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모(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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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교모를 정리한 문서.
파일:Qiao_Mao_(1MROTK).png
파일:Qiao_Mao_(ROTK11).png
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1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219.jpg
삼국지 13, 14


2. 설명[편집]


삼국지 3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높은 난이도의 군주. 초기 시리즈에서는 교현의 조카임에도 교현의 아들로 나오며 교현 = 교국로 설로 인해 대교소교의 오라버니로 나온다. 후기 시리즈에서는 이 오류가 수정되어 이교와 같은 항렬을 가진 교현의 일족으로 등장하도록 바뀌었다.

연주가 좁은 탓에 교모를 죽인 유대의 휘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삼국지 12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3. 상세[편집]



3.1. 삼국지 3[편집]


이견조차 거의 없는 최약&최고 난이도의 세력.[1] 최상급자들도 세력이 어느 정도 갖춰지기 전까지는 낑낑대는, 그야말로 끔찍한 난이도를 가진 몇 안되는 군주이다. 이름부터 고모姑母로 오역되었다. 7월이 되면 연례적으로 조조가 쳐들어온다. 부하도 없어서 못 막는데다가 이 확률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GG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기다가 곳 있으면 동탁도 한복을 밀어내고 바로 옆으로 들어온다. 즉 교모의 주변 상황을 정리하면:
  • 서남쪽에 조조(가끔가다 원술)
  • 서북쪽에 한복 아니면 동탁[2]
  • 동북쪽에 유비 아니면 원소
  • 동남쪽에 도겸그나마 낫다

...이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당대 손견, 유언을 제외한 모든 최강자들의 각축장에 끼여있는 최악의 장소다. 또한 수명도 매우 짧아 참수당하지 않더라도 200년을 못 넘고 자연스레 죽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찾다 보면 장료만총이 등용되어서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그 전에 그냥 복양을 뜨는게 더 안전하다는 거지... 거기다가 복양이 좋은 영지냐 하면 절때 아니올시다고 오히려 중원으로 간주되는 영지들[3] 중에서 척박함으로 따지자면 1위에 가깝다. 거기다가 존버로 버틸수 있는 전장이 많은 것도 아니고, 주변에 비상시에 쉬게 피신할 공백지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장기전으로 가도 도망도 쉽게 못가고 갇혀서 강대 세력들 사이에서 말라죽기 십상이다. 때문에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교모 죽기 전까지 통일하기파고들기 소재로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교모 죽기 전까지 통일은 가능은하나 굳이 그러는 것보다는 짧은 수명을 활용(?)하여 군주교체쪽이 더 낫다. 유력후보는 매력이 높은 관우나 만총, 장료 정도인데 관우를 후계자로 한다면 포로로 사로잡는 방법이 있고 유비군을 멸망시켜서 아예 이사를 가는 방법이 존재한다. 만총의 경우에는 확정적이지만 7월이 되면 조조가 무조건 쳐들어 오므로 강노로 조조군의 군량을 맞교환하면 아예 침공 자체를 원천봉쇄 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이 추천된다. 6월에 행동종료하고 나서 세이브를 해두고 조조가 쳐들어 오지 않기를 빌어주자. 진류는 숨은 개발치 15짜리 영토인지라 군웅할거 여포로 만들기가 쉽다. 병력은 많은데 병량이 없어서 못 쳐들어오는 조조를 아사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컴퓨터의 경우에는 병사 100명당 300의 군량을 기본으로 잡기 때문이고 군주의 사병이 많을수록 필요병량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치로 꼼수를 부리는 방법이 통한다.

꼬라지가 이지경인지라 백하팔인이라도 아쉬운 상황이다. 장수라면 누가 걸리든 닥치는 대로 등용해야 할 판이다. 옆에 한복의 휘하에는 꼴았기로 유명한 양봉이라는 잡장이 있지만 교모는 그런 양봉조차 귀하게 모셔와야 할 판으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다. 일단 삼국지 3은 무관으로라도 임명시켜 놓으면 그래도 최소한 1만 명 이상의 병력을 더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게 방어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꿀팁이 하나 있는데 교모의 위치인 복양은 상인 상주 라는 엄청난 효과가 숨겨져 있다. 타 도시에서는 확률적으로 상인이 주재하지 않아 무기,군마 군량 거래가 불가능한데 복양은 이러한 입지조건을 모두 상쇄하는 엄청난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모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통일이 불가능하고 초반부터 징병으로 병사를 긁어 모으고 유비나 조조중 하나는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악조건을 가진 특급형 군주다.

공략에 대한 힌트룰 주자면...

유비공략 : 51.계교에서 관우와 장비를 생포한뒤 유비를 멸망시킨다. 이 루트는 매우 깔끔하고 계교라는 전장도 확보했기 때문에 교모가 죽어도 관우로 뒤를 이으면 아무런 하자가 없다. 교모를 바로 보내버리면 된다.

공주 공략 : 군주 1명 밖에 없는 공주는 전장에 나오지 않고 농성하므로 기마부대 편성 이후 세율 100% 임시징수로 싹싹 긁어주고 공주를 없애준다. 설령 있어도 이규 밖에 없고 이규는 문관이라.....

한복 공략 : 양봉이나 신평 등의 장수를 등용해간다. 누구를 등용하든 무조건 무관으로 만든 뒤 병력 1만명을 채워 넣는다. 이후 노병이나 강노병으로 불화살 공격을 해서 한복을 없앤다.

조조 공략1 : 4월부터 기마를 편제하고. 진류 뺑이를 돈다. 다만 조조의 병력보다 많을 경우에는 조조는 단기가 아닌 부하로 요격해서 없애려 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조조의 야망이 최고수치인 15인 점을 상기하여 군량은 최소 3만 이상은 갖추면서 4월부터 6월까지 군량을 아사시켜야 한다. 동탁이 허창으로 확장하지 않았다면 조조는 무조건 허창으로 무장들을 퇴각시킨다.

조조 공략2 : 약간 변칙성이 필요한데 조조에게 군량을 빼앗는 악독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191년에는 확정적으로 만총이 등장하지만 그 시기까지 교모가 살아남는 가능성은 없다. 초반에는 동맹으로 원조삥을 뜯다가 군사조언에서 허용하는 원조 허용 한계를 파악해 둬야 하는데 도시내의 전체 병력 X 2에서만 병량원조가 가능하고 그 이상은 원조를 거부한다. (병력 2만, 병량 5만일 경우, 1만 까지만 허용 초과시에는 거부한다.)

만총이 등용된 직후에는 동맹파기를 실행하고 군량뺑이를 돈다. 다만 조조가 허창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고 이 경우에는 포로를 모두 사면한다. 그런 연휴에 진류를 점거한 상태로 내버려 두지 말고 다시 복양으로 복귀한다. 군량없는 조조를 먹으러 동탁이 달려들 경우에는 진류로 모두 도망갈 때 유유히 출병해서 부하로 만들어주거나 조조를 죽이고 보물을 뺏는 악독한 플레이를 생각 해 볼 수 있다.


3.2. 삼국지 4[편집]


쓰레기같은 능력치에다가, 복양성의 군주임에도 수하장수가 1명도 없다. 초기 병력도 8,000명뿐인데 주변 강대국인 서주의 도겸, 진류의 조조에는 상대가 안되는 진영이며 조조에게 온갖 금을 다 줘도 동맹이 거부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3개월 이내에 조조가 반드시 쳐들어 오는데, 웬만해선 이겨내지 못하고 GG친다. 주변에 전위, 순욱, 정욱 같은 기라성 같은 재야장수가 많다는 것이 희망이지만, 등용을 제대로 해 보기도 전에 버틸 수가 없다. 바로 아래의 초에 있는 공주를 빨리 잡아서 숨통을 트든가, 아니면 물자를 다 싸들고 타국에 전쟁을 건 뒤 공백지로 튀는 방식으로 엑소더스를 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거기다가 교모의 상성이 손견인 관계로 태사자(북해) 장흠(수춘) 주태(여남) 장소(하비) 장굉(하비) 같은 무장을 등용하지 않는 한 조조의 일격에 살아남기가 굉장히 힘들다. 주유는 여강에 있지만 확률이 희박하고 그나마 만만한 도겸이나 공주 정도는 상대 할 수 있다. 가장 깔끔한 방법은 바로 방랑해서 여남에서 거병하는게 이상적이다. 병력이 반토막 난다는게 심각한 단점이기는 하지만 동탁도 원술을 패느라 병력이 많이 상한 상태라서 여남으로 쳐오지는 않고 유요는 교모보다 더 후달리는 스펙으로 그나마 쉽게 털어 볼 수 있다. 원조는 아예 기대를 하지 말자. 교모는 후계자가 시급하기 때문에 후대를 이끌 무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동탁과 상성이 좋기 때문에 동맹만 하면 침략받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그나마 변칙성이라 할 수 있는 공략을 한가지 소개하자면, 월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병력을 2만까지 끌어 올린다. 병력이 엇비슷할 경우에는 조조가 침공을 하지 않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주변의 재야를 하나 꼬셔서, 훈련과 징병을 반복한 뒤, 훈련도 50을 넘으면 바로 도겸을 친다. 이쯤 되면 쓸만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부하 한 두명 정도는 확보 했을 것이므로, 교모 혼자서는 절대로, 침략을 할 수 없다. 최소 보병 특기를 가진 무장을 동용하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소패를 지키는 무장이라고는 별반 다를바 없는 진규 부자인데, 통솔력이 너무 낮고, 조표는 통솔이 교모보다 너무 낮아서,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소패를 먹을때 까지는 이길려는 생각은 가지지 말고, 처음부터 버린다는 생각으로 살포시 퇴각을 눌러주자. 그런 연유에, 하비와 수춘 방면으로 파고들어가서, 강동의 땅을 확보하여 쩌리그룹인 엄백호와 왕랑을 조지면 된다. 운빨도 좀 따라줘야 하는데, 재야가 왔을때, 우리 진영으로 올 수 있는 무장이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등용을 눌러주자, 장흠이나 설종같은 인재들도 돌아다니는 편이므로, 한가지에 특화된 인재를 영입하는게 선입조건이다.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무장을 등용해봤자, 금만 쳐묵어대니, 사양해주고, 재시작이나 세이브 로드 노가다가 좀 심할 것이다. 간혹 태사자 같은 무장이 재야로 돌아다닐때 자발적으로 사관해 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등용해주자. 간혹 유비군에서 간옹이 매복의 독으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거절 할 것, 개인정보를 팔아넘기는 유비가 상당히 악질인지라, 상대하면 괜히 피곤해진다.


3.3. 삼국지 5[편집]


반동탁 연합이 해산하면 그와 동시에 유비나 조조 등의 침략 받고 멸망하는 게 일반적인 루트다. 아버지인 교현이 있기 때문에 비빌 구석이 있다. 군량 쫑내기 꼼수를 조조에게 시전하면 된다. 유비는 적당히 돈 쥐어주면 얌전하지만 조조는 아예 죽이려 드니 초반 최대의 위협이다. 군량 쫑내기 작전을 실행할 때 최소 1명 정도의 부하는 삼아둬야 한다. 군량 1로 출진하면 다음 일자는 군량이 고갈되어 아군을 칠려하는 조조군은 본진만 지키고 있으므로 군량을 사각사각 갉아먹어주고 키워줄 무장 하나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다 보면 용명도 오르고 병사 상한도 올라가기 때문에 매우 좋다. 조조는 어차피 등용이 안 되므로 처형해 버리자. 충성도 95이하인 무장이 있을 경우에는 상성도 안 보고 그냥 이적 해 버리니 금값 아꼈다고 생각하고 내버려두자. 교모의 매력이 시궁창 급이라서 옥새라도 얻지 않는 이상은 에이스로 넣고 싶다면 금 1000으로 그냥 한번에 쏟아부어주면 된다. 삼국지4 처럼 지방 수색 버튼이 없기 때문이다. 금을 싸들고 직접 등용해야 한다. 가끔 도겸군에 손견 상성의 무장들이 있으므로 등용을 시도해보면 충성도 90대는 가뿐하게 넘어간다.


3.4. 삼국지 6[편집]


이번작에서도 등장은 하는데, 역시나 혼자놀기다. 역사적으로 반동탁으로 하면, 강제 장기동맹이므로, 재야를 찾아내서, 조금씩 갉아먹는 플레이를 하면 쉽다. 역시 도겸이 초반부터 만만하므로, AI는 어지간해서는 동맹파기를 잘 선언하지 않는다. 꿈이 유지라서 확장이 쉽지 않다. 그나마 중도 성향인지라, 전쟁을 잘 하려고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확장하면, 불만도가 조금 오르는 정도이므로, 다만, 할거나 안전빵 무장을 등용하면, 불만이 미친듯이 오른다는게 심각한 문제, 파벌을 논하기도 전에 수명초과로 죽으니, 후계자는 적당한 인물로 하자. 가상으로 할 경우에는 도겸이나 조조한테 한칼에 썰린다. 방랑 시스템이 없는 여기서는 바로 사망처리되니 주의.


3.5. 삼국지 7[편집]


이번작부터 유대의 부하로 등장하는데 능력치는 무력 58/지력 62/정치 59/매력 68에 특기는 정찰, 수복.


3.6. 삼국지 8[편집]


능력치는 무력 58/지력 47/정치 60/매력 72에 전법은 난격 2, 교란 2, 화시 3, 특기는 경작.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력이 엄청 낮아졌다.


3.7. 삼국지 9[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62/무력 53/지력 72/정치력 73. 이전보다 능력치가 많이 좋아진데다 혼란, 고무를 가지고 있어서 B급 문관은 된다.


3.8. 삼국지 10[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56/무력 52/지력 68/정치력 66/매력 69에 특기는 5개.(농업, 화시, 반목, 혼란, 명사) 70을 넘는 능력치가 하나도 없는 이상 명사 특기 말고는 별 의미가 없다. 군주로 나오는 시나리오는 없고 시랑군림 시나리오에선 유대의 휘하 장수로 나온다.


3.9. 삼국지 11[편집]


이번작에서도 유대 진영에 속해 있다. 연주 소속 군웅들을 자사인 유대에게 몰아준 듯.[4] 칙서 위조가 반영된 듯 특기가 언독이지만 지력이 69라서 의미 없어 보인다.


3.10. 삼국지 13[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57/무력 11/지력 73/정치력 78. 중신특성은 상업중시이고 뜬금없이 제사지휘라는 좋은 전법을 부여받아 전장에서도 쓸 만해졌다. 5 포인트를 소비해 범위 안에 있는 아군 궁병들에게 전방위 사격을 부여하고 사기를 20 증가시키는 전법. 시누이인 손상향이 이번 작에서 연사라는 아쉬운 전법을 들고 나왔기에, 손상향보다 훨씬 효용성이 높은 셈이다. 특기는 상업 1, 문화 3, 교섭 4,[5] 수영 3, 호걸 1(손책 인연 버프 +1)이며 전수특기는 교섭이다. 병기 특성은 창병 C, 기병 B, 궁병 B. 또 주유가 죽고 나서 바로 뒤를 따르는 동생과 달리 주유 사후 시나리오에 등장할 정도로 꽤 오래 산다. 생몰년도가 177~215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일러스트는 금을 타고 있는 모습으로 레전드를 찍었다.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 손책군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나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인지라 손책과의 자동 결혼이 발동 하기 전에 빠르게 선수치면 부인으로 얻을 수 있다. 소교도 마찬가지. 따로 이벤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어느 순간 결혼하는데, 보통 197년 내지 198년이고 손책군이 건업을 먹은 상태에서 발동한다. 여포토벌전 시나리오에서는 손책과 결혼한 상태이나 손책이 사망한 뒤에는 다시 미혼으로 변경되기에 기회는 있다. 다만 가상 시나리오에서는 처음부터 결혼한 상태고 수명도 무한이기에 손책이 전장에서 죽어주지 않는 한 정상적인 방법으론 결혼이 불가능하다. 물론 이는 오리지널 기준이며 PK에선 가능.

PK 들어서는 이상 위명으로 범용 위명인 재상을 부여 받았다. 대교가 재상 위명을 찍은 상태라면 소속된 도시의 금 수입량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다.[6] 거기다 전장에서도 대기도진 전술을 사용할 수 있어 전장에서의 활용도도 더욱 오른 편.

여담이지만 PK 들어서는 신무장 작성 시 원래 배우자가 있는 무장[7]을 배우자로 지정 할 경우, 원래 배우자와의 관계는 씹히고 신무장과 부부가 된다. 물론 원래 배우자와 자식이 있는 여무장[8]이라면 혼인은 신무장과 했는데 애를 다른 남자와도 낳는(!) 어이없는 상황도 생기지만 어쨌든 혼인은 가능하다. 오리지널 시절에 이벤트 뜨기전 혼인을 하니 마니 했던 필요가 없어진 셈. 다른 남자와의 자식이 신경 쓰인다면 이벤트 편집기 등을 사용해 사망시키면 그만이다. 또한 사실 무장도 인 게임 편집이나 이벤트 편집기를 사용한다면 배우자로 만들 수 있다.

추가로 위 방법대로 원래 배우자가 있는 여무장을 배우자로 삼았을 시, 플레이어가 전장에서 죽건 병사를 하건 사망한 후에도 원래 배우자가 살아 있는 상태라면 플레이어가 죽자마자, 심지어 플레이어와의 사이에 애가 있어도 바로 원래 배우자인 무장으로 갈아타는(···) 사망한 플레이어 무장이 바로 무덤 박차고 나올 뭐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AI의 반격. 이는 코에이에서 원래 배우자 사이인 무장들을 따로 1회성으로 이벤트를 만들어 부부 관계로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일정 날짜 이후에 그냥 알아서 부부가 되도록 시스템적으로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서로에게 배우자가 없는 한 지속적으로 두 무장을 부부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나마 원래 배우자인 무장도 수명이 짧은 대교나 소교 등은 원래 배우자가 죽어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나마 괜찮지만 쓸데없이 수명이 긴 손권 등은 주의해야 한다. 물론 손책과 주유도 가상 시나리오라면 충분히 발생 가능한 일이다. 원래 코에이라는 회사는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설정해주길 바라는게 사치인 회사다.


3.11. 삼국지 14[편집]


능력치는 통솔 56, 무력 45, 지력 70, 정치 71, 매력 73으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2, 지력이 1 상승한 대신 정치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선동, 낭비, 주의는 명리, 정책은 삼령오신 Lv 3, 진형은 학익, 전법은 업화, 혼란, 매성, 친애무장은 없고 혐오무장은 동탁이다.

[1] 똑같이 영지 1성, 장수 1명인 군주의 모노드라마로 시작하는 옆동네의 공주조차 교모에 비하면 훨씬 상황이 낫다. 일단 시작 영지인 초가 주 세력의 각축장에서는 은근 비껴있는 사각지대이며 유일하게 시작부터 바로 붙어있는 조조조차 전장을 거처야 하기에 방어할만하다. 그리고 초가 복양보다 영지 자체나 재야 인재나 훨씬 낫다. 거기다가 공주 근처에는 공백지도 꽤 있다. 그 중 초 바로 밑에 있는 여남으로 가면 거기에는 무려 주태가 잠들어있으며 이통한호도 덤으로 잠들어 있는데 등용해서 쓰면 아주 좋다.[2] 사실 한복도 3편에서는 약소세력이라 거의 동탁이나 조조한테 먹히는게 대부분이기에 사실상 한복이 아닌 동탁을 맞닥트리는건 거의 필연적이다. 그래도 그 한복이 교모보다는 강하다.[3] 즉, 변방 깡촌인 영지들 제외다.[4] 그런데 포신우금은 조조에게 속해 있다. 물론 영웅집결에서는 이 둘은 유대 진영에 속한다.[5] 영웅십삼걸 시나리오를 제외하고는 친자, 형제 인연 사이에는 특기 전수가 되지 않는다.[6] 군령을 말하는게 아니다.[7] 대교, 소교, 초선, 장춘화 등[8] 장춘화, 왕원희, 견희, 축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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