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총 금제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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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금관총 금제수식.jpg

1. 개요
2. 내용
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의 이사지왕의 무덤인 금관총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신라의 황금 수식. 현재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편집]




오구라 컬렉션이라 불리는 유물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에 남선합동전기회사의 사장을 역임한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국내에서 유물 1,100여점을 도굴일본으로 반출하였고, 이후 재단법인 오구라컬렉션 보존회에서 관리하다가 그 아들 오구라 야스유키가 1980년대 초반에 도쿄국립박물관에 기증한 것이다.

파일:금관총 금제수식2.jpg

오구라컬렉션은 창녕 금동투조 관모를 비롯한 8점이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고, 견갑형동기와 금동팔각당형사리기 등 31점은 중요미술품일 정도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유물은 대략 5세기경(서기 400년대)에 신라에서 만들어진 황금 유물로 신라시대 금세공기술 및 금속공예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나 현재 일본에 유출되어 있어 자세한 연구는 힘들다.


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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