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채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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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채널 / Physics Channel

과학 전반에 관한 내용을 올리는 채널이다. 물리, 화학[1], SF, 과학교육 등에 대하여 주로 이야기한다. 구독자는 2022년 5월 기준 약 1200명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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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고등학교에서 물리 공부하는 학생들끼리 모여서 인강 강사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이었으나, 몇몇 물리 전공 대학원생들이 유입되어 모르는 물리문제나 물리학 개념에 대해 질문하면 대답해주는 채널로 변화했다.

나무라이브 시절, 당시 국장이 거의 관리를 하지 않아 방치되고 있었다. 가끔 자기 술 마시는 한탄 올리는 일기장으로 쓰일 정도. 이후 해당 국장이 나무라이브 관리진과의 불화로 추방된 이후, 나무라이브 관리진이 임의로 국장 자리를 채널에 있던 유저 한 명에게 던졌으나, 글 리젠이 일주일에 10개 남짓한 정전 채널로 남아 있었다.

그러다 나무라이브가 아카라이브로 전환된 이후, 디씨 유입 유저들을 위해 이루어진 새로운 채널들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인 게시물들을 헤드라인으로 올리는 것에 대해서 다른 학분 관련 채널들과 연합하여 당시 물리 채널 국장이 직접 아카라이브 관리진에게 항의하는 게시물을 썼으나 글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선민의식이나 커뮤니티 소속감 등으로 인해 관리진+유입 유저들에게 대폭격을 당하고 국장은 물러났다. 다만 그 바람에 유명해져 신규 유입 유저들이 급격히 늘었다. 현재는 하루 글 6~7개 정도 올라오는 중소채널.

이후, 물리 전공 특성상 채널에 자주 오는 물리 전공자들이 고등학생 수준의 화학, 수학 문제 정도는 답변을 해줄 수 있어, 차차 과학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채널로 성장하였다. 지금은 중고등학교부터 대학원 수준 물리 지식을 다 아울러 이야기할 수 있는 채널이 되었다. 거기에 2020년 10월 현 국장의 특기를 살려, 과학 교육에 대한 논의도 오간다. 국내에 몇 안 되는 사이비 과학 분탕이 전혀 없는 과학 커뮤니티.

이후, 학부 수준의 수학의 수요는 생기나 물리 채널 유저들이 답을 해줄 수 없는 상황이 잦아져, 결국 수학 전공자들이 따로 수학 채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