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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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1986년 1월 1일~ (38세). 孔孝錫.

대한민국사이클 선수.


2. 생애[편집]


1986년 1월 1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출생했고 가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체육대학교로 진학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에 서울특별시청 사이클단에 입단한 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 받았다. 동년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한 세계 B 사이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개인 도로 59위를 기록했다.

2011년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남현희와 결혼하여 딸 공하이를 두었는데 2023년 이혼했다.

2016년 투르 드 코리아에서 종합 3위, 동년 한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년 투르 드 코리아에서 전체 25위를 기록했다.

2019년 뚜르드 코리아 GC에서 19위, 동년 양양에서 열린 KBS배 전국 도로 사이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3. 여담[편집]


  • 2020년 3월 24일 MBC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현희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 2023년 8월, 합의 이혼 발표 당시에 남현희 측에서 "가정 아닌 다른 곳에 시선 돌려 큰 상처" 라는 말을 한 탓에 공효석이 외도한 것이 아니냐 의심하며 이혼 원인으로 매도하는 여론이 많았다.# 하지만 공효석은 이에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고, 그저 "자신과 전처에게 서로에 대해 언급하는 아무 말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끝으로 언론매체에서의 인터뷰를 하지 않고 있다. 초기에는 침묵에 대해서 사실 인정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이 발생 이후 여론이 반전되어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쪽이 도리어 남현희 측이었다는 정황이 남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여러 사람의 증언을 통해 밝혀지고, 하고싶은 말이 많음에도 계속 침묵을 지킨 덕에 공효석에 대해 동정여론은 물론 오히려 이혼한 것이 다행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그간 애처가로서의 행적 및 대인배스러운 인품에 대해 호의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전청조가 엄마라 불렀던 여성에게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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