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설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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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관설동에 건설 계획 중인 중앙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4.5톤 이상 화물차의 통행이 금지된다.
2. 구조[편집]
동여주IC와 비슷한 생김새로 예상할 수 있지만 제천으로 가는 국도 이용객 상당수가 편한 이동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고, 남원주IC 다음으로 시내와 근접한 위치와 만종JC로 향하는 수요 증가에 따라서 변할 가능성이 보인다.
2.1. 춘천 방향[편집]
- 진입 가능 : 치악로 양방향
2.2. 부산 방향[편집]
- 진출 가능 : 치악로 양방향
3. 역사[편집]
- 2019년 4월 29일 원주시에서 이 나들목의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A]
- 2022년 2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았다.[1]
- 2024년경 실시설계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2]
4. 특징[편집]
- 원주혁신도시를 비롯한 원주시 동남부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와[3] 남원주IC로 몰리는 교통량의 분산을 위해[A] 건설되는 나들목이다. 원주시는 2015년부터 남원주IC에 차세대 수납 시스템 설치, 출입 램프 확장을 건의했으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의 건설로 대책을 변경하여 이 나들목을 계획했다.[4]
- 춘천 방향 진입과 부산 방향 진출만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양방향으로 설치했을 때 소요되는 사업비가 300억 여원으로 추정되었으나 단방향으로 설치하는 방안은 152억원으로 추정되었다.[5] 이렇게 하는 이유는 원주혁신도시 이용객이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서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인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출입 램프는 춘천(서울) 방면으로만 설치된다.
-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에서 각각 시설공사비의 50%를 부담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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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원주시, 관설동 하이패스IC 개설 추진…혁신도시 접근성↑, 2019-04-29, 뉴스1[1] 원주혁신도시 접근성 개선…중앙고속도 관설동 하이패스 IC 건설, 2022-02-18, 연합뉴스[2] 원주 관설하이패스IC 신설 확정, 2022-02-18, 강원일보[3] 원주시, 관설동 하이패스전용 나들목(IC) 개설 추진, 2019-04-29, 파이낸셜뉴스[4] [원주]통행량 급증 관설동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2019-04-30, 강원일보[5] [원주]원주 관설동 하이패스 전용 IC 탄력, 2021-04-12, 강원일보[6] 원주시 관설동 등 하이패스전용 나들목(IC) 개설 추진, 2019-04-29,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