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가도 모험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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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웹소설. 작가는 커피향14[1]
2. 줄거리[편집]
집을 떠나서 이국의 던전의 탐사자로 살아온지 15년.
던전 최심부를 공략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는 마수를 퇴치하고 세계를 구했다.
고 생각했더니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에게 등을 찔렸다.
완전히 파괴되기 전 마지막 심술로 마수의 드롭품을 뺏는걸로 엿이나 먹이려고 했더니...15년 전, 집을 떠나왔을때 시점으로 시간이 되돌아왔다?
과연 선택의 시간이라는 거네.
"이미 한 모험은 작업이고, 마지막 방의 보상은 여기에 있어. 그렇다면 저번에 선택하지 않았던 새로운 선택을 해야지. 그럼, 집 나간 탕아가 십여 년 만에, 아니 며칠 만에 돌아가 볼까!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겠지만 그것도 재미있는 모험이겠지!"
2.1. 에피소드[편집]
3. 연재 현황[편집]
4. 특징[편집]
5. 등장인물[편집]
- 상문 시소
세상을 구하기위한 싸움의 끝에 정신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돌아온 회귀자.
상식적으로 살아가려고 놀아가지만 이미 상식이 치명적으로 무너진 상황이기에 종종 엇갈리며[2], 그런 상식붕괴를 빼더라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했던 연인의 환각을 지속적으로 보는'심각한 PTSD환자.
기본적으로는 먼치킨. 작중에선 육체가 되돌아온 상황이라 약화되었지만 한때 세계관 최강자에 준하는 영역까지 올라간데다, 그럼에도 자신 이상으로 강한 동료들이 잔뜩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자기평가가 매우 박한편.
상식적으로 살아가려고 놀아가지만 이미 상식이 치명적으로 무너진 상황이기에 종종 엇갈리며[2], 그런 상식붕괴를 빼더라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했던 연인의 환각을 지속적으로 보는'심각한 PTSD환자.
기본적으로는 먼치킨. 작중에선 육체가 되돌아온 상황이라 약화되었지만 한때 세계관 최강자에 준하는 영역까지 올라간데다, 그럼에도 자신 이상으로 강한 동료들이 잔뜩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자기평가가 매우 박한편.
- 상문 정명
시소의 아버지. 헌랑후. 본래는 천성 국자감의 장인 대사성이었으나 제자였던 3계승권자가 죽는 꼴을 보고 중앙 정계에 환멸해서 영지에 처박히는 길을 선택했다. 다만 가출했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온 아들의 상태가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상태였기에 결국 전후사정을 다 듣는것을 대가로 다시 중앙에 출사하게 된다.
- 화희
- 시린
- 부네
헌랑의 경비대장.
5.1. 황녀파[편집]
- 일려화
3계승권자. 본래 5계승권자였으나 중앙 정계가 미쳐돌아가는 상황이라 3위까지 계승권이 오른 황녀. 상문 정명을 자기 세력으로 끌어들이기위해 활동하다가 시소와 조우, 손을 내밀지만 그런 행동을 자기 등을 찌른 동료인 프렌시아와 겹쳐본 시소에게 대차게 거부당하고 이를 갈게된다. 다만 '인연을 자르는 계약'을 맺어서 어쩔 도리도 없이 속으로 삭히는 상황이었는데, 회귀하기 전에 세계를 구원한시소에게 세계가 호의를 품고있었던터라 저 인연을 자르는 계약이 확대해석되어 졸지에 자기 부하들과 함께 멸망하는 세상으로 튕겨나가서 존재조차 잊혀질 뻔 했다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시소의 도움으로 겨우 귀환하게 된다.
- 아갈찬
푸른 수염을 지닌 장군. 최소 합일 단계에 오른 전사. 첫 만남때는 거칠고 난폭하며 무례한 무뢰한처럼 행동하면서 일촉즉발까지 갔었지만 본인은 딱히 감정에 휘둘리는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도발용 행동이었으며 시소가 진지해지자 금방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갓 회귀해서 한없이 무력해진 시소의 위험성을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 호안 술파혁
상문 정명을 설득하기위해 함께 왔던 백작. 일려화의 지혜주머니였던 듯, 시소가 제안한 거래의 함정을 이해하고 차단을 시도했다
5.2. 신[편집]
- 녹스/미몽
숙면의 신. 신도 대부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성법이 '바로 잠이 들고, 깨지 않고 푹 자는'숙면의 기적. 탐색중에 쪽잠을 잘 수 밖에 없는 미궁도시의 탐색자들에게 인기있던 신. 다만 대가가 모조리 '잠'으로 통일되는터라 일반적인 신성직에 기대되는 회복역으로서의 역할은 기대할 수 없기에[3] 탐색자중 녹스의 신관은 없었다고.
여담으로 시소는 던전 탐색중에 이 양반을 소환해서 강림시켜서 친구방패로 종종 써먹은 모양(...).
시소가 아브론 대미궁을 돌파했다는걸 알게되자 그에대한 보답 겸, 친구방패질에대한 보복으로 자신의 전권대행자로 삼는다.
여담으로 시소는 던전 탐색중에 이 양반을 소환해서 강림시켜서 친구방패로 종종 써먹은 모양(...).
시소가 아브론 대미궁을 돌파했다는걸 알게되자 그에대한 보답 겸, 친구방패질에대한 보복으로 자신의 전권대행자로 삼는다.
5.3. 회귀 이전[편집]
- 에이든
미궁돌파자 37인의 일원 주인공의 등을 찌른 네명 중 한명. 검사.
프렌시아와는 사귀는 사이였던것으로 보인다
프렌시아와는 사귀는 사이였던것으로 보인다
- 사이먼
미궁돌파자 37인의 일원 주인공의 등을 찌른 네명 중 한명. 전사
신격조차 봉인하는 사슬로 시소를 붙들어서 찌를 틈을 만들었다
신격조차 봉인하는 사슬로 시소를 붙들어서 찌를 틈을 만들었다
- 피아네
미궁돌파자 37인의 일원 주인공의 등을 찌른 네명 중 한명. 치료사
얼굴에서 상냥한 표정외에는 짓지 못하는 방식으로 망가졌다고 한다
얼굴에서 상냥한 표정외에는 짓지 못하는 방식으로 망가졌다고 한다
- 프렌시아
미궁돌파자 37인의 일원 주인공의 등을 찌른 네명 중 한명. 마법사이며 지휘관.
37인중에서 '가장 적으로 돌렸을때 귀찮은' 시소를 처리하기위해 대미궁 최심부의 마물이 떨군 무기를 시소의 배에 박아넣었다.
37인중에서 '가장 적으로 돌렸을때 귀찮은' 시소를 처리하기위해 대미궁 최심부의 마물이 떨군 무기를 시소의 배에 박아넣었다.
6. 설정[편집]
- 암스텔담
미궁도시. '세계를 멸망시킬 위협'인 아브론 대미궁=대봉인 위에 세워진 도시.
- 팔라 왕국
암스텔담이 소속된 국가. 서양풍 판타지 배경이었던듯
- 륜 제국
주인공의 고향이자 작중 메인 무대. 중화풍 판타지 배경인것으로 보인다. 대지와 동화한 시조룡으로 인해 신의 기적을 받기 어렵다.
- 루이레인
항구도시. 시소의 기억에서는 도시국가였으나, 작중 시점에선 아직 독립하기전. 시소 회귀후 3년뒤에 독립할 예정이라
- 승천의 계단
7. 평가[편집]
8. 논란[편집]
9.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4:26:55에 나무위키 과거로 돌아가도 모험 삼매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가가 과거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작품(현재는 습작처리) '커피향나는 열네 번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초코, 흑백, 무이무이 등의 이름으로 AA를 연재한 ◆6FutoIesuY 이다.[2] '죽여야 할 적 아니면 살려둬야하는 아군'으로 나눠보는것, '죽음은 상태이상이기에 적은 철저히 파괴해야 한다'등 다양하다[3] 회복을 못시키는건 아닌데, 잠을 자야한다. 몇시간 자는 것 만으로 잘린 상처 조차 붙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효과기는 하지만 판타지 배틀물에서 몇시간 자야만 회복 가능하다는건 치명적(...)이라서 없는 취급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