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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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귀보사 카페가 비판당하는 이유
3. 논란 및 만행
3.1. 귀보사 카페의 개설 및 운영 목적에 대한 논란
3.1.1. 지식 큐레이션이라는 친일 카페에 대하여
3.1.2. 'N잡러'라는 이름으로 카페 이름 변경 및 과거 세탁, 전문성을 담보할 수 없는 강의 팔이
3.1.3. 페어리 웨이 논란
3.1.5. '쿨가이가 되자' 논란
3.1.6. 재림 예수 주장
3.1.6.1. 귀보사측의 반론
3.1.6.2. 진실
3.1.7. 군대 면제 논란?
3.1.8. 저서 모순 논란
3.1.9. 위키백과의 영리적 목적 악용
3.2. 2대 매니저 위임 이후에도 여전히 비선실세인 박한진
3.3. 사령 카페 계승 및 표절
3.3.1. 귀보사측의 반론 (혹은 가짜 뉴스)
3.3.2. 진실
3.4. 동종 카페 후려치기 및 정치적 견제 행위
3.5. 카페 매매
3.5.1. 귀보사측의 반론
3.5.2. 진실
3.6.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3.6.1. 귀보사측의 반론
3.6.2. 진실
3.7. 바이럴 마케팅 실험용 카페라는 논란
3.8. 스레딕에서의 깽판 및 민폐적인 홍보
3.9. 기타 만행 및 논란
3.10. 나무위키 귀보사 문서의 임시조치
4. 논란에 대한 카페의 반응
5. 사건 사고
5.1. 'ae2016' 사건
5.1.1. 반전
6. 관련 서적



1. 개요[편집]


네이버 카페 '귀신을 보는 사람들' 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약칭 '귀보사'로 주소는 http://cafe.naver.com/heattheroad이다.


2. 귀보사 카페가 비판당하는 이유[편집]


신촌 살인사건 이후 등장한 네오(NEO) 사령 카페
친일, 우익 성향의 오컬트 카페
오컬트를 믿지 않는 사람이 오컬트를 믿는 사람들을 기망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카페

카페의 주제는 오컬트이다. 이들이 주로 다루는 것은 영안렌즈와 애완요괴인데, 영안렌즈는 300일 가량 수련하면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긴다(그 카페에서는 '영안이 떠진다'고 표현한다)는 오컬트 수행법이고, 애완요괴란 인공적으로 영적 존재를 만들어 자신의 친구를 삼는 주술을 말한다. 사실 애완요괴라는 것은 과거 사령카페에서 만들었던 사령을 애완요괴로 이름만 바꾼 것이며 영안렌즈 역시 마찬가지로 원래 그 1차적 레퍼런스가 사령카페에 있었다. 그 외에도 레이키를 공짜로 원격 시술해주겠다는 글들이 간혹 올라온다. 이로 인해 귀보사 회원이 아닌 다른 레이키인들과 레이키 반대파 양측 모두에게 귀보사는 비판과 적대적 대상이다. 왜냐하면 레이키는 원격으로 시술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며, 레이키 반대파들에게는 레이키가 친일적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1] 레이키를 사실 종교로써 엄격히 분류하면 기독교와 불교를 짬뽕한 유사과학 사이비 종교이기도 하다는 문제 또한 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논문에서 레이키를 명백히 사이비과학으로 정의하는 논문이 존재하고 있다.

카페가 친일, 우익 성향이라고 정의되는 이유는 단순히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우타이테 등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귀보사 초대 매니저의 성향이 친일이며, 운영진들이 친일, 우익 성향과 반대되는 글은 모두 차단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본 제품 불매 운동과 관련된 글을 검열삭제한다고 공지로 밝혔으며, 지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 때에도 관련 의견을 게재 시 영탈한다고 하는 등 회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상당히 침해하고 있다. 그러나 회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철저히 억압하면서 귀보사의 운영진은 지식 큐레이션이라는 다른 카페를 파서는 온갖 친일 우익 성향의 글을 올려왔다. 카페 운영 방식이 심히 공산주의스럽다.

게다가 일본 우익을 좋아하다 보니 일본 우익과 하는 행동이 닮아서 그런지 카페 내 운영진들이 앞장서서 자신들이 싫어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가짜 뉴스들을 무분별하게 생산 및 확산하며 선동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회원들이 제대로 된 기준이 없이 누군가를 지나치게 치켜세우거나 누군가를 지나치게 후려치는 경향이 짙다.

뿐만 아니란 귀보사의 로고나, 주수리 등의 스탭들은 자신들의 저작권은 정말 소중한지 허구한 날 자신들의 글이 불펌을 당했다며 저작권은 소중하다고 외치며 불법이라고 소리지르지만, 정작 본인들은 JOS(Joy of Satan)라는 영적 사타니즘의 가르침을 맹신하며 악마를 소환하는 악마 숭배 기법과 악마에 대한 정보들을 영리 추구를 위한 목적으로 무단 출판하였다. 그렇게 하여 출판한 책이 다름아닌 <악마의 발자국>이다. 또한 외국의 페어리 웨이라는 판타지 소설을 진짜 오컬트 수련 체계인양 가져와서 정령사 6개월 코스라는 이름으로 회원들을 가르치며 이대로 하면 정령을 소환하는 정령사가 된다고 기망 행위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대놓고 본래 이름인 페어리 웨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귀보사 회원들이 보면 충격을 받을 만한 내용이나, 귀보사 초대 매니저는 아주 명백하게, 자신이 오컬트를 믿지 않으며 오컬트는 모두 사기라고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밝혔다. 이 사람이 운영하는 다른 카페인 지식 큐레이션에 스스로 올린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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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이 다름아닌 오컬트를 의미하는데, '귀보사 카페 매니저'는 형이상학을 매우 싫어하는 모양이다.



파일:Cap 2019-08-16 23-56-49-833.jpg
만약 이 팩트대로라면 '나는 사실 사기꾼이요' 라고 말하는 셈이다.
왜냐하면 이 자는 오컬트 책을 팔고 강의를 팔며 애완요괴, 영안렌즈 따위를 10대~20대들에게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애완요괴, 영안렌즈를 만든 귀보사 초대 매니저는 '오컬트는 모두 사기이며 망상이라고' 말했다.



파일:Cap 2019-08-16 23-59-44-540.jpg
마법진은 조현병걸린 정신병자가 인간을 그린 그림이라는 '귀보사 카페 매니저'의 주장.



본 문서의 서론은 오컬트가 중2병인지 아닌지, 마법이라는 것이 정신적 자위인지 아닌지를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오컬트의 긍정론과 부정론에 대한 토의는 오컬트 항목을 참고하라. 누구든 개인은 오컬트를 믿을 수도 있고 안 믿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글은 귀보사라는 멀쩡한 오컬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회원들에게 애완요괴와 영안렌즈 따위를 가르쳤던 인물의 글이라는 것이다. 대게 정통 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차이는 정통 종교는 교리에 모순이 다소 있으나 교주가 말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고, 사이비 종교는 내부 교리에 모순이 가득함과 동시에 교주가 말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 쯤 되면 말을 아예 180도로 바꾼 셈이다. 오컬트를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에게는 오컬트를 믿으라며 책을 내거나 수익을 내는 행위를 한다는 것에서 이미 사기라고 간주함이 마땅하다.

그 밖에도 귀보사의 초대 매니저는 카페 내에서 '매니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는데, 굉장히 많은 책을 출판하였다. 저서 이름으로는 자신이 불자로써 받은 법명인 '현월'을 사용하거나 '현수', '풍백', '음와심권'[2], '음양진인'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그 외 다크아트라는 출판사와도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오래 전부터 이 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현수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과거에 '정령사 6개월 코스'라는 이름의 강의를 만들어 정령을 현실에서 소환할 수 있는 정령술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다닌 경력도 있다. 분량이 많아지면 해당 인물에 대한 개별 문서가 따로 만들어질 수도 있을 듯 이 사람과 관련된 출판사가 '성숙한삶' '다크아트' 등이 있다. 현 매니저(본명 정소연) 역시 저 초대 매니저와 함께 출판에 참여한 흔적들을 인터넷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ridibooks.com/v2/Detail?id=2572000003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자는 오컬트를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이다. 따라서 오컬트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 사람이 출판한 책을 읽거나 이 사람 및 이 사람의 제자들이 개설한 강좌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으며, 이 사람의 제자였으면서 오컬트를 한다고 하는 자들은 모두 사기를 치는 자들임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다.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서, 신도 안 믿고, 성경도 다 사기라고 말할 뿐 아니라, 친일 사상을 갖고 있으면서, 일본에게 감사하라든지 일본 천황을 찬양하라든지, 위안부는 모두 사기꾼에 자발적 창녀라고 말하는 자가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교회 헌금에서 월급을 챙겨가는 것이 도의적으로 옳은지 생각해보라. 심지어 우리는 이미 이런 비슷한 유형의 사람을 알고 있다.

3. 논란 및 만행[편집]



3.1. 귀보사 카페의 개설 및 운영 목적에 대한 논란[편집]



3.1.1. 지식 큐레이션이라는 친일 카페에 대하여[편집]


사실상 귀보사의 가장 큰, 본질적인 문제

귀보사의 현 매니저를 비판하는 한 카페에 의하면, 귀보사의 현 매니저는 '지식 큐레이션'의 매니저임과 동시에 최소 6개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실제로 지식 큐레이션의 경우, 운영자의 닉네임은 매니저, 큐레이터로 다르지만 네이버 아이디도 quantumhuna로 동일하다. 이름은 박한진으로, 현수라는 닉네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현재 정토종 군소 계열 중 하나인 대한불교미타종 소속의 수밀정사라는 사찰의 주지승이며 법명은 현월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해당 정보들은 여기에서 출판물 저자 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자 약력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땄다 주장하나 어느 대학에서 학위를 줬는지도 불분명하며[3] 확실한 것은 대한불교미타종의 수밀정사 주지승이라는 약력 하나 뿐이다. 수밀정사와 박한진이라는 이름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문서에서 앞으로 논할 그의 행각을 보면, 비록 인성과 학력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무지 한의학 박사 학위를 딴 사람이 보여줄 행각이 아니다. 언제부터 한의학이 귀신하고 노는 학문이었고, 여자 따먹는 법따위나 말한단 말인가? 다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대한불교미타종에서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

이 '지식 큐레이션'이라는 카페에서는 일베의 노무현 대통령 비하 옹호, 세월호 유가족 조롱, 심지어 친일 사상에 동조하며 위안부를 비하하는 듯한 글들이 확인된다. 성인이나 19금 카페라는 아무런 표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글들에는 여성의 속옷 혹은 알몸사진이 거의 빠짐없이 짤방으로 올라오고 있던 적이 있었다. 그냥 존대말하는 일베다.

파일:jhj.png

요컨대 일베 유저들이 아무리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고인모욕을 하고 인신모욕을 하더라도 일베는 욕을 먹어선 안 된다는 이야기인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가족 입장은 요만큼도 생각 않고 철저하게 가해자 입장과 가해자의 편의만을 고려하지 않고서야 저런 말이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이를 막기는 커녕 박한진은 아예 공지로 '본인의 정치적 성향이 싫다면 나가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박한진은 그 외에도 여성 사이트 마이클럽이라는 사이트에서 '방랑고양이'라는 닉네임으로 사고를 친 증거가 남아있다. 결정적으로 이 운영자 박한진에게서 카페가 반사회적인 방향으로 운영되는 것을 막으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귀보사에서도 인연 정리(영탈)은 오로지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정해지며, 싫으면 나가라는 식의 공지를 올려두고 있다.


3.1.2. 'N잡러'라는 이름으로 카페 이름 변경 및 과거 세탁, 전문성을 담보할 수 없는 강의 팔이[편집]



2020년 1월 28일 오전 1시 51분 현재 지식 큐레이션은 오랜 카페의 비공개 모드에서 풀려나 갑자기 N잡, 디지털 노마드 관련 카페로 바뀌어버렸는데 관련 컨텐츠의 면면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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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사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용어 중에 가장 쉽기로 정평이 난 용어이다. 그런데 이 카페 내에서 '가장 어려운' 컨텐츠가 파이썬과 AI(그것도 '이론')인 정말 웃긴 상황이다. 저런 지식이 전무한 강사들조차도 파이썬을 자기도 제대로 못 쓰는 주제에 무려 자신이 강의를 한답시고 들이대는 것이 그렇게 놀라운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파이썬은 배우기 쉽기도 한데다 사실 국비지원 제도를 이용하면 내 돈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그런 컴퓨터 용어이다. https://www.google.com/search?q=%ED%8C%8C%EC%9D%B4%EC%8D%AC+%EA%B5%AD%EB%B9%84%EC%A7%80%EC%9B%90&oq=%ED%8C%8C%EC%9D%B4%EC%8D%AC+%EA%B5%AD%EB%B9%84%EC%A7%80%EC%9B%90&aqs=chrome..69i57j0l3.2737j0j7&sourceid=chrome&ie=UTF-8 이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국가에서 국비 지원 및 학교에서 학생들 상대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강의들을 가지고 고액으로 부풀려서 강의 팔이를 하는 걸 보면 진짜 소비자들이 호구로 보이는 모양이다. 현대 사회에서 이런 식으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착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일 따름이다. 게다가 이 사람은 과거 '오컬트'라든지 '점성술' 따위를 했던 인물인데다, 그러면서 '오컬트는 다 사기'라면서 수강자들을 농락하였던 인물로 오컬트로 장사하는 주제에 오컬트는 사기다? 그러면 이 사람에게 남는 게 뭘까, 당연하게도 이런 관련 분야 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전혀 담보할 수 없다. 다만 이 카페 매니저는 지금 사람들은 여기에 관심이 많으니 이런 단어들을 사용하면 혹하겠지 따위의 꼼수를 부리고 있을 따름이다. 부디 이런 강의들이 듣고 싶다면 전문성이 있는 기관 및 강사에게 수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국비 지원을 받으면 죄다 무료로 수강 가능한 부분들이며 비전문가인 박한진보다 훨씬 더 양질의 피드백을 온, 오프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카페의 글들은 지식 큐레이션 때도 그러했듯 언제나 논조가 부업하면 떼돈번다, 출판하면 떼돈번다 따위인데, 이런 부분들은 개인차와 역량의 문제가 있다. 당장 당신이 지금 유투브를 개설하면 몇 백만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투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가? 저런 카페들은 당신이 그럴 수 있다고 유혹할 것이다. 투잡과 수익 다각화가 무슨 게임 캐쉬 아이템처럼 저런 강의 몇 번 돈내고 수강한다고 해서 아이디어가 길러지는 문제가 아닌 것은 어느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애초에 저게 진짜 누구나에게나 쉽게 돈이 되는 아이템일 것 같으면 본인이 강의를 파는게 아니라 먼저 대박을 쳐서 순수하게 본이 되었을 것 아닌가? 뿐만 아니라 지식 큐레이션 및 N잡러에 수강비 내느라 출판으로 돈 벌어도 그 돈이 고로 다 빠져나간다. 이런 걸 우리는 다단계라고 부른다. 컨텐츠 소비자들도 결단코 호구는 아니기에 이런 강의에 몇 백만원, 몇 천만원을 써봤자 결과적으로 당신이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역량이 길러질 수가 없다. 게다가 저 카페의 이론을 진지하게 실천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저딴 강의를 한가롭게 들을 상황 자체가 아니다. 돈과 비즈니스는 이론이 아니라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카페 개설자도 그것을 알기에 결코 고액의 돈을 쓰더라도 당신은 핵심적인 지식을 전수받을 수는 없게 되어 있는 것이다.

3.1.3. 페어리 웨이 논란[편집]


귀보사에서는 '페어리 웨이'라는, 정령사가 되기 위한 훈련법이 존재하고, 회원들에게 이를 훈련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페어리 웨이는 Hugh Mynne라는 영국인 작가가 쓴 책이 원전인데, 귀보사의 초대 매니저인 박한진과 현재 2대 매니저인 Rei(실명 정SY)가 같이 번역을 하여 번역본을 출간했다고 한다. YES24에서 현재 판매중인 페어리 웨이의 번역본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

그런데 이 '페어리 웨이'가 2003년 당시에는 정령사 6개월 코스라는 이름으로 판타지 소설 커뮤니티에서 필수 레퍼런스로 떠돌아다녔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정령사 6개월 코스의 내용은 현재 페어리 웨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번역본의 내용과 일치한다. 따라서 해당 내용을 함부로 복사 및 붙여넣기해서 다른 카페에 게재할 경우 박한진이 사내이사로 있는 성숙한삶 출판사로부터 고소를 당할 수 있으며 실제로 고소를 당한 사람도 있다. 이는 해당 내용이 페어리 웨이와 일치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만약에 일치하지 않다면 고소 건덕지 자체가 되지 않음.)

출판사가 정령사 6개월 코스라는 이름으로 펀딩을 했던 전적이 있다.
이론 부분은 알 거 없고, 우선 페어리 웨이와 정령사 6개월 코스가 같다는 것은 출판사 측에서도 인정하는 공식 팩트이다
무려 그 유명한 '조아라'에 올라온 엘프, 요정, 정령 자료 및 정령사 6개월 코스 조아라는 여기를 가리킨다.
다음의 모 판타지 소설 카페에 올라온 정령사 6개월 코스
역시나 다음의 판타지 소설 카페에서 소재로 쓰이고 있는 정령사 6개월 코스

즉 이상의 자료를 종합해보면 귀보사는 2003년 당시에는 판타지 소설이었던 내용을 2018년 현재에는 진짜 오컬트 수련 체계인 것마냥 회원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귀보사 회원들은 판타지 소설을 기초 레퍼런스로 하는 가짜 오컬트 지식에 속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1.4. 종군 위안부 비하[편집]


귀보사 초대 매니저는 모든 한국인을 격노케 할 만한 글을 지식 큐레이션 내에 작성한 적이 있다.

파일:Cap 2018-09-03 11-40-53-820.jpg

이 글에는 굉장히 잘못되고 한국인이라면 결코 가져서는 안 되는 전제가 숨겨져 있다.

1. 현재 한국 여성들 대다수는 해외 원정 자발적 성매매를 하고 있다.
2. 과거의 종군 위안부도 우리나라 여성이므로 틀림없이....

일베에서나 볼 수 있는 극단적인 한국 여성에 대한 혐오 사상과 함께 한국 여성 대다수가 해외 원정 성매매를 한다는 근거없는 헛소리를 처음부터 전제로 깔고 글을 시작함과 함께 현재 극우의 일본 정치인들과 극소수 국내 친일파들, 일본 2ch의 혐한초딩들이나 지지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자발적 참여설을 사실인것처럼 매니저로써 직접 호도하고 있다. 심지어 박한진은 엄연히 출판사 성숙한삶의 사내이사로써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출판물의 오탈자 교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일상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위안부를 '워안부'라고 오타를 냈다. 어쩌면 이는 워마드 + 위안부의 합성어로써 종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워마드라고 비하하려는 의도가 있던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해놓고 글의 말미에는 '워안부 할머니들을 폄하할 의도는 없었지만 일본 측 주장을 반박하기가 힘들다'라고 하면서 덧글을 통하여는 '무조건 일본탓만 하니까 문제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마치 성폭행, 강간 범죄 피해자에게 니가 옷을 야하게 입고 밤 늦게 돌아다니니까 강간을 당한 것 아니냐. 무조건 가해자 탓만 하는 건 문제다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논리라고 할 수 있겠다. 아니 이 사례만으로는 한국 역사를 통째로 모독하는 이 행위에 대하여 설명하기에 너무나 부족하다.

현재 귀보사에서는 공지를 통해서 시사, 이슈에 관한 글을 올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 이유가 정상인의 시각으로 시사, 이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들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겉으로야 이런 비판을 당할 때마다 마치 다테마에처럼 종군 위안부들 불쌍하다고 말하긴 하겠지만, 혼네는 결국 극우 친일 사상으로 기울어 있다. 귀보사에 가입하고 활동하면서 관련 서적을 구입하는 등의 행위들이 사실은 친일파를 돕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박한진은 대한민국 헌법 서문에 우리나라가 엄연히 독립투쟁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명시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 만약 이런 식의 반민족적, 반사회적 주장을 지속하려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사회를 떠나야 할 것이다.

3.1.5. '쿨가이가 되자' 논란[편집]


파일:jk.png

귀보사의 현 매니저(이하 박한진)의 비행을 고발하는 네이버 카페의 주장이다.
본 카페는 2006년 경 만들어져 박한진의 여러 카페에서 문제가 될 법한 글을 발췌 후 업로드하여 내용을 박제했는데, 내용이 실로 가관이다.

  • 엔엘피기법을 이용해 여성을 케이스 별로 꼬시는 법
  • 마법을 이용해 년을 따고, 저주하고 치유하는 법등에 대한 강좌
  • 2000만원내면 3개월이면 따게 해 줄수 있다.
  • 한국에서 20대 초반녀 몇을 따로 관리하는중
  • 세뇌를 이용해 제정신 돌아오는 것 막는법!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모두 현재 귀보사의 매니저 박한진이 과거에 업로드한 게시글의 제목이다.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가입해보자. 문의 결과 현재 나이제한이 조정되어 00년생부터 가입이 가능한 상태이다.
참고로 박한진은 해당 카페를 총 6번 고소하였으나 모두 '혐의없음', '공소기각' 판결이 났고, 박한진의 제자들에 의한 8건의 신고에도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아 허위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3.1.6. 재림 예수 주장[편집]


매니저가 과거에 블로그에 자신이 멜기세덱 전승에서 직접 사제 서품을 받은 프리스트라고 주장한 글이 발굴되었다. 기독교에서는 멜기세덱의 반차(전승)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는 히브리서에서 예수를 두고 "너는 멜기세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영원한 사제다."라는 구절로서 대표되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지칭하는 칭호이다. 사실상 스스로가 재림 예수임을 주장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3.1.6.1. 귀보사측의 반론[편집]

멜기세덱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를 근거로, 멜기세덱은 예수와 동일인물이 아니며 멜기세덱에 대한 대세라고 할 만한 해석도 없고, 멜기세덱을 재림 예수라고 믿는 것은 기독교 이단인 멜기세덱교에서나 그렇게 주장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멜기세덱 전승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사제 서품(Ordination)을 받은 교단의 이름 및 그곳에서 가르치는 것이 '멜기세덱의 전승'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지 '멜기세덱의 반차'와는 무관하다. '멜기세덱의 반차'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멜기세덱 전승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근거로 본인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하였으며, 멜기세덱 전승에서 사제 서품을 받는 것은 결국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주장하며 다음의 사이트를 근거로 들었다.


3.1.6.2. 진실[편집]

그러나 애초에 '재림 예수 주장' 최초 문서에서 멜기세덱은 예수와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오로지 예수만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인데 그 외에 다른 인물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다고 주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한 것인데, 귀보사 측은 의도적으로 타인의 주장을 왜곡하고 조작하였다.
게다가 귀보사 측은 멜기세덱 문서에서 대세적인 해석이 없는 부분은 멜기세덱 본인의 실제 출생과 신상정보와 같은 지극히 편린적인 내용 뿐이라는 것 또한 이해하지 못하였다. 실제 해당 문서에서 '대세적인 해석' 운운한 부분을 보자.

"아브라함 시대의 사람이니만큼 당연히 유대교가 창시되기 이전부터 하나님의 제사장직을 관할하고 있던 것만은 확실한데,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훗날 예루살렘이라 불리게 되는 지역인 살렘 일대를 다스리는 왕이었다고 한다. 당시 배경이 신정일체식 정치가 흔했던 청동기 시대로 여겨지기에 부족국가의 왕이 제사장을 겸임하는 것은 그리 특별한 것도 아니지만, 뜬금없는 장면에서 갑툭튀한 주제에 성경 전체를 꿰뚫는 핵심 이론의 한가운데 놓인 사람이라 이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아의 장남이었던 셈의 전생체라느니 네피림 중 야훼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고 제사장으로 단독 임명을 받은 자라느니 천사가 현인하여 신성왕국 살렘을 다스렸느니 하는 수많은 추측들이 나와 있지만 딱히 뭔가 대세라고 할 만한 해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오로지 아브라함 시대에 살았던 멜기세덱이라는 한 개인의 정체에 대한 대세적인 해석이 없다는 뜻이지, 그렇다고 멜기세덱과 관련된 모든 해석이 대세성이 없는 것이 아님에도 '대세성이 없다'는 표현 하나에 모든 것을 묶어서 후려치기하는 것은 엄연히 왜곡이다. 예수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유일한 대제사장이라는 것은 엄연히 성경상 공식 팩트이며 대세적인 해석이다. 게다가 멜기세덱의 전승이나 멜기세덱의 반차나 같은 의미인데[4] 멜기세덱의 전승은 성경 상의 멜기세덱의 반차와 다릅니다 라는 주장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수준의 억지 주장이다. 어차피 단어라는 것은 문화권과 역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져, 심지어 같은 성경임에도 공동번역과 개역한글, 개역개정의 단어 쓰임새가 다르다.

해당 교단의 이름을 멜기세덱 전승이라 하여 예수와 별도로 멜기세덱의 전승을 따른다고 주장하는 것은 엄연히 예수나 12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의 맥을 부인하고, 예수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이기에 이단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행위다. 결국에는 본인들이 언급하는 '멜기세덱교'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고 재림 예수론을 주장한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그리고 애초에, 목사 안수에 준하는 사제 서품을 성당이나 신학대가 아니라 저런 엉뚱한 곳에서 받는 것 자체가 가톨릭 및 개신교의 교회법상 이단이다. 그럼에도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사제 서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사람들을 혼란시킨 것이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사제 서품 받은 것과 다를게 없다.)


3.1.7. 군대 면제 논란?[편집]


매니저는 자신이 주술로 심박수를 낮추어 군대를 면제하였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으나, 한 네이버 카페에서 병무청에 고발조치한 결과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다.


3.1.8. 저서 모순 논란[편집]


귀보사의 매니저가 집필한 서적인 '주술과 세뇌'라는 책을 보면, 귀보사의 매니저는 오컬트를 안 믿는 무신론자이며 모든 오컬트는 세뇌이며 자기최면, 합법적 사기라고 생각한다고 저술되어 있다고 한다. 진위여부는 불확실하나 사실일 경우 해당 매니저는 카페 회원들을 모두 기만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애당초 본인이 애완요괴 따위를 만들거나 귀신을 보는 영안을 띄우는 주술을 공유하는 카페의 운영자이면서 주술에 대해 부정적인 서술을 하고 있는 서적을 출판한 행위는 심각한 자가당착의 행위이다. 이 사람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다만 매니저 본인도 오컬트는 자신의 로망으로 배우거나 아니면 이를 이용하여 돈을 벌 때에 가치가 있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다. 정말 답이 없다 그는 합동출판사 사장이었던 이영래가 만화를 바라보는 바로 그 마인드로 오컬트를 대하고 있다.


3.1.9. 위키백과의 영리적 목적 악용[편집]


현수 박한진과 그의 제자를 자처하는 혜원 채성훈과 관계된 인물에 의해 위키백과에 '기문둔갑'이라는 항목이 신설되어 당사자들의 이름이 게재되고, 진전기문이라는 학파를 수립했다는 내용이 실려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엄연히 순수한 지식 전달의 목적을 갖고 있는 위키백과가 영리적 목적으로 악용당한 사례가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수 박한진 선생과 혜원 채성훈 선생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는데 맹목적으로 어느 한쪽의 주장을 믿기 보다는 칭찬과 비판을 모두 참고한 후 사실관계에 근거해서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판단을 하면 된다.'라는 문구가 붙어있었는데 사실 판단에 있어서는 칭찬도 비판도 참고할 필요 없이 오직 팩트만 보는 것이 맞다. 예를 들어 박준형이나 빅뱅의 승리 등이 노래를 잘 부르고 잘 생겼다는 칭찬과 못 부르고 못 생겼다는 비판이 있다고 치더라도 이것들을 모두 참고해봤자 버닝썬 사건의 전말을 아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건의 사실관계를 앎에 있어서는 사실만 보아야 한다.


3.2. 2대 매니저 위임 이후에도 여전히 비선실세인 박한진[편집]


8월 4일 이후로 귀보사의 매니저는 전 스탭이자 부매니저였던 Rei라는 인물에게 위임되었다. 그러나 Rei라는 인물은 2018년 9월 3일 현재 지식 큐레이션에서 에스텔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카페 스탭이다. 박한진이 운영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고 해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3.3. 사령 카페 계승 및 표절[편집]


2012년 신촌 살인사건이 일어나 사령카페를 바라보는 인식이 나빠지자, 사령을 애완요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귀보사 카페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근거는 애완요괴를 실제로 만들어낸 카페는 '봄안개의 사령카페 카스미'로 사령카페들 중 하나였으며, 글을 올린 날짜가 2012년 12월쯤으로 해당 사건이 이슈화 되던 때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3.3.1. 귀보사측의 반론 (혹은 가짜 뉴스) [편집]


귀보사측은 사령의 경우는 창작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애완요괴의 경우 Wolf Of Antimony라는 해외의 오컬트 매니아의 블로그에 올라온 서비터 제작법(주술사가 타인에게 저주나 축복을 할 목적으로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만드는 인공적인 귀신을 서비터라 한다.)에서 방법을 착안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애완요괴와 사령의 관리 방법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 시간이 지나면 애완요괴를 소멸시키는 주술을 써야 한다는 점,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하는 주술을 써야 한다는 점) 애완요괴가 사령 카페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며 자신들의 독창적인 2차 창작물이라고 주장하였다.

귀보사 측이 제시한 애완요괴의 원전 사이트

여기를 클릭하면 귀보사를 옹호하는 측의 반론 원본을 확인 가능함


3.3.2.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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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안개의 사령카페 카스미'에서 최초로 정의된 애완요괴는 사령이며, 귀보사에서도 이를 그대로 수용한 흔적이 있다. 문제시되자 뒤늦게 서비터로 개념을 바꾼 것이므로 위 문단에 틀린 부분은 없다. 게다가 해당 사령 카페에서 제시하고 있는 애완요괴 만드는 법이나 귀보사의 애완요괴 만드는 법의 차이점이 하나도 없으며, 원전을 조사해보았으나 귀보사측의 주장과는 달리, 애완요괴를 만든다는 방법인 '손에 기가 모인다고 상상하고 기를 조물조물 빚어서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창조하면 애완요괴가 만들어진다'는 방법과 서비터를 창조하는 방법 사이의 유의미한 공통점이 없었다. 오히려 사령 카페에서 제시한 애완요괴를 만드는 방법과 일치하고 있으니, 이른바 가짜 뉴스와 같은 맥락이다.

게다가 귀보사 측이 애완요괴의 원전이라고 가져온 글이 작성된 시점은 June 01, 2016(2016년 6월 1일)로 애완요괴라는 개념이 나온 한참 이후에야 작성된 글인데, 귀보사 내에서 최초로 애완요괴 만드는 법에 대해 올라온 이 글의 작성일자를 보면 2015년 12월 29일이다. 보면 이 서비터 창조 주술은 애완요괴 창조 주술보다 무려 시기상 6개월이나 이후에 만들어지는데 귀보사가 이 사이트로부터 착안하여 애완요괴에 대한 개념을 만들었다고 볼 수가 없다. 심지어 스탭인 로고나가 올린 글도 여기를 보면 2016년 1월 17일이 작성일자이다. 결국 귀보사가 해당 해외 사이트에서 애완요괴 개념을 착안해서 애완요괴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것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며 조작에 불과하다.

이럼에도 뻔뻔하게 귀보사의 스탭인 '로고나'라는 인물은 여기에서 애완요괴에 대한 자료는 함부로 윤문해서 담아가서는 안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적반하장식의 공지를 올렸다. 애초에 사령 카페에서 떠돌던 애완요괴 관련 자료를 처음 윤문해서 자기들이 직접 연구 개발한 것인마냥 올려 사기치고 있는 주체가 누구인지 생각하면 내로남불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 심지어 별 다른 이의를 귀보사 내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

3.4. 동종 카페 후려치기 및 정치적 견제 행위[편집]



파일:귀보사탈퇴자협박.png

귀보사는 자신들과 적대 관계에 있는 카페를 '비방 카페'라고 부른다. 자신들을 먼저 비방을 했다는 뜻인데, '비방 카페'로 낙인찍힌 귀신 연구, 노스티아르, 모노이데이즘 등 상당수의 카페 및 사이트가 '비판'이 아닌 '비방'이라고 할 만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합당한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아니하였다. 사실 지속적으로 동종 카페의 운영을 방해하며 비방과 후려치기를 하고 있는 것은 귀보사이다. 적대 카페에 가입한 회원들 또는 귀보사에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은 모두 영탈시키는데, 문제는 이 '적대 카페'중 하나인 노스티아르라는 카페에서는 "귀보사를 전혀 비방하지 않았으며, 해명을 요구했으나 무시되었기 때문에 게시중단을 요청하자 오히려 귀보사 측에서 자신의 카페를 저격하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귀보사는 실제로 본 카페를 '적대 카페'로 규정한 합당한 이유를 전혀 밝히지 않으며, 귀보사의 운영진은 1:1 채팅과 쪽지, 메일을 불허하기 때문에 질문도 불가능하다. "이유를 묻자 강탈되었다"라는 증인도 존재한다. 상호간 용인되기 힘든 일방의 주장만으로 이루어진 적대 카페 규정으로 그 합리성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자신을 왜 때리냐고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특히 노스티아르라는 카페에 대해서는 출처도 알 수 없는 카카오톡 메세지를 조작해 올려서는 자신들의 카페를 테러하려 했다는 식으로 가짜 뉴스를 만들어 여론을 조작한 전과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해당 스레는 당시 스레딕에서 지식 큐레이션과 현대 적대 관계에 있는 모노이데이즘이라는 사이트에 대하여 아무런 물증이나 근거도 없이 귀보사 매니저와 동일인물이 운영한다는 도배식 여론 조작이 있었는데 그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실제로는 모노이데이즘과 지식 큐레이션 및 귀보사는 적대관계이다.

실제로 이들이 귀보사를 비판하는 이유는 위의 논란 및 만행의 부분들과 정확히 일치한다. 사령 소환술을 애완요괴로 이름만 바꾸어 계승하거나, 타인의 자료를 표절하여 영리적 목적으로 책을 출판하거나, 카페를 매매하는 등의 행위들을 하였기 때문이다.

3.5. 카페 매매[편집]


귀보사의 도메인과 1, 2 등의 이름으로 포장된 구 카테고리의 게시글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바로 매니저가 'Heat the road'라는 레이싱 게임 카페를 불법 매수하여 마치 자신이 키워낸 오컬트 카페인 양 홍보하였다는 것이다. 네이버 카페 규칙상 불법인 이 행위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큰 문제이다. 물론 이에 대해 거론하는 글을 올리면 인연이 아니라며 영탈을 당할게 뻔하다. 궁금하면 테스트해보라

카페가 매수되기 이전의 회원수는 4000명 정도로 추정된다.


3.5.1. 귀보사측의 반론[편집]


네이버 카페 약관상 카페 매매가 허용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하게는 영리적인 목적을 이유로 카페를 매매했을 때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해당 카페의 운영 목적은 영리 행위(광고 등)가 주된 목적이 아니며 오히려 이벤트 등으로 스탭들이 사재를 털어 카페를 운영한다고 주장하였다.


3.5.2. 진실[편집]


귀보사에서는 유료로 판매되는 서적인 <귀신을 보는 사람들> 및 <악마의 발자국>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어 영리적인 목적이 아주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 영리적 활동이 가 되는지 아닌지는 약관에서 따지는 내용이 아니다. 약관에서 따지는 내용은 오로지 이냐 이냐 이다. 게다가 애당초 카페 매매 행위 자체가 영리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비영리적 목적의 카페 매매라는 말 자체가 있을 수 없음에도 귀보사 측은 의미 없는 반론만을 내놓았다.


3.6.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편집]


귀보사라는 카페에서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명'이 포함된 신상정보를 모두 기록해야 하는데 이것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실제로 다음 이미지를 보면 귀보사에서는 등업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실명'을 포함한 개인정보 수집을 해왔으며 이에 동의하지 않을 시 등업을 해주지 않고 있다.

네이버 카페 시스템을 아는 사람이면 잘 알다시피 등업게시판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이 등업신청을 한 글도 볼 수 있는데, 이 카페에서 등업 신청을 하게 될 경우 불특정 다수에게 그냥 자신의 신상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해당 사진은 이 카페에서 등업신청을 하려 했던 일반 회원이 다른 사람들의 등업 신청글에서 보여지는 실명 및 개인정보들을 가리고 나무위키에 업로드한 것이다.

파일:귀보사개인정보보호법위반.png


3.6.1. 귀보사측의 반론[편집]


네이버의 카페 매니저의 개인정보 보호 의무 안내에 따르자면 카페 매니저의 개인정보 보호 의무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카페는 금전적 이득 등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았으며(1항 및 6항), 카페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2항), 외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며(3항), 고유식별정보(주민등록번호 등)를 수집하지 않았으며(4항), 민감정보를 처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네이버 카페 운영정책 상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있다. 다른 등업 신청자에게 이름이 다 노출됨에도 외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귀보사


3.6.2. 진실[편집]


히트 더 로드 게임 카페를 매수한 시점에서 회원들의 정보를 금전적인 이득을 주고 산 것이므로 엄연히 금전적인 이득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을 한 것이 맞다. 애초에 금전적 이득 등을 위하여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카페 매매 등을 이용한 우회적인 개인정보 부정 판매라는 조항 자체가 카페 매니저직을 사고 파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매니저와 스탭들이 발간한 책들인 <귀신을 보는 사람들 : 부크크> <악마의 발자국> <에노키안 매직> <로고나의 귀보사 다이어리> <타로카드 꿈 해몽>에 대한 홍보가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당 책들은 엄연한 영리적 목적의 출판물이다. 이같은 귀보사의 운영 실황을 볼 때 카페를 새로 개설하지 아니하고 굳이 회원수가 일정량 확보된 카페를 매수했다는 것은 검색 순위와 인지도를 높혀 영리적 홍보를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보기는 매우 힘들다. (명백한 1항 위반)

그리고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검은색으로 가린 것이 보이는데, 저건 분명히 등업 신청자의 이름이다. 즉 스샷 이미지를 만든 사람에게 귀보사는 개인정보를 노출시킨 것이다.(3항 위반) 게다가 해당 링크의 약관 제 6항에는 단순 친목 도모가 아닌 상품판매, 공동구매, 수강생 모집 등을 목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멤버의 개인정보를 처리할 경우에는 사전에 정보주체에게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수집목적, 보관기간, 개인정보의 수집을 거부할 권리 및 이로 인한 불이익에 대해 명확하게 고지하고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저 부분 어디를 봐도 개인정보의 수집 보관 기관, 거부할 권리와 불이익에 대한 명확한 고지가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6항 위반) 따라서 명백히 귀보사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네이버 약관 및 법률을 위반하고 있다.

3.7. 바이럴 마케팅 실험용 카페라는 논란[편집]


모노이데이즘이라는, 지식 큐레이션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사이트에서 다소간 충격적인 주장이 있었다.

귀보사는 지식 큐레이션 매니저이자 성숙한 삶 출판사 사내이사인 박한진(귀보사 매니저 및 현수라고 불리우는 인물)과 다크아트 출판사의 주요 인물인 손인균(네이버에서는 청명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H.O.I Guest 카페의 매니저)이라는 사람이 합세한 '바이럴 마케팅 프로젝트'의 실험장으로써 만들어진 카페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국제마케팅 8조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카페라는 것. 심지어 이 둘은 각각 지식 큐레이션의 매니저 및 스탭이다. 모노이데이즘에 따르면 박한진(현수)과 손인균(청명)은 '리어카스'라는 사람에게 이러한 내용들을 배웠다고 한다.

리어카스라는 닉네임은 구글에 쳐봐도 흔하지 않고, 네이버에 쳐보면 한 미성년자에게 유해한 성인용 카페가 나오는데, 그 카페의 이름은 아××폴리스라는 곳이며, 이 카페 매니저의 닉네임이 리어카스였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 카페에서 박한진과 손인균의 서적인 콜드리딩, 쿨가이가 되자, 신경언어해킹(NLP)이 매니저에 의해 추천되고 있었다. 사령 소환과 악마, 유사과학 NLP를 숭배하는 귀보사 매니저 아마 이 사람이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모노이데이즘 측의 주장에 따르면 귀보사는 지식 큐레이션에서 진행되는 박한진의 바이럴 마케팅 강의의 실습용 카페로 수강생들을 끌어모아 귀보사라는 카페에 덧글 노가다를 시키곤 했다고 한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귀보사 대부분의 회원들은 우마오당보다 더 한심한 처지인 것이다. 누구는 최소한 돈을 받고 덧글알바 여론조작을 하는데 이 쪽은 수강비 명목으로 돈을 주고 덧글알바 여론조작을 하니 말이다.진지하게 귀보사를 사람들이 순수하게 오컬트와 관련된 주제로 모여서 활동하는 카페라고 믿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철저히 속아서 이들의 금전적 이득이나 실험을 위해 모르모트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3.8. 스레딕에서의 깽판 및 민폐적인 홍보[편집]


스레딕 오컬트 게시판에서 최근 들어 (2018년 7월 말 ~ 8월 초) 귀보사는 공격적이고 민폐적인 홍보를 일삼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 엄연히 타 사이트나 타 카페 홍보 행위는 비매너 행위이고 대게의 사이트에서 금지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스레딕 유저들은 이들을 어그로 취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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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기타 만행 및 논란[편집]


• 귀보사의 매니저는 네오나치 사타니즘 교단 JoS의 교리를 그대로 배껴와 '악마의 발자국'이라는 책을 출간한 적이 있다.
• '비방 카페'에 가입했다가 영탈된 한 유저에게 각종 욕설과 혐오 발언이 가득한 쪽지가 날아왔다. 또한 해당 '비방' 카페에서는 간간히 귀보사 카페 회원이 출몰해 쌍욕튀를 하거나 클레임을 건다. 대체로 그 내용들은 '비방 카페' 운영자와 회원들을 비하하거나 낮추고 귀보사라는 카페만을 높이는 맥락의 내용들인데, 엄연히 서로 다르고 동등한 카페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이나 클레임이라고 보기에는 비매너적인 내용들이며, 인터넷 상에서 쌍욕을 하거나 있지도 않은 내용을 허위로 꾸며서 글을 작성하는 것은 명예훼손죄 혹은 모욕죄에 해당하는 사안이다. 귀보사는 절대로 귀보사 회원들이 저지르는 범죄를 실드쳐줄 수 없으므로, 예의없는 행동은 알아서 삼가도록 하며, 귀보사 운영진이 그런 행동을 부추길 때는 적극적으로 항의하도록 하자.
• 스레딕에 어떤 스레주가 3D 프로그램으로 가짜 집 이미지를 만들어 귀보사에 귀신이 있는지 보아달라고 '심령사진 판독'을 요청한 글에 "중년 여성과 어린 소녀의 혼이 보인다"라는 답변이 달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 이 사진이 가짜라는 것을 스레주 측에서 귀보사 회원들에게 직접 밝히자 그제서야 '역시 이상했다'라는 댓글이 수두룩. (...) 사람들이 사기 카페라고 비판하는 여론 속에서의 주수리라는 스탭의 덧글이 가관인데, '사기는 금전 갈취를 위한 행위가 사기인데 우리는 금전을 갈취한 적이 없으므로 사기가 아니다'라는 덧글을 달았다. (그럼 사기가 아니라 그냥 '기망'이라고 해두자.)

• '비방카페'로 지칭한 카페에서 정작 귀보사 스텝이나 되는 사람들이 글을 도용해와서 무려 영리 목적으로 책을 출판한다(...). 대표적인 것이 타로카드 꿈 해몽.


3.10. 나무위키 귀보사 문서의 임시조치[편집]


2018년 9월 14일 현 귀보사의 매니저 Rei가 이 문서에 대하여 '근거 없는 비방과 명예훼손이 가득한 이 문서를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주장하며 해당 문서가 임시조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해당 문서는 엄연히 문서 단락마다 기-승-전-결의 4단 구성을 갖추어 근거를 면밀히 설명하고 있으며, 해당 문서의 기여자들이나 나무위키가 명예훼손으로 판결이 이루어진 판례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해당 문서 대부분은 '카페'에 대한 설명인데 우선 국내에서 '집단 모욕죄'나 '집단 명예훼손죄'라는 것을 인정하는 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가진다. 귀보사라는 카페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가입 자격을 갖추는게 아니라 일단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든지 다 가입을 할 수 있기에 집단 명예훼손은 성립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당 문서가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는 '근거'를 Rei 측에서 단 한 줄도 제시한 적이 없다. 혹시 그냥 비판만 하면 다 명예훼손이라고 여긴다면 그것은 헌법에도 적시된 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명예훼손과 모욕죄는 '공연성, 특정성'과 함께 '모욕적이고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표현'을 범죄 구성 요건으로 하는데 Rei 측은 이를 근거로 한 어떠한 합당한 지적도 없이 임시조치를 신청한 것이다.


4. 논란에 대한 카페의 반응[편집]


귀보사 회원들과 운영진 측은 그간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 일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본인들에 대한 비판 여론은 전부 다 무시하여 가스라이팅, 즉 상황 조작을 통해 비판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며 비판자의 상황 판단 능력 혹은 대인관계 능력을 후려치는 방법으로 대응해왔었다. 사실 이건 신천지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개인에게 자기들 종교를 비판당할 때 자주 사용하는 수법이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종교 단체들은 대게 이 수법으로 자기들 사이비 종교 이미지를 벗고 내부 단결력을 높임. 그로 인해 민, 형사상 고소 고발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의 피해 구제 방법으로 여겨져왔는데, 이번에 귀보사 측을 대변하는 나무위키 항목들을 볼 때 귀보사 역시 외부의 여론 변화에 매우 신경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귀보사 측은 본 위키 내에서 명백히 자신의 잘못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변명과 억지 주장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대응 방법상에서 크게 다르게 할 것이 없다.

즉 귀보사는 자신들의 해명 책임을 회피할 목적으로 정치질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5. 사건 사고[편집]



5.1. 'ae2016'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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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8일 한 회원이 귀보사와 적대 관계에 있는 카페에 (해당 카페는 등재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이름을 공개하지 않음) 'ae2016'이라는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하는 회원이 '이 카페가 인기없는 이유는 매니저가 병X이기 때문이다. 씨발 또 강퇴하겠네. 이러니까 다 귀보사로 넘어가지 씨발 앰생이냐? 귀보사 쨉도 안 되는 새끼' 라는 글을 달고 나서, 6월 30일에는 귀보사에 해당 적대 카페의 회원이 올린 글을 무단으로 도용 및 인용하여 해당 인물의 평판을 후려치기하는 짓을 하였다. 수많은 귀보사 회원들이 그 글에 동조하였고, 해당 회원은 아무리 봐도 귀보사에 소속감을 가지고 있어 귀보사의 회원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귀보사는 ‘우리끼리 놀면 됩니다!’ 드립을 시전하겠지
노는 방법이 멀쩡한 사람 후려치는 방법밖에 없는 귀보사

해당 인물은 6월 30일 오후 8:49 기준 귀보사 회원이 아니다. 다만 강퇴를 당했는지 스스로 탈퇴했는지는 알 수 없다.[5] 그러나 귀보사 운영진 및 회원들은 해당 일에 대해서 피해자 카페 및 회원에게 전혀 사과하지 않고 있다. 부계정 gim92551은 귀보사 카페에서 여전히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 쯤 되면 ae2016과 gim92551은 둘 다 운영진의 부계정일 가능성을 높게 보는 중이다.

참고로 ae2016이 욕설을 하며 그 카페 매니저를 모욕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자신이 gim92551이라는 부계정으로 자꾸 영안을 뜨게 해달라고 졸랐지만 그것이 수리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6] 심지어 원격(...)으로 영안을 뜨게 해달라고 말했다고. 귀보사라는 카페에는 영안 렌즈라는 주술이 있으니 원격으로 영안을 띄울 수 있지만, 이 쪽은 원격으로 영안도 못 띄워주는 걸로 보아 귀보사보다 능력도 없는데 왜 귀보사에게 거스르느냐는 이야기다.

능력이 있다는 이유로(그마저도 정통 무속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극단적인 우상화를 시키는 ae2016의 강요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 뿐이라, 마치 한국보고 '일본이 너네보다 더 쎄니 일본이 독도나 위안부로 망언한 것에도 그냥 입 다물어라'는 소리와 같은 상당한 모욕으로, 아마 ae2016은 반드시 해당 사건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거품인 걸 보면 비유가 일본이 아니라 북한이 더 맞을 수도 있지만

5.1.1. 반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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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2016은 6년 전인 2012년 또 다른 모 'ㄱ' 카페에 에 자신이 영안을 보유한 영 능력자라고 자처하고 다녔다! 현재 나이 21인 것은 덤이다 영 능력자가 왜 영안 띄워달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글을 쓰고 다녔는지는 정말 미스테리하다. 영안에 관심이 있다든지 영안이 있다든지 이야기를 하면 관심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그랬나보다

6. 관련 서적[편집]


귀보사 : 귀신 보는 사람들 - 해당 카페 매니저인 '박한진'과 해당 카페 스탭 12명이 집필한 책이다. 이 카페에서 믿는 주술인 애완요괴 및 영안렌즈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무려 사령 소환이 책으로 출판된 상황이다

로고나의 귀보사 다이어리 - 로고나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귀보사 카페의 스탭이 회원들과 있었던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책이다.

악마의 발자국 - 게티아 72 악마를 실제로 소환하는 방법이 쓰여 있다는(...) 책으로 알려져 있는데 악마는 생각보다 선하며 인간에게 이롭다는 설명이 쓰여 있다. 표절 논란에 휩싸이는 중이다. Joy of Satan라는 사탄 및 악마 숭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악마들의 종류와 악마 소환 방법이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한다. 귀보사 카페에서 본 책의 출판 과정을 홍보하거나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는 타로카드 꿈 해몽 - 타로카드 스프레드를 통해 꿈을 해몽하는 방법이 적인 서적인데, 이 역시 표절 논란에 휩싸이는 중이다. 카페 저자가 자신을 정령과 친구인 정령사라고 설명하고 있다. 충공깽

[1]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장본인인 당시 일본의 천황이었던 메이지를 신격화하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레이키 항목 참조.[2] 일본 야겜의 주인공 이름이다.[3] 이 약력이 거짓이라면, 학교 이름을 허위로 기재함으로서 해당 대학에서 항의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그냥 두루뭉술하게 '한의학 박사 학위가 있다'고 썼을 가능성이 높다.[4] 반차란 그저 국어사전에서 순서 혹은 서열을 의미하기에, 제사를 지내는 시스템이나 체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다는 말이나 전승을 좇는다는 말이나 똑같은 뜻이다.[5] 귀보사 측에선 타 카페에서 유래한 험담을 게시하면 무통보 삭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으나, 강퇴에 대한 공지는 없다.[6] 귀보사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글을 올렸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