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재홍 (문단 편집) == 상세 == 원래 여행 자체를 싫어했다고 한다. [[산업기능요원]]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날에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가게 된 해외[* [[베트남]]]에서 낯섦과 동시에 왠지 모를 흥미를 느꼈다고. 그 후로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매달 해외여행을 다녔으며,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울 땐 밤도깨비 여행을 할 정도로 본인에게 꼭 맞는 취미를 살면서 처음으로 찾았다고 한다. 단기간 여행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아서인지, 5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를 보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2달 동안의 여행을 끝내고서 다시 직장인이 되었지만, [[일본]]과 [[태국]], [[에티오피아]]와 [[이집트]]를 돌며 다시 여행을 시작했으나 [[COVID 19]]로 인해 해외여행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그러다가 해외여행에 정신이 팔려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국내여행에 초점을 맞췄고, 2년간 국내에 있는 지역을 약 40여 군데를 여행했다고 한다. 감염병[* [[COVID 19]]]이 주춤해지자 다시 해외여행을 시작했지만, 국내여행도 꾸준히 다니고 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며 얻은 추억과 경험을 토대로 [[SNS]]에 일기처럼 글을 적기 시작했으며, 해당 글들이 주변에서 꽤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MG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에 원고를 작성할 기회가 생겨 기자단[* JOY클럽 6기]으로 활동하던 중, 현재의 원고 담당자가 해당 글을 보고서 연락을 준 계기로 현재까지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목은 의도적으로 띄어서 썼다고 한다.[* ‘만’ 단위로 띄어 쓴다는 것은 ‘만’보다 작은 수는 언제나 붙여 쓴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국어생활연구원] 제목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물'은 젊음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목에 항상 유지하려 한다고 한다.[* 나이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고...] <스물 일곱>은 책이 나오는 시점에서 본인의 나이가 스물일곱이었는데, 마침 책에서 등장하는 여행지의 수도 스물일곱 곳이어서 지어진 제목이라고. <스물 아홉>은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스물아홉의 본인을 상상하여 쓴 내용이다.[* 해당 책이 출판된 이후로 책에서 나오는 장소들을 실제로 하나씩 여행하고 있다.] <스물 여섯>은 국내여행을 제대로 다니기 시작한 시점이 스물여섯 때라서.[* 사실 이미 출판된 책들 제목에 억지로 맞추기 위해 머리를 쥐어짰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