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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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교통안전청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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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휘장
설립일
2001년 11월 19일
청장
데이비드 P. 페코스케
본부




미국 버지니아 주 스프링필드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 청사
상급기관
미국 국토안보부
역할
공항, 철도 및 항구 등에서 보안 검색 임무
규모
직원 수 - 60,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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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상세



1. 개요[편집]



미국 교통안전청(TSA) 소개영상
국토안보부 설치와 함께 전미 모든 교통시설의 보안부분을 묶어 만든 곳. 연방항공보안관이 속한 기관인 FAMS를 감독한다. 철도 보안도 책임지지만, 항공업계에서는 미국의 표준이 대부분 세계 표준이 되는지라 주로 항공 여행자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하다[1]

미국 공항의 보안검색장에서 푸른 제복을 입고 TSA 라는 검은 견장을 찬 보안검색 직원들이 보이는데 이들이 바로 TSA 소속 공무원들이다[2]. TSA 의 핵심 역할 중 하나가 미국 영토 내 모든 공항에서 탑승객의 소지품과 수하물을 검사하여 위험요소를 차단하고 테러를 방지하는 것이다.

2. 역사[편집]


9.11 테러 이후 여객기 등의 운행 안전 필요성이 대두되어 설립되었다. 2001년 9·11 테러 직후 107대 미국 의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었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승인하여 2001년 11월 19일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초기에는 미국 교통부 아래 있었으나 2003년 3월 9일 국토안보부로 이관되었다.


3. 상세[편집]


미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을때 환장할 지경이었다면, 나갈때도 짜증을 일으키는 악명높은 미국의 보안검색을 담당한다. TSA는 미국 모든 공항의 보안검색을 담당하는데, 관세국경보호청처럼, 여느 국토안보부 산하기관과 다르지 않게 특유의 불친절함과 고압적인 태도, 그리고 테러 방지를 위한답시고 필요이상으로 수색하는 강도높은 보안검색으로 미국발 항공편 탑승객에게 발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은 단연 9.11 테러로 인한 미국의 트라우마가 작용한 결과이기 때문에, 보안검색의 실패로 인한 제2의 항공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강도높은 검색이 합리화되고 있다[3]. 이러한 현상은 이역만리 자치령인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에서도 예외없이 시전되고 있는데, 처음 괌에 가서 미국령인 것을 모르고 단순 친절한 관광지로 알고 온 여행객이 괌을 떠날때 TSA의 악명높은 보안검색을 겪고 "우리나라도 저렇게 안하는데 괌 공항 따위가 저렇게 꼼꼼하게 한다고?"라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그 후 미국령이어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으면 수긍하기도 한다.

비단 기내 소지품 검사 뿐만 아니라 수하물 검사도 예외가 없는데, TSA 직원들은 엑스레이상 수하물에 이상이 보여 오픈하여 검사할때, 자사의 마스터키와 호환이 안되는 짐이라면, 화끈하게 까부수고 검사를 한다.

그래서 수하물 파손의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판매되는 메이저한 여행가방 브랜드들은 거의 대부분의 제품에 TSA 락을 달아놓는다. 이것의 용도는 아주 간단하다. TSA가 자기네 규격열쇠로 자물쇠를 딸 수 있게 하는 것. 만약 자물쇠를 걸었는데 그게 TSA 규격이 아니다? 그럼 얄짤 없이 절단 조치된다. 자물쇠를 따야하는 TSA 직원의 미칠 듯한 항의는 덤으로 예전에는 이런 것도 없었는데 자물쇠를 못 걸어서 물품을 도난당한다는 불만이 하도 많은 탓에 추가된 규격이다. 항공사 직원이나 신경써야할 핸드케리 수량 제한 같은 것에도 참견하는 월권 행위를 벌이는 경우도 있다.

TSA PreCheck 라는 출입국 보안 심사 간소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일정 비용을 내고 지문을 등록하면 Known Traveller Number 라는 등록번호가 나오고, 항공권 예약시 이 번호를 입력하면 공항 보안 검색대 전용 줄에서 간소화된 보안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이 간소화 정도는 공항에 따라 다른데, 어떤 공항의 경우 통상적으로 가방에서 꺼내 따로 검사받아야 하는 노트북 등을 꺼내지 않고 가방째로 검사받을 수 있지만, 다른 공항의 경우 그런 거 없이 오직 신발만 벗지 않아도 되는, 사실상 혜택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무료로 운영중인 자동 출입국 심사도 미국에서는 글로벌 엔트리 라는 이름으로 일정 비용을 내고 등록해야 이용가능. 등록시 TSA PreCheck는 덤으로 끼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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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운수업이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발달된 나라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는 반응이다. 국토가 워낙에 넓다보니 육상교통으로는 커버가 될 수 없으며 철도운행 역시 일부 노선을 제외하면 여객운송은 사양화된 것과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미국의 시애틀에서 마이애미까지는 비행기만으로도 5시간이나 넘게 걸리는 거리인데 이를 육로를 통해 가려면 일주일도 더 넘게 걸리는 거리다. 당연히 육로를 이용한 여행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다.[2] 정식명칭은 미국 교통안전 보안원{Transportation Security Officer}.[3] 항공사고는 다른 그 어떤 교통수단의 사고보다 인명피해가 크다. 교통사고나 철도사고는 일부라도 생존이 가능하고 선박사고도 얼마 정도의 생존자들은 존재한다. 저 악명높았던 타이타닉 침몰사건에서도 생존한 승객들은 있었다. 그러나 항공사고는 왠만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원 사망이란 피해는 기본으로 발생하고 생존했다 하더라도 오지에 추락한 경우라면 수색및 구조에 따르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들 역시 얼마 못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고도의 높이에서 추락하면서 받는 임팩트가 상당하기에 내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장기간의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 하는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