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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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2020년대
2.1. 2023-2024년 부경대-해양대 통합 졸속 추진
2.2. 2022년 예비군 훈련 출석 미인정 논란
2.3. 2022년 제23대 총학생회 부회장 학적 논란
2.4. 2022년 학생회비 논란
2.4.1. 건축공학과 학생회비 강제 수금 논란
2.4.2. 물리학과 핑크캠퍼스 통행금지령 선포 사건
2.6. 2020년 일명 부경대 사건, 데이트폭력
3. 2010년대
3.1. 2017~2020년 빈번하게 발생한 성비위 사건들
3.2. 2016년 OT 투아이즈 초청사건
3.3. 2016년 BK21 보조금 및 장학금 불법수급 및 편취 사건
3.4. 2013년 실험실 폭발사고 사망 사건
3.5. 2012년 부재자 투표 신청 누락 사건
3.6. 2012년 4.11 총선 투표권 폐기 사건

학교 내에서 일어난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할 수 있습니다. 학교 이름이 실명으로 보도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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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일어난 논란 및 사건사고에 대한 문서이다.

2. 2020년대[편집]



2.1. 2023-2024년 부경대-해양대 통합 졸속 추진[편집]


아나운서 진행자: 혹시 교수님이나 학생이나 대놓고 반대하는 그런 의견은 없습니까?

장영수 부경대 총장: 기타 다른 지역에서 과잠을 벗는다든지 그런 일들도 있지 않았습니까? 다행스럽게 우리 부경대 학생과 해양대 학생들은 너무 착하다 보니까 의견은 주나 과잠은 벗지 않는다 너무 좋은 학생들이에요.

글로컬대학 30 혁신기획서 제출 10일 전인 3월 12일에 MBC 라디오에서 진행한 인터뷰 中에서 12분 09초부터

2023년 글로컬대학 30 지정과 맞물려 부산지역 대학 간 통합 논의가 이루어지고 부산대-부산교대 통합이 성사되면서 부경대학교 역시 통합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그 대상이 국립한국해양대학교였다. 기사

해양대는 교수, 교직원, 조교 등 475명을 대상으로 대학 통합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 구성원 중 86%가 통합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통합 대상 대학은 부경대가 76%로 가장 높았다.

문제는 당시 총장이었던 장영수 총장이 부경대 교직원, 교수 등에 대해 설문조사 없이 통합을 진행하였던 것이었고, 이에 반발이 거세자 # 2024년 2월 대학교간 연합형태로 통합 목표를 변경하였다.기사

하지만 갑자기 총장은 2월까지 내세웠던 연합형태 체제를 철회하고는, 3월 15일 금요일에 단독으로 통합을 하겠다는 입장문을 공지했다.

3월 18일날 여론이 제대로 터졌는데 설명회가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이 되자 유튜브 라이브를 꺼버리고[1] 질의를 하는 교수와 총학생회한테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소식이 에브리타임을 통해 전해지자 총장을 독재자로 비난하는 여론이 크게 늘었다. 게다가 종합대학인 부경대의 모든 학과를 해양 관련 학과로 바꾸겠다는 계획이 드러나면서 장영수 총장은 아예 모교를 해양대에 팔아먹는 매교노(賣校奴) 취급을 받고 있다. 장 총장이 또 해양대 박사 학위가 있다보니 해양대 스파이, 쁘락치 드립까지 나오는 중.

당일, 총학생회는 단톡 공지를 통해 3단계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고[2] 본교 학생들은 경북대-금오공대 통합 반대 시위 때처럼 항의의 표시로 대학본부 계단 위에 과잠과 전공 서적, 그리고 화환을 놓고 있다.

3월 21일, 오전 10시에 총장 설명회를 다시 열어 장영수 총장이 직접 4시간 동안 학생들 상대로 설명 및 질의응답을 하였다.[3]

오후 3시에 총학생회 주도의 총궐기대회가 대학 본부 앞에서 트럭과 함께 1시간 동안 열렸고 당일 오후 7시까지 반대 서명 운동이 이어졌다.기사

장영수 총장이 국립대 - 국립대간 연합은 교육부에서 안 된다고 했다는 해명과 달리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국립대 - 국립대간 연합도 가능하다는 1달 전 답변이 발굴되어 공청회에서도 학생들 상대로 기만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총장에 대한 반감이 대류권을 넘어 성층권으로 치솟고 있다.

3월 25일 부경대 구성원만 열람할 수 있는 글로컬 30 혁신기획서가 공지사항에 올라왔고,[스포일러] 3월 27일 부경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과와 함께 4/2~4/5까지 혁신기획서 공청회를 연다는 총장 명의의 서한문이 올라왔다.

2.2. 2022년 예비군 훈련 출석 미인정 논란[편집]


2022년 7월 6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부경대 모 교수가 계절학기 도중 "예비군 훈련은 출석 인정사유로 볼 수 없고 시험을 잘 보면 된다"라고 공지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

현행 예비군법은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의 장은 예비군 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학생에 대해 훈련 기간을 결석으로 처리하거나 그 동원이나 훈련을 이유로 불리하게 처우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만일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예비군 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사람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이익을 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교수는 "기자 분께서 연락이 왔다, 계절학기는 교수의 재량으로 출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따라서 출석으로 인정하겠다"라고 입장을 번복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다만 사과도 하지 않고 마치 내 재량으로 봐주겠다 라는 식의 되도 않는 선심성 발언을 적은 시점에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2.3. 2022년 제23대 총학생회 부회장 학적 논란[편집]


2021년 11월에 실시된 총학생회 선거에서 Emotion 학생회가 당선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부후보로 출마한 인원들 중에 15학번 학생이 끼여있어 많은 이들이 우려를 드러냈다.[4]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2022년 3월, 문제의 15학번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졸업을 알리는 인증샷을 찍어올린 것. 이게 뭐가 문제냐면, 교칙에 의해 총학생회 임원은 재학생으로만 구성되어야한다. 이걸 본 학생들이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해명과 사퇴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총학생회 임원들은 에브리타임 댓글로 이들을 '익명 속에 숨은 겁쟁이'로 비하하며 여론 조작을 시도했으나 먹힐 리가 없었다. 논란이 정점에 달하자 학생들은 국민신문고, 언론에 제보하기 시작했고 결국 연합뉴스기사가 뜨고야 말았다.

연합뉴스급의 메이저 언론에서 사건을 다루자 결국 부학생회장은 그제서야 다음날 사과문과 함께 사퇴를 표명했다. 올해 졸업유예를 신청하고자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럴 수 없었고, 마침 4월 1일에 있을 2년만의 핑크캠퍼스 축제 준비를 위해 한 시가 바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퇴가 늦어졌다고 변명을 내놓았다.

학교측에서도 졸업 예정자를 후보로 받아줬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가뜩이나 총학생회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점을 생각하면 불난 집에 기름 부은 셈이다.


2.4. 2022년 학생회비 논란[편집]


2022년, 건축공학과와 물리학과에서 학생회비와 관련해 논란이 터졌다. 현재는 모두 시정된 상황이다.


2.4.1. 건축공학과 학생회비 강제 수금 논란[편집]


2022년 3월,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건축공학과 학생이 한 글을 올린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이 건축공학과의 22학번 신입생인데, 학생회비를 내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공학과 학생회 임원들이 수시로 전화를 걸고 협박 비슷한 회유를 하며 학생회비를 내도록 강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학생회비를 내지 않겠다고 학생회실에 찾아가니 거기에 있던 학생회 임원들이 강압적으로 눈치를 주며 압박을 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첫번째 문제는, 학생회비 납부는 절대 의무가 아니다. 학생회비는 자율적으로 납부하는 것이며, 이에 따른 불이익도 모두 자기가 감수하도록 되어있다. 거기다가 그 금액이 작은 금액도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10만 원 선이 넘어가기에 반수나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은 학생회비를 대부분 내지 않는다. 또한 학칙에 따라 학기가 끝나면 쓰지 않고 남은 학생회비는 개인에게 모두 정산하여 돌려주어야 한다.

이 게시물이 추천수 약 400개를 받으며 핫게시판에 올라가자 건축공학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자신들의 신상이 노출된 게시물을 지우기 급급했다. 사과문이나 해명문은 일절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이 게시물을 보고 어떤 학생인지 특정한 뒤 그 학생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이 신입생은 첫번째 학생회비 납부 강요 전화부터 모두 녹음하고 있었으며, 당연히 이 통화도 녹음했다.

결국 사건이 커질대로 커지고 22학번 신입생이 자신들의 압박과 강요를 모두 증거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건축공학과 학생회장이 직접 이 학생에게 연락을 했다. 학생회장의 입장은 자신은 이런 일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학생회 임원 일부가 이런 행위를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니 제발 글을 내려달라는 내용이었다.

그 뒤 건축공학과 학생회는 22학번 단톡방을 통해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들 중 환불 의사나, 부분 환불 의사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환불해주겠다고 밝히며 사건은 막을 내렸다.


2.4.2. 물리학과 핑크캠퍼스 통행금지령 선포 사건[편집]


위의 건축공학과 사건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계엄령을 선포했다. 물리학과 학생회는 학과 단톡방에 이런 내용을 올린다. "곧 있을 핑크캠퍼스 행사에서 학생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물리학과 부스를 포함한 모든 부스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핑크캠퍼스에 참가하고 싶다면 학생회비를 납부해달라."는 식.

당연히 이 내용은 에브리타임에 올라갔으며 수많은 학생들의 질타를 받고 계엄군이라는 비아냥까지 듣자 자신들의 잘못이라며 학생회비를 납부하지 않았더라도 이용할 수 있다고 내용을 정정했다. 하지만 이 내용을 믿고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들에게 환불했는지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2.5.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 따른 교직과정 폐지[편집]


교내 유이한 사범계열 학과인 수해양산업교육과유아교육과가 둘 다 정원 감축 30%가 강제되는 C등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전국 126개교 중 단 3개교만 받은 E등급에서 선정되어 폐지되었고, 교육대학원도 전국 68개교 중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아 교원양성기능이 폐지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교사가 되길 희망한다면 부경대로 오면 안된다. 학부랑 대학원 모두에서 양성과정이 폐지 당했다.[5]

이건 특별히 부경대 자체가 부실하다기보다는 애초에 부경대에는 사범대학이 없으며, 교원양성기능도 일반 학과 교수들이 맡았기 때문에 사실상 예견된 일이었다고 보는 게 합당하다. 교육 비전문가들이 교육자를 양성하려고 해 온 셈이니 잘 될 리가 없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일반대학 사범계열 학과는 학과만으로 평가받는데 수해양산업교육과유아교육과 모두 하위 등급이 뜬 걸 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단, 교육대학원에서 유일무이하게 한국어교육전공만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이는 한국어교육 자체가 국어교육, 수학교육 등과 달리 국가적으로 정해진 교육과정이랄 게 없으며, 교수진 중에도 현장 경력이 있는 교수들이 있었기 때문[6]인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한국어교원 자격증은 교육부가 아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급하는 것으로 양성과정의 평가 대상도 아니다.


2.6. 2020년 일명 부경대 사건, 데이트폭력[편집]



2020년 초에 부경대 신입생이 이별한 전 여친에 대한 데이트폭력으로 또 한번 사회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해당 기사


3. 2010년대[편집]



3.1. 2017~2020년 빈번하게 발생한 성비위 사건들[편집]



2017년 12월 부경대 단톡방에 부경대 남학생들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을 성적으로 비하하며 사회적 파장이 일어났다.해당 기사 그러나 부경대는 여기서 그치지않고 2019년 9월에 부경대 교수가 학교 여학생과 술자리를 가지던 중 성추행을 해서 직위해체당했으며해당 기사 무려 1달 뒤에는 부경대 여학생이 같은 학교 선배로부터 성추행당했다고 대자보를 붙여 논란이 일어났다.해당 기사


3.2. 2016년 OT 투아이즈 초청사건[편집]


파일:external/s12.postimg.org/Screenshot_2016_02_18_11_42_27_1.png
총학생회장이 TWICE2EYES이름을 혼동하여... 2EYES를 초청했다.
해당글 트위터 이것을 총학생회 회장이 횡령한 후 둘러대는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인터넷에서 웃음거리로만 언급되는 중. 부경대학교 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진짜 잘못 들었다고 했다.
파일:twice대학축제에가다.jpg
결국 1달 동안 JYP에 전화 걸고, TWICE 스케줄에 맞춰 축제 일정까지 바꿔서 진짜 TWICE 섭외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축제를 보려던 부경대 학생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3. 2016년 BK21 보조금 및 장학금 불법수급 및 편취 사건[편집]


부산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부경대학교 교수 6명, 대학원생 5명을 업무상 횡령 및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해당 사건은 부경대학교 교수 6명이 BK21사업 중 해양융합디자인 분야 석박사급 인재 양성 목적으로 4년간 대학원생에게 석사 기준 월 60만원, 박사 기준 월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에서 지난 2014년 3월부터 최근까지 총 16개월간 학내에서 연구한 사실이 없는 학생들이 출근기록과 연구 일지 등을 60여 차례에 걸쳐 허위로 작성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연구장학금 5,860만원을 받게 해 준 사건이다. 경찰은 수사 이후 교육부에 해당 사업 전면 중단 및 보조금 전액 환수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3.4. 2013년 실험실 폭발사고 사망 사건[편집]


2013년 8월 실험실 폭발사고로 납품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였다. #

3.5. 2012년 부재자 투표 신청 누락 사건[편집]


부경대의 한 학과의 조교가 실수로 부재자투표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아 9명의 학생이 부재자투표를 하지 못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물론 타 학교에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기도 하며 부경대학측에서도 부재자투표를 못하게 된 학생들을 위해 교통비를 지급,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는 하나 매번 선거 때마다 유독 부경대학교에서 선거와 관련하여 잡음이 자꾸 생겨나는 것은 규탄하고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해당 기사


3.6. 2012년 4.11 총선 투표권 폐기 사건[편집]


2012년 부경대학교 모 학과 학생회장이 무단으로 학과 학생들의 명의를 도용해 부재자 선거를 신고한 후, 4월 1일에 학교로 배달되어 온 부재자 투표용 투표용지 및 회송용 봉투를 폐기했다. 주민등록상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려고 해도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가 없기에 투표장에 가도 투표할 수 없다. 학생 50명이 넘는[7] 일부 학생들의 투표권이 공중분해. 이후 벌금형으로 끝났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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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팅창도 막아놓고 다시 볼 수도 없게 영상 자체를 삭제했다.[2] 1단계: 학생 찬반 설문조사(투표율 22.0%, 찬성 4.1%, 반대 92.6%), 2단계: 반대 서명 운동(학생 시위 이후 진행), 3단계: 학생 시위 및 공론화(完)[3] 내가 여러분 아빠보다 인물이 좋죠?라는 자뻑부터 시작해서 1. 작년에 글로컬을 단독으로 신청해서 떨어졌고순천대: ??? 연합 형태는 국립대에선 불가능해서 무조건 통합으로 가야한다 2. 동원그룹참치로 유명하지만 참치만 파는 회사가 아니듯이, 부경대도 해양으로 유명하지만 해양만 미는 대학으로 만들지 않을 거다. 3. 해양을 왜 계속 폄하하냐 4. 이 통합에 반대한다면 글로컬 사업을 반대하는 걸로 받아들이겠다[스포일러] 대외비라 자세히는 못 밝히지만 다행히 모든 학과에 '해양-'을 붙인다는 우려는 사실이 아니다. 대신 해양 관련한 듣보잡 학과를 신설할 계획이다.[4] 15학번으로 입학해 군휴학을 하고 일반적으로 쓸 수 있는 휴학 년수를 모두 쓴다해도 2022년에는 졸업을 해야한다. 즉, 졸업 예정자였던 셈.[5] 부경대·창원대·한성대 일반 학과에서 교직 과정 이수 못 한다.(연합뉴스)[6] 한국어교육 자체가 뿌리가 깊지 않기 때문에 국어교육, 영어교육, 수학교육 등과 달리 엄격하게 전문화되거나 체계화되지 않아 국어학자 및 교수들, 국어 교사 등이 한국어교원으로 선두를 달렸기 때문에(심지어 아직도 국어 전공조차 하지 않은 일반인이 현장에서 한국어 교원으로 일하는 사례가 많이 있을 정도) 이처럼 국어학자, 심지어 국문학자임에도 한국어교육 경력이 있는 때가 종종 있다.[7] 한국대학신문에서 300이 넘는다고 주장, 기사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