D] A B 구서 롯데캐슬 골드 대단지가 있는 동네[E] A B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있는 동네[F] A B 법정동 청룡동 + 노포동[G] A B 법정동 선동 + 두구동 (전 지역 농촌)[H] 관외투표 제외[22] 지역구 국회의원: 백종헌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