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채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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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의 그림을 다루는 채널이다.

채널 신설 당시의 채널 이름은 '수수방관 그림 채널'이었다. 이후 같은 주제의 채널이었던 아뜰리에 그림 채널과 통합되면서 '그림 채널'로 바뀌었다. 다른 그림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불합리한 국내 그림 규제를 피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표방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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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게시글이 며칠에 몇 개씩 올라올 정도로 글리젠이 적었으나, 최근에는 어느정도 활동층이 생겨 하루에 5~8개 정도 올라온다.[1] 타 채널 및 타 그림 커뮤니티에 비해 활동량이 적은 특성 상 분탕 유동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하고 클린한 편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활동 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고정적으로는 있다.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표방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채널 내에 정해진 규정은 딱히 없다. 관리자가 제재를 가하는 경우는 해당 채널 내 창작물의 표현의 자유를 해치는 경우나 기타 분탕 등을 일으키는 행동 뿐이다. 그림은 수위, 주제 상관없이 모두 올릴 수 있다. 단, 정치 관련 주제의 그림은 유저 간에 마찰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