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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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홍
郭載弘 | Kwak Jae-hong


파일:곽재홍작가프로필.png

출생
1995년 10월 20일 (28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설계과 /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산업공학 / 학사)
고려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 / 중퇴)
아주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 석사 재학)
직업
작가
MBTI
ISTP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작품 목록
4. 수상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행 작가. 1995년 10월 20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2021년 〈스물 일곱〉으로 데뷔하였다.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그 경험들을 다룬 여행 에세이로 데뷔. 국내여행 및 여행 계획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


2. 상세[편집]


원래 여행 자체를 싫어했다고 한다. 산업기능요원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날에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가게 된 해외[1]에서 낯섦과 동시에 왠지 모를 흥미를 느꼈다고.

그 후로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매달 해외여행을 다녔으며,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울 땐 밤도깨비 여행을 할 정도로 본인에게 꼭 맞는 취미를 살면서 처음으로 찾았다고 한다. 단기간 여행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아서인지, 5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를 보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2달 동안의 여행을 끝내고서 다시 직장인이 되었지만, 일본태국, 에티오피아이집트를 돌며 다시 여행을 시작했으나 COVID 19로 인해 해외여행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그러다가 해외여행에 정신이 팔려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국내여행에 초점을 맞췄고, 2년간 국내에 있는 지역을 약 40여 군데를 여행했다고 한다.

감염병[2]이 주춤해지자 다시 해외여행을 시작했지만, 국내여행도 꾸준히 다니고 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며 얻은 추억과 경험을 토대로 SNS에 일기처럼 글을 적기 시작했으며, 해당 글들이 주변에서 꽤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MG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에 원고를 작성할 기회가 생겨 기자단[3]으로 활동하던 중, 현재의 원고 담당자가 해당 글을 보고서 연락을 준 계기로 현재까지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목은 의도적으로 띄어서 썼다고 한다.[4] 제목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물'은 젊음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목에 항상 유지하려 한다고 한다.[5]
<스물 일곱>은 책이 나오는 시점에서 본인의 나이가 스물일곱이었는데, 마침 책에서 등장하는 여행지의 수도 스물일곱 곳이어서 지어진 제목이라고.
<스물 아홉>은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스물아홉의 본인을 상상하여 쓴 내용이다.[6]
<스물 여섯>은 국내여행을 제대로 다니기 시작한 시점이 스물여섯 때라서.[7]


3. 작품 목록[편집]


제목
발간연도
스물 일곱
2021년
스물 아홉
2022년
스물 여섯


4. 수상[편집]


연도
시상식
작품명
2023
제2회 청옥소리 신인문학상
〈투사〉[8][9][10]


5. 여담[편집]


  • 애매한 양손잡이다. [11]

  • 알레르기가 매우 많다. 후천적이라 더 화가 난다고 한다.[12]

  •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4~5월에 약 없이는 살 수 없다고.[13]

  • 두통으로 인해 카페인을 못 마신다.[14][15]

  • 위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음식은 다 잘 먹는다고 한다.[16][17]



  • 즐겨하는 게임으로는 팀 포트리스 2테일즈런너.[18][19]

  • 주량은 소주 2병이며 마시면 기분 좋게 취하는 정도. 소주데킬라를 좋아한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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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트남[2] COVID 19[3] JOY클럽 6기[4] ‘만’ 단위로 띄어 쓴다는 것은 ‘만’보다 작은 수는 언제나 붙여 쓴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국어생활연구원[5] 나이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고...[6] 해당 책이 출판된 이후로 책에서 나오는 장소들을 실제로 하나씩 여행하고 있다.[7] 사실 이미 출판된 책들 제목에 억지로 맞추기 위해 머리를 쥐어짰다고...[8] 미공개작[9] 출판사, 심사단, 관계자만 조건적 공개[10] 출판사 및 인쇄소 변경으로 인한 계약 문제로 발매일 미정[11] 원래는 왼손잡이였는데 부모님의 강요로 오른손잡이에 가까워졌지만, 젓가락칫솔, 핸드폰은 거의 왼손으로 쓴다.[12] 사과, 복숭아, 체리, 앵두, 자두와 같은 과일 및 가공되지 않은 견과류, 숙주, 두유 등이 있으며 비교적 심각하진 않지만, 입술이 붓고 가렵다고 한다.[13] 역시나 후천적으로 생겨난 알레르기.[14] 이 또한 후천적이지만 알레르기는 아니고, 과거 불면증 치료를 위해 약을 먹기 시작한 이후로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15] 원래는 아메리카노에 2샷 혹은 3샷을 추가해서 마시거나 해외여행에서는 에스프레소 위주로 마실 만큼 커피를 좋아했다고.[16] 고수쿠민 등의 향신료를 굉장히 좋아하고, 내장해산물을 매우 좋아한다고.[17] 싼쯔얼이나 발롯은 본인에게 있어서 음식의 영역을 벗어났다고...[18] 새로운 게임은 파악하고 적응하는 과정이 싫어서 안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은 해본 적이 없다고.[19]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기에 최소 5년을 한다고 한다. 던전앤파이터는 12년, 그랜드체이스는 10년을 했다고.[20] 그냥 술을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