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장 레이드/발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군단장 레이드 
실리안, 
웨이, 
바훈투르 1. 개요[편집]
Destruction
절망의 끝에서 쇠락의 부름으로 돌아온, 마수군단장
군단장 레이드의 시작을 알린 군단장. 2021년 1월 13일 업데이트 되었다. 로아온에서 새로운 패턴과 기믹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고를 남겼고, 낙사 라는 기믹이 추가되었다."일리아칸에 의해 기워 붙여진 발탄의 영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베른 남부 스토리 이후, 격전의 평야에 보낸 정찰대가 단 한 명만 돌아온다. 이후 정찰대의 증언을 토대로 카마인에게 죽었던 마수군단장이 부활하여 돌아온 것 같다는 실리안의 언급이 있었는데, 일리아칸이 직접 새로운 신체를 기워내고 영혼을 그러모아 새로이 만들어낸 육신에 가두어 발탄을 부활시켰다고 한다. 샨디의 언급으로는 일리아칸이 따로 자신의 힘도 부여한 모양인지 부활한 발탄에게서 질병군단장 일리아칸의 힘이 느껴진다고 한다. 실제로 발탄이 두르고 있는 갑옷을 부수면 발탄의 몸 곳곳에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기운 흔적을 볼 수 있다.
결국 일리아칸에 의해 부활하였지만 찢겨져 나간 일부 기억과 새로운 육신으로 인한 고통에 미쳐 날뛰며 복수와 파괴만을 염원하는 괴물이 되어버렸다. 부활 후 자신이 속했던 마수군단을 이끌고 카오스게이트를 통해 루테란의 유적지로 넘어와 주둔지를 삼았는데, 이곳이 레이드 지역인 '부활한 마수의 심장'이다.
2. 트레일러[편집]
3. 에스더 스킬[편집]
4. 마수군단 주둔지[편집]
부활한 마수의 심장
부활한 마수의 심장은 마수군단장 발탄이 카오스게이트를 통해 넘어온 지역입니다. 잔혹한 학살의 흔적이 난무한 이곳은 루테란 지역 중 가장 고도가 높은 유적지로 지금은 마수군단의 주둔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5. 페이즈[편집]
5.1. 1 관문[편집]
머리는 내 것이다! 루가루!
새로운 사냥감이군.[3]
통솔자 루가루, 파괴자 루카스
"드높은 긍지의 성역" 이라는 곳에서 진행되며, 검은 산의 포식자 라는 몬스터가 출현한다. 45줄 이하의 체력이 되면 "통솔자 루가루" 라는 붉은 색을 띈 몬스터로 변한다. 그 후 30줄 '붉은 결속' 패턴이 끝나면 "파괴자 루카스" 라는 몬스터로 변하고, 15줄 '푸른 결속' 패턴이 끝난 이후엔 다시 검은산의 포식자로 합쳐져 루가루와 루카스의 패턴을 합친 공격을 한다. 대부분의 공격이 피격이상을 유발하며 매우 아프기 때문에 맞으면서 때릴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순간적으로 몸을 감추면 목표 대상의 위치로 이동한 뒤 도약 회전 공격을 사용한다는 신호이므로 공격이 끝난 후 진입해야 한다.
체력은 노말 10억 2011만 7577(50줄), 하드 18억 9072만 2642(50줄), 헬 77억 9818만 513(50줄). 광폭화 제한 시간은 12분.
릭투스 형제의 강화 버전이라 그런지 동일한 배경음을 사용한다. 보스룸 출구 근처에 갔다 돌아오면 다음 구간 배경음이 겹쳐서 재생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마구 텔포하고 변칙적으로 움직여 넣기 힘든 딜링, 미친듯이 터지면 대량으로 죽어나가는 루가루의 출혈 패턴, 은근 미스가 많이 일어나는 결속 패턴등으로 상관인 발탄보다 상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군단장 레이드의 수문장 혹은 진 마수군단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5.2. 2 관문[편집]
5.2.1. 마수군단장 발탄[편집]
"무너진 하늘의 보루"에서 진행된다. 일리아칸으로 인해 되살아나는 연출과 함께 마수군단장 발탄이 출현하며, 체력은 노말 10억 7452만 3848(160줄), 하드 19억 9156만 1183(160줄), 헬 82억 1413만 9495(160줄). 로아온에서 나온 것처럼 이 맵은 발탄의 체력이 내려갈수록 점점 파괴되는데, 최후반부에는 상당 부분이 파괴되어 최소한의 면적만 남기 때문에 낙사에 주의하며 발탄과 전투해야 한다. 광폭화 제한 시간은 12분.일리아칸: 일어나라...발탄! 그 찢긴 영혼을... 적의 피와 살로 채워라!
되살아난 발탄: 나, 는...마수군단장...발탄!
두번째 관문 도입 영상에서 나오는 대사.
5.2.2. 찢겨진 마수의 군주[편집]
원혼의 일격이 끝나면 발탄의 남은 HP와는 상관없이 발탄이 일단 쓰러져서 죽고, 영혼으로 부활하는 "찢겨진 마수의 군주" 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20], 2페이즈의 발탄과는 별개의 몬스터로 취급되며 체력은 노말 2억 8563만 2921, 하드 5억 2940만 2339, 헬 18억 6551만 3010이며 모두 40줄로 표기된다. 발탄의 영혼이 받는 피해 감소 버프인 '불멸'을 노말 4/하드 6/헬 8[21] 중첩만큼 가지고 시작한다.
찢겨진 마수의 군주는 상술된 발탄의 '일반 패턴' 중 위의 여섯 가지 패턴, 그리고 잡기와 반격 패턴을 사용한다. 그 중 2연 베기 후 충격파, 통칭 '휘적휘적'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패턴 중 두 가지를 무작위로 사용하고 세 번째 패턴마다 휘적휘적/반격을 고정적으로 사용하며, 체력이 39.5, 26, 13줄이 되면 확정적으로 잡기 패턴을 사용한다.
'휘적휘적' 과 반격, 잡기를 제외한 패턴을 사용할 때 발탄의 분신이 외곽으로 뛰어나가[22] 광역 공격을 시전하려 하는데, 이때 카운터 어택을 적중시킨 후 캐릭터에게 생기는 '정화의 기운'을 본체에 접촉시켜야 받는 피해 감소 중첩이 줄어든다. 카운터 어택을 8~9번 성공하면 에스더 게이지가 차고, 4/6/8번 성공하면 받는 피해 감소 버프가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에스더 게이지가 차도 카운터 어택은 4/6/8번 하는걸 추천한다. 또한 10초마다[23] 전장 외부에 분신들이 소환되어 돌진하는데, 카운터 및 훨윈드 회피를 위해 외부에 자리 잡을 경우에는 더욱 조심할 것. 헬 난이도에서는 2연 베기를 시전할 때 디버프를 피하기 위해서 무조건 밖으로 빠졌다가 다시 들어와야 하는데, 이와 동시에 전장 외부에서 돌진해오는 분신과 동선이 겹치는 순간은 조심할 것.
딱레벨 기준 6명 이상이 살아남고 딜을 꾸준히 하면 광폭 이전에 아슬아슬하게 끝낼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파티가 대부분이므로 받는 피해 감소 버프가 다 사라진 이후에도 꾸준히 카운터를 쳐줘야 한다. 카운터 한 번마다 약 8~10%씩 에스더 게이지가 차고, 영혼의 공격을 캔슬시키므로 나머지 사람들이 피격당할 위험이 적기 때문. 카운터 횟수 너프 이전에는 대다수의 공대가 광폭까지 진입했다가 에스더로 겨우겨우 깰 정도의 난이도였다. 너프 이후 난이도는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카운터는 계속 해주는 걸 강력히 권장한다.
발탄의 휠윈드와 잡기를 제외한 모든 패턴을 피할 때 몸체에서 우측 하단에 자리잡아 안전지대로 활용할 수 있고 헬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공중으로 뛰어오를 때 취하는 준비 자세를 통해 대 강하 공격과 지형 파괴를 구별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클리어하면 발탄이 절규하다가 생전의 기억이 떠올랐는지 카마인의 이름을 읊조리며 쓰러지는 컷신이 나온다.
6. 업적 및 보상[편집]
7. 평가[편집]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군단장 레이드이다. 게임 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새로운 기믹 '낙사'와 지형 파괴를 통해 활동 영역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화제를 모았고, 카운터 어택의 활용도를 높여 타격감을 주었으며 연출도 뛰어나 호평이 굉장히 많다.[24] 덕분에 군단장 레이드의 스타트를 잘 끊은 군단장 레이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뉴비들에게도 "발탄까지는 꼭 해봐야 한다"라고 언급될 정도로 재밌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아예 제작진의 내부지표로 발탄을 해본 유저와 해보지 않은 유저의 잔존률이 몇 배나 차이가 난다고 한다. 물론 1415까지 템레벨을 올린 유저가 그렇지 않은 유저보다 평균적으로 로스트아크에 적응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그만큼 발탄을 통해 로스트아크에 재미를 붙이는 유저가 많다는 것이다.
출시 당시에도 평가가 좋았는데, 후속 군단장 레이드가 출시되면서 평가가 더 좋아지고 있다. 한 명만 실수해도 파티원 전체가 전멸하거나 클리어 가능성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연대책임 패턴도 적고, 대부분의 패턴이 직관적이고 단순하여 사이버 유격이라 불리는 피로도 문제도 적다. 기껏해야 1넴 루가루의 구슬먹기 무력화 정도가 연대책임의 전부이며, 그 밖에는 연대책임이긴 한데 할 일이 지나치게 단순하여 실수보단 파폭 쌀먹(...) 문제가 부각되는데다 안 될 것 같으면 빠르게 리트라이가 가능한 2관문 발탄 초반 부위파괴, 그리고 어쨌든 공대원 전원이 참여하지는 않고 아예 안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은 3카운터 기믹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스펙과 상관없이 방심하면 그대로 즉사해버리는 기믹인 낙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딜이 흘러넘치는 고렙이 돌더라도 계속해서 긴장감을 준다.
전투력만으로는 쿠크세이튼이 군단장 최약체로 알려져 있지만 쿠크세이튼의 특성상 전투력이 전부가 아니므로 후발 레이드로 배치되었는데, 만약 전투력 순서대로 배치되어 쿠크세이튼이나 비아키스가 초반 레이드로 나왔다면 하이퍼 익스프레스로 1415 레벨을 풀자마자 우수수 폐사하는 참사가 벌어졌을지도 모른다. 입문용 레이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평이다. 하드 난이도여도 바로 다음 레이드인 비아키스처럼 추가 패턴이 생기거나 파훼법이 달라지는 것도 없고 심플하게 보스의 스펙만 정직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처음 발탄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바로 하드 트라이에 도전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 또한 접근성에 있어서 큰 장점이 된다.
한국에서도 혹평이 별로없는 레이드로 유명했던 만큼 북미도 출시 이후 찬사 일색이다.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적정 난이도를 유지했고 뛰어난 연출과 타격감, 패턴은 단순해지지만 사소한 실수 만으로도 죽을 수 있는 유령 페이즈의 긴장감에 대해서 평이 좋으며 오버렙으로 도전하는 유저들이라도 무지성으로 달려들다가는 자비 없이 쓸려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
다만 특정 상황에서의 에스더 스킬이 요구되는 것을 제외하면 고스펙 유저 혼자서 모든 기믹과 패턴을 파해하며 클리어가 가능한 레이드인만큼 공격대의 협동을 요구하는 패턴이 전혀 없다보니 현재까지 1인 버스가 가능한 군단장 레이드는 발탄이 유일하다. 하위 레이드인 어비스 레이드 아르고스마저도 2페이즈 때문에 최소한 2명을 필요로 한다. 스마일게이트에서 파티 및 공격대원의 협력이 아닌 소수의 인원만으로 레이드 클리어가 가능한, 여러차례 "버스" 행위를 막기 위해 여러 제약들을 추가해왔고 이후 출시된 군단장 레이드들의 경우엔 이러한 행위 차단이 가능한 패턴과 기믹들이 추가됐다는 점에서 발탄 레이드가 "레이드" 라는 의미와는 거리가 멀다는 의견들도 소수 존재한다.[25]
8. 기타[편집]
스토리상 가장 먼저 퇴장했던 군단장[26]이자 군단장 레이드 제외, 스토리 진행 중 사망한 유일한 군단장이었기에 최약체 취급을 받았지만 나오자마자 어마어마한 난이도에 유저들의 혼을 쏙 빼놨다.[27] 난이도가 워낙 높은 탓에 트라이 대비 클리어율이 너무 낮아 1주 뒤인 1월 20일에 너프되었다. 하드 난이도에선 '찢겨진 마수의 군주'의 '불멸' 버프 중첩 수를 8회에서 6회로 줄이는 것으로 끝냈지만, 노말 난이도는 일부 스킬 피격이상 효과를 경직으로 변경하고[28], 사망 전 주먹으로 바닥을 연타하는 스킬을 사용할 때 생성되는 발사체의 경직 효과를 제거했으며, 연속 카운터 패턴에서 원혼 불 구슬이 생성되지 않고, '불멸' 버프의 중첩 수가 4회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찢겨진 마수의 군주'에게 헤드 어택과 백 어택이 발생하지 않는 현상과 잡기 공격의 사전 공격범위 표시가 늦게 출력되는 현상을 수정하였다.
인터뷰에서 말한 바로는 처음에 전장을 넓게 설정했다가 현재처럼 전장이 좁아지는 식으로 바꿨다고 한다. 그 흔적으로 일부 전 범위 공격이 전장 바깥에서 더 멀리까지 닿는 반경을 보여준다.[예시]
출시 후 1월 14일 오전 3시 기준, 발탄 조우 후 전멸하거나 재시작 투표를 통한 재시작을 할 경우 발탄의 패턴 중 "각성기"라 불리는 패턴[29]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30] 이는 1월 13일 발탄 출시 당일날 발견된 버그로 이를 개발진에서도 빠르게 인지했지만, 당일 정기 점검이 2시간 연장되고[31], 1시간 후 종료 예고 시간이 안내되지 않은 임시 점검을 약 5시간 넘게 진행한 탓에 또 다시 패치를 위한 임시 점검을 진행하기엔 유저들의 원성을 살 것이 뻔했는지 약 30분마다 인게임 공지로 발탄 패턴에 버그가 있다는 안내를 띄우고 새벽 점검을 통해 고칠 것이라고 공지했고 이후 수정되었다.
로스트아크 콘서트에서 지휘를 맡았던 안두현 지휘자의 말에 의하면 발탄 ost가 가장 연주하기 어려웠던 곡이라고 한다. 발탄의 ost는 다른 곡들과 달리 오케스트라가 아닌 컴퓨터 음악인 MIDI이고, MIDI를 연주하는 건 지휘자 입장에서도 처음있는 일이었기에 편곡자와 함께 오케스트라 악보로 옮겨 연주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고 회고했다.[32]
이후 2023년 7월 14일에 금강선 임시 디렉터가 9월 출시 예정인 카멘 레이드까지 수직 콘텐츠가 없다는 문제점을 확인, 1580과 1620 레벨대 유저들이 도전 할수 있는 익스트림 난이도의 발탄 레이드가 8월 2일에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헬 기반으로 보정이 없는 군단장 레이드로 낸다고 하였으며, 반응이 좋다면 추후 다른 군단장 레이드도 익스트림 레이드로 나올 수 있다는 여지를 두었다.[33] 일정 기간동안 출시된 익스트림 발탄은 헬 난이도 패턴에 1관문 체력은 EX노말 248억 3494만 1678(50줄), EX하드 667억 966만 857(50줄)이고 2관문 체력은 EX노말 276억 199만 1885(160줄), EX하드 761억 5198만 669(160줄)다. 2관문 유령 페이즈라고 부르는 찢겨진 마수의 군주의 체력은 EX노말 69억 1191만 6335(40줄), EX하드 184억 266만 5064(40줄)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00:34:45에 나무위키 군단장 레이드/발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노말 2관문 기준 베기 공격은 2000만, 충격파가 4700만.[2] 즉 소수의 인원들이 로나운의 구슬을 전부 챙길 수 있어 바훈투르를 쓸 일이 없는 버스팟에서 주로 사용된다. 딱렙 파티의 경우 소수의 공대원만이 발탄 부위 파괴 전에 살아남았다는 뜻은 딜부족으로 인한 재시작이라는 뜻 밖에 없어 의미 자체가 없다.[3] 위는 파괴자 루카스, 아래는 통솔자 루가루의 대사. 대사 이후 검은 산의 포식자로 융합한다.[4] 스킬창 위에 노란 빛이 보이는 버프창이 바로 결속 파괴 버프다. 결속 파괴 버프를 두르고 있다면 난입한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해당 버프가 자신에게 부여되었다면 난입한 몬스터를 쫓아가서 때려주면 된다.[5] 보스 버프창에 빨강 혹은 파랑색의 버프가 있으니 이를 보면서 반대 색상 차례 순으로 먹으면 된다.[6] 필요 무력화 수치가 생각보다 높으므로 무력화 패턴 자체가 익숙치 않은 트라이 파티의 경우 구슬 먹기 순서에서 앞순서(1~3번)에 무력화가 뛰어난 직업을 두고 빠르게 무력화를 시작하는 편이 패턴 성공률이 높다. 운이 좋으면 구슬을 다 먹기 전에 무력화가 성공하여 나머지는 패턴 종료 때까지 구슬을 유도하기만 해도 된다.[7] 디트,워로드등 무력화가 매우 뛰어난 직업이 있는 파티라면 굳이 웨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력화에 큰 문제는 없다. 이 경우 일부러 웨이를 아껴두고 검은 산의 포식자에게 데미지가 매우 높은 실리안을 써서 클리어 타임을 줄이는 경우도 있다.[8] 첫 부파가 늦어지면 부식 폭탄 지속시간 내에 두 번째 돌진을 한다. 이 경우 배틀아이템을 한두개쯤 아낄 수 있으나, 노리고 쓰기에는 성공확률도 낮고 위험부담도 크기 때문에 보통은 뽀록 정도로 취급한다. 참고로 이 경우 고정 패턴으로 나오는 회오리가 씹히는데, 헬 난이도에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로나운 기둥이 덜 부서져서 택틱이 꼬이기 때문에 반드시 첫 돌진 때 부위파괴가 돼야 한다.[9] 어지간하면 시간 정지 물약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붉은 부채꼴 반경은 즉사 판정이므로 안에서는 써봤자 소용없으니 반드시 밖으로 먼저 빠져나와서 써야한다.[10] 도약 시 추적하던 공격대원과 높은 확률로 동일한 공격대원을 타겟하나, 가끔 다른 공격대원을 지정하는 경우도 있다.[11] 왼쪽과 오른쪽 중 한 곳을 무작위로 파괴하며, 이때 파괴되지 않은 곳은 이후 발탄의 체력이 30줄이 되었을 때 파괴된다.[12] 발탄이 손을 뻗고 2~3초 정도 대기하다 0.5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내에 카운터 판정 후 달려든다.[13] 확정 등장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딜이 충분하다면 이 패턴을 안 보고 바로 2번째 지형 파괴로 넘어갈 수 있다.[14] 발동 조건은 피해량이 아닌 무력화 수치다.[15] 이 때 이동하는 경로에도 돌진피해와 넉백을 가하니 주의.[16] 어그로 대상자 위치에 한 번 찍고, 그 다음 발탄 기준 오른쪽>왼쪽>뒤쪽 순서로 찍는다.[17]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발탄이 주먹을 5번 찍는 순간 시간 정지 물약을 쓴다면 바훈투르가 없어도 안전하게 패턴을 넘길 수 있으나 비석 폭발 이전에 시정 효과가 사라져 폭발 범위에 휘말릴 수 있으니 시정이 끝난 직후 안전한 위치로 이동해야한다.[18] 익스트림 난이도에서 수많은 공대를 터뜨린 패턴으로, 보통 이동속도가 비슷한 2명씩 짝을 지어 서로 발걸음을 맞춰가며 회피하는 방법을 사용한다.[19] 광폭화에 돌입하자마자 최대 체력의 10%가 바로 회복되고, 10초 간격으로 회복한다. 전원 생존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20] 참고로 찢겨진 마수의 군주 페이즈는 무슨 짓을 해도 무시하고 넘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정확히는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스크립트로만 사망 처리된다.[21] 2021년 1월 20일 너프 이전에는 난이도 상관없이 8중첩이었다. 또한 '불멸'은 에스더 스킬 피해량 또한 감소시킨다.[22] 패턴마다 분신이 뛰어가는 방향이 정해져 있다.[23] 광폭화 타이머 끝자리가 7초가 될 때마다[24] 이 시스템들은 이후 출시된 엔드 컨텐츠인 쿠크세이튼, 아브렐슈드, 일리아칸 레이드, 어비스 던전 카양겔 등에서도 계속 써먹고 있다. 때문에 발탄은 군단장 레이드에 있어 선구적인 역할을 한 컨텐츠로써 향후 컨텐츠 제작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25] 만렙 플레이어라 할지라도 비아키스의 경우 3관문을 제외한 1~2관문을 혼자서 클리어하는게 불가능하며, 쿠크세이튼의 경우도 2~3관문(빙고패턴 제외)은 1인 클리어가 불가능한 구조다. 발탄 헬 난이도 역시 1인 클리어가 불가능한 구조지만, 기믹과 패턴이 반드시 공격대원들간의 협동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의 스펙이 일정하게 조정되는 조율의 서가 적용되는 구조라 앞서 설명된 경우들과는 전혀 다르다.[26] 발탄-루테란 동부(선), 쿠크세이튼-루테란 동부, 비아키스-애니츠, 아브렐슈드-로헨델, 일리아칸-슈샤이어, 카멘-페이튼 순으로 퇴장하였다.[27] 초창기 참여 유저들의 글을 보면 호구 잡으러가는 정도로 생각하고 참여했다가 우수수 쓸려나가면서 멘붕에 빠진 글들이 넘쳐났다.[28] 십자 공격, 앞뒤로 친 후 다시 앞 내려치기, 도약한 뒤 타격 2회 혹은 3회, 목표 대상을 추적하여 네번 내리치는 패턴이 해당된다. 다만 노말에서도 하드 난이도를 대비하여 이에 맞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예시] 
[29] 발탄이 공중으로 높게 뛰고 광범위한 전멸기 공격을 가하는 패턴.[30] 발탄이 점프 한 후 내려오지 않는다.[31] 연장 사유는 밀봉 아이템 물량으로 인한 처리 작업 지연.[32] 안두현 지휘자는 이런 곡은 연주가 가능하긴 하지만 많은 시간이 할애된다고 말하며, 실제로 이 악보를 처음 보자마자 "이거 연주 가능한 거에요?"라고 로스트아크 팀에게 물어봤었고, 편곡자도 해당 악보를 오케스트라로 옮기면서 지휘자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작곡가가 누구인지 한번 물어보고 그게 영혼을 데우는 스프를 작곡한 백정은 작곡가라는 걸 알고 충격받았다다고 했으며 특히 백정은 작곡가가 잔뜩 기대한 표정으로 이 곡의 연주 가능성을 질문할 때 눈빛이 초롱초롱해져서 안두현 지휘자가 준비부터 공연 당일까지 상당히 부담감을 느꼈다고. 연주 난이도를 높이는 주 원인으로는 변박이 너무 다채롭게 변해 지휘자도, 연주자도 힘겨울 구성이라는게 큰 이유. 로아콘 음악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았지만 국내 최정상 수준의 실력인 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훌륭하게 연주될 수 있었다.[33] 실제로 8월 25일 라이브에서는 아예 익스 비아, 익스 쿠크를 넘어서 인크레더블 아브렐슈드, 어메이징 일리아칸, 언빌리버블 카멘이라는 짤방을 직접 제작했을 정도다(...) 님아 그 길만은 거지 마오 라고 뜯어말리는 채팅창이 포인트 옆동네 하는 유저들이 PTSD 온건 덤 물론 반응이 좋다고 해서 이렇게 뇌절은 하지 않을거고 이벤트성으로 간간히, 군단장 뿐만 아니라 스토리 상의 보스도 포함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29] 발탄이 공중으로 높게 뛰고 광범위한 전멸기 공격을 가하는 패턴.[30] 발탄이 점프 한 후 내려오지 않는다.[31] 연장 사유는 밀봉 아이템 물량으로 인한 처리 작업 지연.[32] 안두현 지휘자는 이런 곡은 연주가 가능하긴 하지만 많은 시간이 할애된다고 말하며, 실제로 이 악보를 처음 보자마자 "이거 연주 가능한 거에요?"라고 로스트아크 팀에게 물어봤었고, 편곡자도 해당 악보를 오케스트라로 옮기면서 지휘자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작곡가가 누구인지 한번 물어보고 그게 영혼을 데우는 스프를 작곡한 백정은 작곡가라는 걸 알고 충격받았다다고 했으며 특히 백정은 작곡가가 잔뜩 기대한 표정으로 이 곡의 연주 가능성을 질문할 때 눈빛이 초롱초롱해져서 안두현 지휘자가 준비부터 공연 당일까지 상당히 부담감을 느꼈다고. 연주 난이도를 높이는 주 원인으로는 변박이 너무 다채롭게 변해 지휘자도, 연주자도 힘겨울 구성이라는게 큰 이유. 로아콘 음악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았지만 국내 최정상 수준의 실력인 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훌륭하게 연주될 수 있었다.[33] 실제로 8월 25일 라이브에서는 아예 익스 비아, 익스 쿠크를 넘어서 인크레더블 아브렐슈드, 어메이징 일리아칸, 언빌리버블 카멘이라는 짤방을 직접 제작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