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식인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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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미사카 네코, 삽화가는 카스가 아유무.
2. 발매 현황[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카미사키 토오야
본작의 주인공. 고등학생. 사진 좌측 인물. 불량배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으나,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자신과 계약을 맺자는 식인 괴물의 제안을 받아들여 괴물의 주인 겸 인육 공급자 노릇을 하게 된다.
- 오오가미 쿠로에(大神黒衣)
본작의 히로인. 인간을 포식하는 식인 괴물. 사진 우측 인물. 미소녀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그녀의 정체는 인적이 드문 낡은 신사에 수백 년간 봉인되어 있었던 괴물. 마침 토오야가 근처에 있었던 덕분에, 텔레파시를 통해 그와의 계약을 성립시켜 오랜 봉인에서 풀려남으로써 자유의 몸이 된다. 이후 토오야의 애인을 자처하고 그의 집에 눌러앉아 늘 곁에 머물면서,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한 달에 한 번씩 인간을 포식시켜 줄 것을 요구한다. 토오야를 '주인'이라고 부르며 대체로 고분고분한 태도를 보이지만, 그의 죄의식을 건드려 괴롭게 만드는 짖궂은 일면도 있다. 예전부터 인간 사회에 흥미가 많아 인간을 자유롭게 관찰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이 토오야에게 종속되는 패널티가 따르는 계약을 기꺼이 감수했다고 그에게 설명한다.
- 쿠루미 리카
토오야의 이웃이자 소꿉친구.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지만 부친으로부터 오랫동안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였으나, 토오야는 그녀의 불우한 가정 환경을 알기에 그녀에게 부담을 줄 것을 염려해서 여태껏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 타나카
비공식 정부 기관인 퇴마성 소속의 퇴마관 청년. 이나바의 상관.
- 이나바
퇴마성 소속의 여성 퇴마관.
4. 기타[편집]
- 주인공에게 친근한 태도를 보이는 식인 괴물이 미소녀의 형상을 하고 나타나, 주인공의 애인을 자처하며 함께 생활한다는 점은 네코즈킨 작가의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 노벨피아 성인 웹소설 《내 여자친구는 괴물이다》와 유사하다. 저쪽도 본작과 마찬가지로 인간임에도 같은 동족을, 인간 외에는 양분을 얻을 수 없는 괴물에게 정기적으로 포식시켜야 하는 윤리적 딜레마에 빠진 주인공의 일상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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