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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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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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川知識情報團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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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川知識情報団地(クァチョンジシクチョンボダンジ
주소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관리역 등급
미상
(안양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4호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과천선
1994년 4월 1일
4호선
역사 구조
미정
승강장 구조
미정
노선거리표
과천선
과천지식
정보단지

(미개통)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여담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4호선에 신설될 역으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인근 소재.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85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과천시와 LH가 분담하여 건설한다.[A]


2. 역 정보[편집]


과천시가 인덕원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사이에 과천지식정보단지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의 역 주변은 그린벨트이지만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세워질 지식정보타운(보금자리주택지구)의 교통대책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선로 기울기 문제로 건설비가 과다 소요되어 어려움을 겪었고, 2012년 12월 16일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과천 보금자리주택지구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다.[1] 그 이후 과천시에서는 철도 건설 기준을 고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도역의 기울기에 대한 기준이 2014년 10월에 개정되면서 갈현역 건설비가 1800억에서 809억 원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LH가 비용을 부담하여 당장 역 신설 사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었다.

LH가 809억 원을 조성원가에 모두 반영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원인 제공자인 과천시에서 비용을 일부 부담해야(절반인 400억 정도) 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신설 여부가 불투명해졌었는데,[2] 협의가 잘 되어 2015년 신설이 확정되었다.[A] 철도 동호인들은 이 역에 대피선을 신설해 과천선에서도 급행을 굴릴 수 있게 하는 것을 원하는 듯. 이 역에 대피선이 만들어질지는 미지수지만 문재인 정부의 급행 증설 계획에 의해 급행 자체는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에서는 갈현역(예정역)이라는 이름으로 대피선 설치 자체는 가능하지만 2.5m 저토피 구간과 도로 교량과 인접하다는 제약조건이 있으며 대피선 설치 효과가 미미하다면서 최초사업계획이던 정부과천청사역에 설치하는 것으로 추진하는 것으록 결정했다.

과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역명 공모를 거쳐 1안 과천지식정보타운역, 2안 지식정보타운역, 3안 갈현역, 4안 찬우물역, 5안 정보타운역으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1위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을 2022년 1월 중으로 지명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었으나 국가철도공단 측으로부터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 제8조'에 따라 역명이 6글자를 넘어갈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으면서 역사 명 선정에 제동이 걸렸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아직은 그린벨트로 묶여 있으며, 과천지식정보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 ~ 성남 구간이 개통하면서 인근에 고가가 생겼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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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과천지식정보단지역' 신설 확정, 2015-06-24, 경기일보[1] 관련게시물, 2012-12-17, 다음카페<Rail+철도동호회>[2] “과천시, 행정 실수로 400억 혈세 날릴 판”, 2014-12-21, 경기일보[3] 전국에서 첫 번째는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2번째는 전술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만약 신분당선호매실 지선이 뚫린다면 수원월드컵경기장역도 같이 포함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