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모리(가디언 테일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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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암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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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모리는 악마족의 마법 연구가이다. 생활의 모든 면이 마법 연구를 위주로 돌아가는 연구광.

보통의 사람들은 예측하기 힘든 정신세계의 소유자이다. 이 때문에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다른 사람들과 원활히 어울리지 못할 때가 많다. 대화를 하는 도중에 다른 생각을 하다가 혼잣말을 중얼거리거나, 흥분했을 때 한꺼번에 많은 이야기를 하느라 대화가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그레모리의 눈에 모든 존재는 잠재적인 실험체이다. 연구실에 들어간 실험체들이 어떤 모습으로 실험실에서 나올지 혹은 애초에 나올 수 있을지는 항상 오리무중이다.

3. 보유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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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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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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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용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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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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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2성 코코의 암속성 버전. 단순 딜링은 코코의 하위호환이지만 연계기를 더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코코와 차별화될 수 있다.
다만 그놈의 평타가 문제가 되어 코코와 달리 잘 쓰이지 않는 편.

4.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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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 감소

• 뛰어난 연계기

4.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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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부 딜링 증가

5.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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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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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 레이드

5.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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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에서는 거의 기용되지 않는다.

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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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스토리에서는 언급도 없었고 등장도 없었다. 그나마 등장했던 게 외전 스토리 <기사, 학교에 가다>의 첫 스테이지에서 세실을 응원하는 팬으로 등장했던 게 전부. 오타쿠 코스튬을 입고 있으며 "최고다, 세실쨩!"이라 외치고 있다.

정식 스토리에서는 월드 12-2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기절해 있던 가디언에게 이런 저런 실험을 하고 있었다. 가디언이 깨어나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숨고, 오딜이 오고 나서야 모습을 제대로 드러낸다. 오딜과 함께 'O&G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딜처럼 돌아다니면서 의뢰를 해결하는 것보다는 연구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그레모리에게서 의뢰를 하나 받을 수 있다. 그레모리는 용암 곰팡이 샘플을 관찰하려고 했으나 현미경 렌즈에 금이 가 연구를 진행할 수 없다며 곤란해하는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어차피 가디언은 의뢰를 해결하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녀야 하니까 돌아다니는 김에 이런 폐기물이라도 필요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런 사람이 있으면 주라면서 가디언에게 망가진 현미경 렌즈를 주고 이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이 의뢰를 받고 다른 사람들과 물건을 계속 교환하다 보면 끝에는 깔끔한 만능 현미경 렌즈를 얻게 되는데, 그레모리는 놀라면서 가디언이 이를 특수한 방법으로 변이시켰다고 추측하지만 평범하게 물물교환으로 얻게 되었다는 걸 알고 당황한다. 아무튼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게 도와줘서 고맙다며 1만 마계 달러를 준다.

이후 오딜에게 5만 마계 달러를 주면 오딜이 마계에 있는 또 다른 가디언과 관련된 물건이라며 항체 캡슐을 주는데, 그것을 분석한 그레모리가 처음으로 헛구역질을 했다고 언급한다.

오딜과 플레이어가 51지역에서 조언자의 행적을 조사하는 동안 Mk.2에게 납치를 당한다. Mk.2는 오딜에게 회로 크리스탈을 들고 튜링 아지트에 오라고 요구하자 오딜과 플레이어는 곧바로 튜링 아지트로 향한다. 그곳에서 Mk.2가 그레모리에게 총을 겨누어서 협박을 하자 플레이어는 크리스탈을 넘겨주자 Mk.2는 약속을 깨버리고 조직원들을 푼 다음 옥상으로 도주한다. 이 때 그레모리는 독병으로 Mk.2의 얼굴을 녹였고패시브 방깎 고증, 결국 Mk.2에게 중상을 입는다. 그 후 오딜에게 Mk.2가 옥상으로 갔다고 알려준 뒤 오딜의 치료를 받는다. 사건을 해결한 뒤 그레모리는 크리스탈을 분석하고 플레이어에게 결과를 알려준다. 그리고 오딜과 플레이어와 함께 리리스 타워로 향한다.

마계 과거편인 악몽 12-2에서 강력계 형사인 오딜에게 몇 번이나 잡히고 훈방되기를 거듭하는 잡범으로 다시 등장한다.

특별 만화 '부유성 고민해결소'에서 오딜과 함께 라디오 DJ로 등장한다.

7.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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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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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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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무기 궁금증 해결사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더... 더... 더...!'.

• 공식 런칭 이전에 추가된 태생 2성 영웅 중 유일하게 소환으로만 얻을 수 있는 영웅이었다.[9]
  런칭 이후에는 리에와 네바가 추가되었는데 이 둘은 스토리에서 먼저 등장은 했지만 다른 2성 영웅들처럼 따로 획득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아직 없다.
  그레모리가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라 추측되었는데, 런칭하고 약 10개월이 지나 시즌 2 마계가 추가되고 나서야 등장하게 되었다. 그레모리도 다른 2성 영웅들처럼 영입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추가될지는 미지수. 이후 시즌 2 리리스 타워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영입 스토리는 없었다.

• 스토리가 나오기 전의 그레모리는 주변의 생명들을 실험체로 취급한다는 설정 때문에 잔인한 실험을 서슴치 않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등장하자 정신만 나갔지 그냥 사람들의 행동을 연구하는 괴짜였고, 항체의 성분을 알자마자 구토를 할 만큼 인간성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고 Mk.2에게 방깎 독병을 날리고 중상을 입는 등의 활약을 보이자 유저들의 평가가 크게 올라갔다.[10]
  Mk.2는 왼쪽 눈에 독병을 맞았는데 후에 헬기에서 플레이어가 그 부위를 주먹으로 때리자 피부와 눈알이 날아간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크리스탈을 탈환한 후 보스전에 돌입할 때 나오는 선택지 중에선 네가 잃어버린 건 눈알 만이 아니라며 도발하는 선택지도 있다. 아무리 도트 그래픽에 상대가 안드로이드라고 해도 직접 보면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장면이다.

• Mk.2에게 인질로 잡혔을 때 마법학교의 소히에게 시신을 전달하라고 오딜에게 말한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마계와 인간계는 군사 동맹만 맺지 않았지 민간 교류는 어느정도 활발하다고 볼 수 있다.

• 리리스 각하의 덕후인 듯 하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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